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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꿈을 꾸는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양배추 꿈을 꾸는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내용보기
일본만큼 만화가 대중화되고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만화를 즐기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일본 문화를 보면 ‘만화적 상상력’을 토대로 한 것들이 꽤 많다. 굳이 미야자키 하야오처럼 거장이 된 애니메이션 감독을 들지 않더라도 일본의 영화, 학생들의 패션, 지나치게 과장되고 친절한 태도 등에서 우리는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이처럼 풍부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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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큼 만화가 대중화되고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만화를 즐기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일본 문화를 보면 ‘만화적 상상력’을 토대로 한 것들이 꽤 많다. 굳이 미야자키 하야오처럼 거장이 된 애니메이션 감독을 들지 않더라도 일본의 영화, 학생들의 패션, 지나치게 과장되고 친절한 태도 등에서 우리는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이처럼 풍부한 상상력의 소산은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라는 점에서 비판할 부분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사고력을 키워준다는 데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그래서 일본의 동화책들을 보면 우리 나라와 다르게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좋은 책들이 다양하게 출간되는 실정이다. 책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는 의인화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우화를 주로 쓰는 동화작가 오자와 다다시의 작품이다. 아이들이 낙서한 것처럼 간단하면서도 소박한 형태의 삽화는 초 신타라는 일본의 그림책 작가가 그렸다. 그는 <양배추 군>이라는 책의 그림을 그려 그림책 일본 대상을 받을 정도로 그림책 작가로는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에는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가 함께 등장한다. 성격이 느긋한 돼지는 항상 양배추 꿈을 꾸며 잔다. 자신이 좋아하는 먹을 거리만 생각하는 돼지에게 잔소리꾼 토끼는 너무 시시하고 쓸모 없는 꿈을 꾼다며 구박을 한다. 이 둘의 성격은 매우 다르지만 서로 같이 살며 느긋한 돼지는 토끼랑 같이 사는 것이 마냥 좋아 그의 잔소리를 즐겁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양배추 꿈이나 꾸는 쓸모 없는 돼지와는 살기 싫다고 얘기하는 토끼 때문에 돼지는 무도회와 음악회에 가는 꿈을 꾸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상한 기계를 가지고 와서는 돼지가 꾸는 꿈이 어떤 것인지 자기도 보고 싶다면서 서로의 머리를 연결하여 잠을 청하는 토끼. 그날 밤 돼지는 또 다시 양배추 꿈을 꿀까 봐 걱정이 되어 잠이 오질 않는다. 겨우 잠이 들어 토끼가 함께 등장하는 꿈을 꾸게 되는데 다행히도 음악회와 무도회를 가는 꿈이다. 토끼가 바라는 꿈을 꾸게 되어 너무 기뻐하는 돼지.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이다. 무도회장의 문을 연 순간 돼지가 만나게 되는 것은 쌍쌍으로 춤을 추고 있는 양배추 커플들이었던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 수 없었던 돼지는 토끼에게 너무 미안하여 어쩔 줄 모른다. 또다시 양배추 꿈을 꾼 돼지에게 잔소리를 늘어 놓던 토끼는 돼지에게 집을 나가겠다고 말한다. 토끼가 떠나는 게 싫은 돼지가 제안한 것은 토끼가 꾸는 꿈을 자기도 같이 꾸겠다는 것. 기계의 집게만 바꿔 끼우면 토끼의 꿈은 돼지에게로 전해질 수 있다. 이 제안을 들은 토끼는 속으로 기겁을 한다. 왜냐하면 사실은 자기도 맨날 당근 꿈을 꾸었기 때문이다. 괜히 돼지에게 잘난 척하고 싶어서 무도회 꿈을 꾸는 척했던 것이 들통날까 두려워 약국에 가서 특별한 약까지 먹고 그날 밤 좋은 꿈을 꾸기 위해 노력한다. 함께 잠이 든 토끼와 돼지. 토끼가 이날 꿈꾸길 원한 것은 바로 보물을 찾는 꿈이다. 토끼가 바라던 대로 이 둘은 보물선을 타고 섬에 가서 보물 상자를 발견한다. 보물을 발견한 기쁨에 뚜껑을 연 순간 그 안에 가득 들어 있는 것은 바로 당근이다. 꿈에서 깨어난 토끼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한다. 그리고는 돼지에게 사과하기 시작한다. “나는 거짓말쟁이에다 잔소리꾼에다 사람만 좋아하는 나쁜 토끼야. 나 같은 토끼랑 살면 너까지 나쁜 물이 들 거야. 그러니까 내가 없어져야 해.” 사실 토끼는 큰소리만 탕탕 쳤지 집을 나가고 싶은 마음은 눈곱만큼도 없었다. 왜냐하면 토끼도 역시 느긋한 돼지를 좋아했으니까. 그래서 은근히 돼지가 한 번 더 붙잡아 주길 원한다. 그러나 돼지는 토끼 방에서 나간 후 들어오지 않는다. 실망한 토끼가 짐을 들고 나가려는 순간 나타난 돼지. 그의 손에는 커다란 배낭이 들려 있다. 그리고는 자신도 토끼와 함께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한다. 돼지의 말에 너무 기쁜 토끼가 배낭을 보니 엄청나게 큰 크기의 배낭이었다. 배낭에 뭐가 있나 열어 본 토끼는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양배추와 당근이 가득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끝나는 이 책은 시공주니어에서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라는 시리즈로 출간되는 어린이 책 시리즈 중 하나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수준의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만한 두께와 글자 크기,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도 우리 나라 작가부터 외국 작가까지 매우 다양하다. 지나치게 ‘외국의 공주 이야기’, ‘한국 전래 동화’에만 집착하지 말고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창작 동화를 접하게 하는 것. 초등학교 저학년을 자녀로 둔 부모라면 조금 생각해 볼 만하다. 아이들은 다양한 동화 세계를 통해 자신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우고 보다 발전하는 사고를 가질 수 있으니 말이다.
t******8 2005.09.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공주니어]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 다르다고 같아지라 강요하는건 NO!
"[시공주니어]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 다르다고 같아지라 강요하는건 NO!" 내용보기
[시공주니어]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 다르다고 같아지라 강요하는건 NO! * 저 : 오자와 다다시* 역 : 초 신타, 이선아* 그림 : 초 신타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워낙 많이 들어봐서 알잖아요.이번 책은 돼지와 토끼의 조합입니다.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시리즈19 > 중 한권이지요.사실 전체는 다 없는데 낱권으로 몇권만 가지고 있는 책 중 하나지요.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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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 다르다고 같아지라 강요하는건 NO!


