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2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4%
  • 리뷰 총점8 38%
  • 리뷰 총점6 6%
  • 리뷰 총점4 2%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8.0
  • 30대 8.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eBook 구매
걷는 동안 우린 자란다
"걷는 동안 우린 자란다" 내용보기
24시간 동안 한없이 걷기만 하는 보행제라니! 재밌는 설정이네. 작가의 소설집인 도서실의 바다에서 밤의 피크닉의 전편이라고 할 수 있는 짧은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밤의 피크닉이 뜻하는 보행제는 없어져버린 수학여행 대신에 북고에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행사이다. 문장 두 개 주워 온다. 꿀벌 천둥 계열의 따뜻한 작품 같다. 좋아한다는 감정에는 답이 없다.무엇이 해결책인지
"걷는 동안 우린 자란다" 내용보기
24시간 동안 한없이 걷기만 하는 보행제라니! 재밌는 설정이네. 작가의 소설집인 도서실의 바다에서 밤의 피크닉의 전편이라고 할 수 있는 짧은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밤의 피크닉이 뜻하는 보행제는 없어져버린 수학여행 대신에 북고에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행사이다. 문장 두 개 주워 온다. 꿀벌 천둥 계열의 따뜻한 작품 같다.

좋아한다는 감정에는 답이 없다.
무엇이 해결책인지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으며, 스스로도 좀처럼 찾을 수 없다.
훗날의 행복을 위해 가슴속에 간직하고 허둥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시간의 감각이라는 것은 정말로 이상하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순간인데, 당시에는 이렇게도 길다.

1미터 걷는 것만으로도 울고 싶어지는데, 그렇게 긴 거리의 이동이 전부 이어져 있어,

같은 일분 일 초의 연속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어쩌면 어느 하루만이 아닐지도 모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m 2018.05.10.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밤의 피크닉
"밤의 피크닉" 내용보기
특이하게 다가왔던 보행제행사. 우리나라에도 안전이 보장된다면 실행해도 좋을 만한 행사인거 같은 느낌이다. 걸으면서 걷는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몸을 혹사하며 어떤 단순한 일을 했을 때 사람의 머리도 단순해지고 정리가 되고 그리고 그 순간 옆에 있던 사람에게 단순해진 걷기 전에는그 누구의 일보다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일을 말 할 수 있고 그러면서 더 한번 그 일에 대
"밤의 피크닉" 내용보기

특이하게 다가왔던 보행제행사. 


우리나라에도 안전이 보장된다면 실행해도 좋을 만한 행사인거 같은 느낌이다. 


걸으면서 걷는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몸을 혹사하며 어떤 단순한 일을 했을 때 사람의 머리도 단순해지고 


정리가 되고 그리고 그 순간 옆에 있던 사람에게 단순해진 걷기 전에는


그 누구의 일보다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일을 말 할 수 있고 


그러면서 더 한번 그 일에 대해 자신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행사인거 같다. 


근데 나같으 평발인 사람은 너무 힘든 행사. 


벌서 낙오각. 

s********g 2018.11.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피크닉과 밤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
"피크닉과 밤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 내용보기
야간보행제라는 것은 처음 들어봤다. 같은 행동이라 할지라도 낮에하는 것과 밤에하는 것은 묘하게 다른 점이 있다.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나 역시 밤에 걷는 것을 더 좋아한다.밤은 사람의 마음을 이상하게 만드는 것 같다. 피크닉은 보통 낮에 떠나지만 밤의 피크닉인 이유는밤이여도 따뜻함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일본 소설의 그 세밀한 묘사를 좋아하는데 이 책 역시 그렇다.
"피크닉과 밤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 내용보기

야간보행제라는 것은 처음 들어봤다.

같은 행동이라 할지라도 낮에하는 것과 밤에하는 것은 묘하게 다른 점이 있다.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나 역시 밤에 걷는 것을 더 좋아한다.

밤은 사람의 마음을 이상하게 만드는 것 같다. 피크닉은 보통 낮에 떠나지만 밤의 피크닉인 이유는

밤이여도 따뜻함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일본 소설의 그 세밀한 묘사를 좋아하는데 이 책 역시 그렇다.

 

s*******e 2017.10.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소장용 재구매입니다
"소장용 재구매입니다" 내용보기
거의 10년 전쯤 구판을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제목에 끌려서 구매했다가 홀딱 반해서 몇번을 읽고 주변에 빌려주기도 했다가 돌려받지 못할 상황이 돼서 그냥 새로 구매했습니다 ㅠㅠ 이건 평생 소장 하면서 주기적으로 읽어줘야하는 책이라...♥ 사실 개인적으론 구판의 그 깔끔한 커버를 더 선호해서 많이 아쉽네요 ㅠㅠㅠㅠ
"소장용 재구매입니다" 내용보기
거의 10년 전쯤 구판을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제목에 끌려서 구매했다가 홀딱 반해서 몇번을 읽고 주변에 빌려주기도 했다가 돌려받지 못할 상황이 돼서 그냥 새로 구매했습니다 ㅠㅠ 이건 평생 소장 하면서 주기적으로 읽어줘야하는 책이라...♥ 사실 개인적으론 구판의 그 깔끔한 커버를 더 선호해서 많이 아쉽네요 ㅠㅠㅠㅠ
r*******3 2024.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밤의 피크닉 리뷰
"밤의 피크닉 리뷰" 내용보기
온다 리쿠 작가님의 밤의 피크닉을 읽고 나서 쓰는 리뷰이므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께서는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온다 리쿠 작가님의 장편 중 가장 처음으로 접했던 책인데 이북으로도 있길래 구매했어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잔잔하게 시작한 것 같은데 으슬으슬한 오싹함도 있고 또 부드러운 따스함도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요즘 괜히 밤이
"밤의 피크닉 리뷰" 내용보기
온다 리쿠 작가님의 밤의 피크닉을 읽고 나서 쓰는 리뷰이므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께서는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온다 리쿠 작가님의 장편 중 가장 처음으로 접했던 책인데 이북으로도 있길래 구매했어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잔잔하게 시작한 것 같은데 으슬으슬한 오싹함도 있고 또 부드러운 따스함도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요즘 괜히 밤이 되면 걷고 싶어지네요 ㅎㅎ
c********5 2024.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소설
"소설" 내용보기
평소 온다 리쿠 작가님의 소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네버랜드로 입문하여 다른 작품들을 보다가 좋아하는 일본 아역 배우가 추천한 밤의 피크닉을 구매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 고등학교의 몰랐던 문화, 여름 분위기, 하루뿐이지만 그 사이에 한층 성장하는 아이들. 생각보다 많은 인물이 등장하지만 각각 인물의 개성이 살아 있었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소설" 내용보기

