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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을 위해 3권을 샀는데, 이 책을 가장 좋아했다. 캐런 카츠의 날개책도 좋아하긴 했는데, 스토리를 만들려고 애쓴 책도 좋지만, 그보다는 아이들이 친근감을 갖기 쉬운 동물들을 여럿 등장시킨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고 본다.
마술피리 꼬마에 포함된 최민오 작가의 '사과 따러 가요'를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 고슴도치 가족의 사과 따기를 그린 귀여운 책과 끙끙 책이 같은 사람이 만든 책이라고 하면서 자주 읽어줬다. 작가의 다이나믹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체가 마음에 드는 책이다.
읽어준 지 일주일쯤 지났을 때, 얼마나 자주 읽어줬는지 아이가 다 외워버렸던 책이다. 돌 전후부터 읽어줬는데 32개월인 지금도 자주 보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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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리뷰를 보고 책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물론 회원리뷰만으로 구입하게 되었을때는 반신반의하며 구입하였더랬죠..하지만, 우리 만17개월 아들이랑 이 책을 읽으면서 재밌어했던거 같습니다. 이제 우리 아기 개월수에 맞춰서 서서히 배변연습도 해야하는데, 이 책을 활용해서 변기에 앉혀 배변연습을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큰 도움이 될지 아닐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행동을 잘 따라하는 아기한테는 아마도 적용이 잘 될거 같습니다. 우리 아기도 어른들이 하는 행동이나, 다른 매체들을 통해서 습득하는 행동양식이 그대로 적용되는 듯합니다. 그러니 고마운 책이 될것 같은 예감입니다. ^^ [인상깊은구절] 응가하자 끙끙~~~ 구절이 나오면 얼굴을 인상을 썼더랬죠... 이야 나왔다 하면.. 두손 번쩍 치켜들고 만세를 했더랬죠.. ^^ |
| 이제 16개월 꽉채운 울아덜.....이책 펴서 실감나게 읽어주자 넘 좋아라하며 "또...,또..."를 연발해 그자리에서 다섯번을 연달아 읽어줬습니다 진작에 사줄걸하는 맘도 들더군여 굳이 배변시기에 맞춰서 보여주느니 그전부터 응가에 관해 긍정적인 생각이 들도록 자연스레 접하게 해주는것이 좋을거 같아여... 제가 끙끙하며 얼굴찡그리고 두손을 앞에 모으고 힘을주는 시늉을 하니 울아덜도 한참 보고 있다가 똑같이 따라하더라구여...푸히히....얼마나 구엽던쥐..... 다른동물들은 응가를 다 성공적으로 하는데 마지막에 아기가 힘을 줘도 응가가 안나오지여 하지만 동물친구들이 다시한번 해보자하며 응원해주니 힘을 내어 응가를 성공적으로 보는내용이 나오는데....그부분에서 꼭 힘주는 행동을 하더라구여 집에 ''똥이 풍덩''이라는 책도 있거든여 이건 아예 관심을 안가져여...그래서 책장 구석에 처박혀 있답니다 근데 이건 책오던 날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하루에 몇번이고 꺼내서 가져오네여...솔직히 좀 귀찮지만....열심히 읽어줄수 밖에여....^^ 강추합니다~~~ |