* 저 : 오자와 다다시
* 역 : 초 신타, 이선아
* 그림 : 초 신타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워낙 많이 들어봐서 알잖아요.
이번 책은 돼지와 토끼의 조합입니다.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시리즈19 > 중 한권이지요.
사실 전체는 다 없는데 낱권으로 몇권만 가지고 있는 책 중 하나지요.
다 보면 좋지만... 양이 어마어마해요^^
그 중 요 책을 살펴보았어요.




"동물이 사람보다 뛰어나요? 쳇, 웃기고 있네. 누가 뭐래도 아직까지는 동물보다 사람이 훨씬 뛰어나다고요. 그것도 모르면서, 잘도 시의원에 뽑혔군요. 흥!"


돼지와 토끼는 한 집에 삽니다.
둘은 좀 틀린 성격이에요.
이들이 사는 애니만 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곳이거든요.
토끼는 동물보다 사람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물들이 변해야 한다고 하죠.
자신이 좋아하는 당근 꿈을 안 꾸듯이 돼지도 양배추 꿈만 꾸지 말라고요.
음악회나 무도회 꿈을 꾸라고 합니다.
그리고 같이 꿈을 꾸는 기계까지 만드는 치밀함을 보이지요.
양배추 꿈을 꾸면 나갈거라면서.......
하지만 토끼에게도 비밀이 있네요.
그 비밀은 책 안에서 ~~~




책을 다 읽고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잔소리꾼 토끼와 느긋한 돼지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이죠? ^^
신문을 들고 뛰는 토끼의 모습.. 딱 봐도 바빠보입니다.
왠지 급한 저를 보는 것 같기도 해요. 잔소리 많은 것도 비슷하구요.
한없이 자는 돼지. 한편으로 부럽습니다.
느긋하면서도 여유가 있어보이잖아요. 토끼의 잔소리가 듣기 싫지만..