평소 온다 리쿠 작가님의 소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네버랜드로 입문하여 다른 작품들을 보다가 좋아하는 일본 아역 배우가 추천한 밤의 피크닉을 구매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 고등학교의 몰랐던 문화, 여름 분위기, 하루뿐이지만 그 사이에 한층 성장하는 아이들. 생각보다 많은 인물이 등장하지만 각각 인물의 개성이 살아 있었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w*****3 2020.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밤의 피크닉
"밤의 피크닉" 내용보기
내가 그동안 읽은 온다리쿠의 소설은 굉장히 판타지적이었다보통 그 전작이 마음에 들면 내용을 알아보지 않고 책을 먼저 구매하기에이번에는 또 어떤 아름다운 글을 보여줄까 했는데뭐랄까 이번 소설은 우리나라 특유의 청소년 성장소설? 같은 느낌이었다좀 어려운 책으로 지쳐있었던 머리를 맑게 해준 책니시와키 도오루와 고다 다카코자신들의 잘못이 아닌 일로 서로를 원망하고 신경
"밤의 피크닉" 내용보기

내가 그동안 읽은 온다리쿠의 소설은 굉장히 판타지적이었다

보통 그 전작이 마음에 들면 내용을 알아보지 않고 책을 먼저 구매하기에

이번에는 또 어떤 아름다운 글을 보여줄까 했는데

뭐랄까 이번 소설은 우리나라 특유의 청소년 성장소설? 같은 느낌이었다

좀 어려운 책으로 지쳐있었던 머리를 맑게 해준 책

니시와키 도오루와 고다 다카코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 일로 서로를 원망하고 신경쓰다

학교의 축제인 보행제를 진행하는 1박2일동안의 감정변화...

진짜 재밌게 읽었다


YES마니아 : 골드 k*****1 2019.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스포
"스포" 내용보기
완독하니 그제서야 다시 관찰하게 되어 마음에 와닿은 표지와 삽입 일러스트까지 아주 잘 읽었습니다. 산뜻한 마무리가 배가되는 좋은 작품이네요.초반 도오루와 다카코가 안고있는 응어리가 무엇인지 명확치 않을 때, 성도 이름도 복잡해서 도통 누가 누군지 모르겠을 때는 참 지루해서 그 구간 때문에 별을 조금 뺍니다. 그래도 참...20대가 되는 길목 바로 앞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스포" 내용보기
완독하니 그제서야 다시 관찰하게 되어 마음에 와닿은 표지와 삽입 일러스트까지 아주 잘 읽었습니다. 산뜻한 마무리가 배가되는 좋은 작품이네요.
초반 도오루와 다카코가 안고있는 응어리가 무엇인지 명확치 않을 때, 성도 이름도 복잡해서 도통 누가 누군지 모르겠을 때는 참 지루해서 그 구간 때문에 별을 조금 뺍니다. 그래도 참...20대가 되는 길목 바로 앞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기뻐하는 꼬마들을 보려니, 초중반에 '아 이건 내가 좀 더 순수했을 때 읽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단박에 엎어주네요. 지금 읽게 돼서 더 좋았다고 느껴졌습니다.
중학생 때 이 작가꺼는 미스터리 장르로만 접했었는데 잔잔한 청춘물도 수작이었네요.
해피엔딩이어서 정말 다행이고...안나 동생 개나대미친놈이라고 생각해서 미안하다. 너 덕분에 해피엔딩이 됐구나...
잘 읽었습니다!
f*****5 2020.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밤의 피크닉
"밤의 피크닉" 내용보기
온다 리쿠 입문작이었던 <여섯 번째 사요코>가 괜찮아서 다른 책을 추천받아서 두어 권 샀는데 읽을 때마다 끝까지 읽는 것이 정말 고역이다. 매번 이렇게 기가 막히게 취향을 비켜가는 작가라니. 똑같이 청소년이 주인공이지만 미스터리한 분위기에 치중했던 <여섯 번째 사요코>에 비해 공감 안 되는 애들 사연을 집중 조명하는 밤의 피크닉은 흥미가 가는 구석이 전혀 없었다.
"밤의 피크닉" 내용보기

온다 리쿠 입문작이었던 <여섯 번째 사요코>가 괜찮아서 다른 책을 추천받아서 두어 권 샀는데 읽을 때마다 끝까지 읽는 것이 정말 고역이다. 매번 이렇게 기가 막히게 취향을 비켜가는 작가라니. 똑같이 청소년이 주인공이지만 미스터리한 분위기에 치중했던 <여섯 번째 사요코>에 비해 공감 안 되는 애들 사연을 집중 조명하는 밤의 피크닉은 흥미가 가는 구석이 전혀 없었다. 

e******g 2019.06.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