| 18 개월된 아이에게 보여준 응가 책. 물론 이것 전에도 전집에 끼여있는 응가책을 몇번 보여준적이 있긴한데 그때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책을 몇번 읽어주고 나서 그런지 아님 시기가 그래서 그런지 ? 아직 기저귀를 떼지는 못했는데 응가를 하고 나면 꼭 확인하고 화장실 변기에 응가를 버리면..보고 좋아라?? 하더군요... 박수치고... 전 그림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힘주는 아기 얼굴 표정도 너무 귀엽고..동물들과 너무 친근하구요. 너무 토속적이지도 않고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전 딱~~ 좋더군요 |
| 어리다는 생각에 평소 배변훈련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어요. 사촌오빠가 읽던 응가 도움책 몇권을 물려받았는데 어느날인가 자꾸 이책을 들고오면서 읽어달라고 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이런저런 흉내를 내며 몇번 읽어주었더니 평상시 의자로 쓰던 변기에 앉아 힘을 주는거에요. 웬일이냐 싶어 기저귀를 벗겨주니까 책 내용 처럼 나왔나 안나왔나 확인하고 책에 있는 아이 얼굴을 가리키며 자기도 얼굴 벌개지게 힘을 주더군요.. 응가를 하고 나서 확인후에는 역시 책에 있는 것처럼 춤추면서 박수치고... 여러권의 책중에 유독 이 책을 좋아하는 걸 보면 다소 복잡해 보이는(신문지면 바탕같이 좀 어질하지요?) 책이지만 어른들은 모르는 공감대를 잘 표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응가가 안나왔을때 좌절감을 동물친구들의 응원으로 극복하는 부분. 그리고 응가가 나왔음을 확인하고 모두 함께 기뻐하는 부분... 저희 딸은 지금도 응가하고 싶을땐 꼭 이책을 들고와서 펼쳐본답니다. 다른 어떤 응가책보다 아가들이 좋아하는 책일 거라고 확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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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배변연습을 돕기 위해 미리부터 장만해 준 '응가하자 끙끙' 소개합니다~
큰아인 '똥이 풍덩~'을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었어요.
여자아이라 알록달록 예쁜 책을 참 좋아했는데 이젠 다 닳고 낡아서 없어졌답니다.ㅋㅋ
같은 걸 사줄까 하다 구입했는데 같은 배변연습 책이라도 느낌이 참 달라요~^^
'응가하자 끙끙'은 제목처럼 응가하자 끙끙~ 이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거든요.
말도, 악어도, 병아리도, 강아지도.. 다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자 끙끙~ 하는 모습이 익살맞게 그려졌어요.
응가를 하고 "야호~"외칠 땐 성식이도 책과 하나가 된답니다. 덩달아 "야~호~"를 외치지요.
책에 나오는 남자아이를 전 제 아들 이름을 넣어 부른답니다.ㅋㅋ
그림 속의 성식이도 동물 친구들처럼 응가하자 끙끙~하고 힘을 주어보지만 맘대로 안되서 실망하고 민망한 표정을 지어요.
이 장면에선 저희 아이도 마찬가지 표정을 보여주어 제가 많이 웃었답니다.^^
그렇지만 괜찮단 친구들의 격려에 다시 힘을 내서 마침내 응가를 하고 야호~~를 외치는데 이 부분에선 아이도 무척 신나해요.
아마 그림의 아이와 같은 경험을 맡보았기 때문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 장면은 제 맘에 드는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첨엔 실망했지만 다시 도전해보는 용기를 아이에게 자연스레 알려 줄 수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응가하자 끙끙~ 덕분에 저희 아이도 이제 배변연습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어요.