돼지와 토끼는 많이 달랐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은 비슷했죠.
토끼는 단지 사람이 더 좋아보였던거에요.
하지만 돼지의 모습을 보고 또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서로 다른 친구였지만 그들은 서로 또 좋아했거든요.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다 나와 같을수는 없어요.
그 가운데서 우리는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사는 곳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이 달라도 절친이 되어 평생을 가기도 하죠.
다르다고 해서 서로를 꼭 똑같이 따라하게 만들 필요는 없어요.
그 다름 가운데 보완할 것은 보완하면서 가게 되니까요.
진심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 함께 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건지..
아이들 책인데 저도 보면서 제 친구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많은 친구들을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
좋은 친구들,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을 사귀길 바래봅니다~

r*****8 2013.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내용보기
글쓴이 오자와 다다시는 처음 만나는 작가지만 그림을 그린 초 신타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라 어떤 내용일지 기대가 된다. 일단은 그림이 좋으면 더 궁금해진다.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하고. 역시 그림이 아주 마음에 든다. 담백하면서 즐거운 그림이다. 제목도 마음에 든다.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대충은 짐작이 갈듯도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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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자와 다다시는 처음 만나는 작가지만 그림을 그린 초 신타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라 어떤 내용일지 기대가 된다. 일단은 그림이 좋으면 더 궁금해진다.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하고. 역시 그림이 아주 마음에 든다. 담백하면서 즐거운 그림이다. 제목도 마음에 든다.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대충은 짐작이 갈듯도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아무 생각없이 즐거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열어보았다.

 "돼지야, 돼지야. 이것 좀 봐."(5쪽)

 

돼지와 토끼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이며 변두리에  사는 사이 좋은 친구사이라고 한다.  둘의 성격은 제목에서 말하듯이 극과 극이다. 돼지는 완전 느긋하고 토끼는 성격이 몹시 급하고 무슨 일에 빠지면 정신없이 잔소리를 해댄다. 어느날 아침 토끼가 신문을 들고 들어와 자고 있는 돼지가 덥고 있는 이불을 홱 재끼며 깨운다.

 

"그만 자고 일어나, 어제 아침에 내가 분명히 얘기했지? 해가 뜨면 발딱 일어나라고. 자, 얼른 일어나라니까, 얼른."(5쪽)

 

마치 우리집 풍경을 보는듯하다. 우리집은 내가 돼지.ㅡㅡ;;; 남편은 토끼..ㅡㅡ;;;;

남편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온 식구들을 깨우고 다닌다. 그럼 나는 좀더 좀더 자려고 죽은듯이 눈을 꼬옥 감고 움직이지 않는다. 아직 절대 깬거 아니야!! 라는 듯이 말이다. 이젠 결혼 한지도 꽤 되고 아이들도 크다보니 그냥 대충 봐준다. 그럼 천천히 겨우 시간 맞춰 일어나 아이들 밥 겨우 챙겨주고 눈꼽떼고 남편을 일터로 보낸다.

 

그러니 이 책을 읽는내내 돼지의 심정이 그리고 토끼의 심정이 충분히 그려진다. 토끼는 아침부터 또 왠 야단법석일까? 토끼가 신문에서 무언가를 본 것이다. 토끼 나름은 획기적인 것을 본것이다. 돼지와 토끼가 살고 있는 애니만 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만든 도시다. 동물들이 회사에 다니거나 가게를 꾸리며 살아간다. 토끼와 돼지처럼. 그러나 시의원처럼 중요한 자리에 동물이 뽑힌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놀랍게도 너구리 너구나 씨가 시의원으로 뽑힌 것이다.

 

그걸 보고 토끼는 돼지에게 우리도 멋진 꿈을 꾸다 보면 멋진 동물이 될 것이 아니겠느냐고 성화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맨날 돼지가 좋아하는 시시한 양배추 꿈이나 꾸지 말고 잘때도 음악회나 무도회 가는 아주 우아한 꿈을 꾸라고 돼지를 닥달해댄다. 양배추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돼지에게 그런 꿈을 꾼다는 것은 아주 힘겨운 일이지만 토끼가 하도 성화를 부리니 그러자고 말은 하지만 과연 그게 잘 될까?