아이들이 변기와 친해지고 응가의 두려움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추천하고파요~~
[인상깊은구절] 어머~ 안나왔네~ 하지만 괜찮아! |
| 보통의 아이들은 18개월을 전후로 대소변을 가린다.그냥 일반적인 아이들이라면 똥이 풍덩같은 책이 보기가 훨씬 수월하지않을까 생각한다.그런데 응가하자 끙끙에 나오는 주인공의 얼굴을 잘 들여다 보면 똥누는 것이 너무나 고역스럽게 보인다.그래서 이 책은 그 개월수가 훨씬 넘었는데도 대소변을 가리지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실패가 잦은 아이들에게 다른 친구들의 배변의 힘든 과정과 실패를 보여줌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한 번 시도해보고자 하는 용기를 심어주는 책이기때문이다. 우리집에도 두 귀를 꼬옥 잡고 몸에 잔뜩 힘을 주고 하지만 뭔가 시원스럽지 못한 듯 용을 쓰고 있는 주인공 꼬마와 꼭 닮은 아들녀석이 하나 있다.완전히 재래식 스타일이라 쪼그리고 앉지 않으면 일을 시원스레 해결하지 못한다.그리고 23개월쯤 되었을 때 대소변을 가릴려고 했던 녀석이 동생이 태어나자 갑자기 엄마에게 시위라도 하듯 아무데나 싸고 다니면서 자신의 불편함을 드러내기 시작했었다. 그래서 생각 끝에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 벼르고 별러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아이가 똥이 마려운 낌새가 보이면 얼른 변기와 책을 대령하곤, 집이 떠나갈 정도로 큰소리로 책을 읽어주면서 응가를 시도했다. "우리 하마랑 같이 응가할까."그러고는 하마 아저씨가 응가하는 그림을 펼쳐놓곤 최대한 굵은 목소리로 "응가하자.끙끙,끙끙.끄응끙."을 외쳐댔다.아이는 엄마가 자기의 똥누는 일에 그렇게 열심인 게 좋은 건지,하마똥이 좋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주 흐뭇해하며 변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데는 일단 성공했다.진짜 꼭 똥냄새가 풀풀 날 것 같은 하마의 변기를 보며 즐거워하고,어느 순간엔가 일을 성공하곤 좋아서 하마나 다른 동물 친구들 같이 변기를 들고 뒤집을려해서 혼이 나기도 했다.또 주인공 아이가 실패했을 때 동물들이 일제히 괜찮다며 다시 한번 해보자라고 격려해줄 땐 자신이 꼭 주인공 아이가 된 듯이 좋아라하며 책을 꼭 끌어안고 힘을 주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최 민오님의 응가하자 끙끙이 참 고맙다. |
| 저희 아이도 남들보다 늦게 배변훈련을 시작했는데 책의 힘을 빌려 보고자 배변훈련 책을 몇 가지 구입했답니다. 근데 가장 최근에 구입한 이 책을 어찌나 재미있게 보는지 변기에 앉아서도 보고, 그냥 평소때도 자주 읽어 달라고 하더군요. 요즘은 볼일을 보고 나면 꼭 "야, 나왔다~"하면서 좋아해요. 혹시라도 실패하면 저랑 같이 "어머, 안 나왔네. 하지만 괜찮아. 다시 한 번 해보자."하구요... ^^ 맨 마지막에 아기가 볼일 보려다가 실패한 장면에서 저희 딸내미는 "어, 쉬야했네~"하면서 다리부분을 가리켜요. 그래서 살펴 보니 다리 주변이 꼭 물이 흐르고 있는 것처럼 물감이 칠해져 있더라구요. 분명 그렇게 보이려고 했던 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암튼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처럼 각 동물의 변 모양을 신경써서 그린 것도 재미있고, 두툼했던 화장지가 맨 마지막에는 다 써서 빈 속대로 등장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저는 아이랑 각 장에 그려진 화장지를 뜯어 볼일 보고 난 동물을 닦아 주는 시늉도 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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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가의 시각에는 늘 차이가 있다는걸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울 아들 이제 19개월입니다.
이 책이 오자마자 한번 읽어줬습니다.
읽을때 마다 끙끙 할때 마다 저도 힘을 줍니다.
잠들기 전까지 10번이나 읽어야 했습니다.
정말 어른이 보기엔 단순 그 자체입니다. 동물들이 번갈아 등장하며
같은 대사를 읊지만 울 아기 그게 맘에 드나봅니다.
울아가 응가 할때도 책을 읽어주니 더 열심히 응가 합니다.
정말 대박입니당.. |
| 엄마가 먼저 리얼하게 `응가하자 끙끙'하면서 읽어주었더니 나중에는 아이도 오만상을 다 찌푸려가면서 '끙끙'하고 따라하더군요. 우선 책을 많이 읽어주고 난 다음에 배변연습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응가하자 끙끙 이라서 그런지 응가는 잘 가리는데 쉬는 좀 늦더군요.ㅎㅎ 하여튼 도움 많이 받은 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