 

역시 초 신타의 그림과 잘 어우러지는 이야기의 만남이다. 동물인데 아이들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리고 우리 어른들의 허를 찌르는 솔직담백하고 쾌활한 이야기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오자와 다다시의 다른 책들은 어떨지 만나고 싶다.

y****4 2011.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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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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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별의 별 사람이 다있듯이 동물도 별의 별 동물이 다있군요 친구들이 몇명 모여도 그렇고 무슨 모임이 있어도 꼭 한명쯤은 있는 성격이 잔소리하거나 잘난척 하는 친구 느긋한 태평해서 조금은 답답한 친구가잇지요 이책의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기가 꼭 그런 이야기네요   돼지와 토끼는 친구 사이로 한집에 같이 살고있어요 양배추를 좋아해서 양배추 꿈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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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별의 별 사람이 다있듯이 동물도 별의 별 동물이 다있군요

친구들이 몇명 모여도 그렇고 무슨 모임이 있어도 꼭 한명쯤은 있는 성격이

잔소리하거나 잘난척 하는 친구 느긋한 태평해서 조금은 답답한 친구가잇지요

이책의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기가 꼭 그런 이야기네요

 

돼지와 토끼는 친구 사이로 한집에 같이 살고있어요

양배추를 좋아해서 양배추 꿈을 꾸는 돼지에게 토끼는 맨날 그렇게 시시한 꿈만꾸냐고

잔소리를 하며 자기는 무도회나 음악회 같은 근사한 꿈만 꾼다고하네요

 

그러던 어느날 둘은 내기를 하게되요

돼지는 무도회 꿈을 토끼는 보물찾는 모험꿈을 꾸기로요

서로의 꿈을 공유 할수있는 기계를 이용해서 서로 자신의 손가락에 기계에 연결된

집게를 꽂고 같이 누었지만 돼지는 또 양배추 꿈을 꿀까봐 걱정을 하며

게속 무도회 음악를 생각하며 잠이 들지요

 

와 다행스럽게도 멋진 오케스트라 반주에 우아한 춤을 토끼와 같이 추고있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수많은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사람들의 얼굴이 양배추 모양이네요

결국엔 무도회는 무도회지만 양배추 꿈으로 끝나고말지요

 

다음날은 토끼가 꿈꿀차례인데 사실은 매일 당근꿈만 꾸는 토끼는 거짓말이 들통 날까

두려운 나머지 용하다는 의사를 찾아가 주사도 맞고오지만

걱정스러운 마음에 안자면 꿈도 안꾸겠지하고 참지만 스르르 잠이들지요

와 이번에도 다행스럽게 보물섬을 찾아가는 멋진 꿈을 꾸어서 의기양양한 토끼가

드디어 보물상자를 찾아서 잘난척하며 여는 순간 보물상자 가득한 당근들....

 

여기서 아이들과 함께 빵터진 대목이지요 ㅎㅎ

잔소리꾼 토끼도 느긋한 돼지도 창피해 했지만 그런일쯤은 상관 없겟죠

둘은 이미 서로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친구 이니깐요

우리도 친구의 단점까지도 감싸 줄수 있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야겟지요

시공주니어네버랜드꾸러기문고 




k******0 2011.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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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정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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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이 함께 만든 도시 애니만 시에 사는 잔소리꾼 토끼와 느긋한 돼지.둘도 없는 단짝 친구 돼지와 토끼는 한 집에 살고 있다.너무도 친한 친구이지만 성격은 정반대.느긋한 성격의 돼지와 성격이 급하고 툭하면 잔소리를 하는 토끼.양배추를 너무 좋아해 매일 양배추 꿈을 꾸는 돼지.사람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살고 싶어 좋아하는 당근을 먹지 않고 매일 토스트를 먹는 토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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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이 함께 만든 도시 애니만 시에 사는 잔소리꾼 토끼와 느긋한 돼지.
둘도 없는 단짝 친구 돼지와 토끼는 한 집에 살고 있다.
너무도 친한 친구이지만 성격은 정반대.
느긋한 성격의 돼지와 성격이 급하고 툭하면 잔소리를 하는 토끼.
양배추를 너무 좋아해 매일 양배추 꿈을 꾸는 돼지.
사람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살고 싶어 좋아하는 당근을 먹지 않고 매일 토스트를 먹는 토끼.
이 두친구는 서로의 이런 점들을 단점으로 생각하고 서로 비난하지 않았다.

 
우리는 어떤 사람일까? 돼지처럼 느긋한 사람일까? 아님 토끼처럼 잔소리꾼일까?
토끼처럼 잔소리꾼 같은 사람도 필요하고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돼지처럼 느긋한 사람도 필요하지 않을까?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재미있다고 읽어보라고 해 읽기 시작했다.
돼지의 꿈속에 나온 양배추 무도회 장면은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웃으면서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다.
우리는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 사람...가끔씩은 개인적으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과도 만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장점만 보이고 단점도 너그럽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장점도 단점으로 보는 나쁜 버릇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단점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n******e 2011.0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