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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명견 실버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도 나오고 만화책도 해적판으로 나와 인기를 끌었죠. 순수한 동심의 눈에는 강아지와 곰이 피튀기며 싸우는 장면이 참 멋있어 보였는데, 나중에 어른이 되서 보니 완전히 주군에 충성하는 사무라이의 이야기더군요. 개가 흘리는 피의 양이 보통이 아닌데 지금와서 보니 꽤나 잔인한 만화였는데 어렸을때는 무슨 생각으로 봤는지 모르겠네요. 뭐 그래도 재미있는 만화입니다. 굵은 눈썹의 개들이 곰과 싸우는 모습도 나름 재미있고요. 다시 동심의 시각으로 보는 것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지금 시각에서 보는 나름의 재미가 있네요. |
| 실버 -은하 흐르는 별- 이것은 참으로도 재미 있는 만화 이다. 이 만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온것은 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 정도 때이다. 우선 난 이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우선 보았다. 그 시절 어린 나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하지만 지금 다시 만화 책으로 이렇게 나온것에 대해서는 그 시절의 그 느낌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는 책인 것이다. 아마 이 만화책으로 보고서 애니메이션을 본다면 약간 실망할수도 있겠지만 아마 애니메이션을 본다면 후회는 없을 것이다. 이 만화의 1권은 서두로써 개들 보다는 사람이 중점적으로 나온다. 특히 '권포수' 라는 이름의 헌터는 진정한 헌터라는 생각이 든다.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 책. |
| 실버는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개다..그것도 평범한 강아지가 아닌 곰사냥꾼..실버...실버의 아버지 역시 곰 사냥꾼이였지만 어느날 곰에게 당해 행방불명이 된다..그리고 실버 역시 곰사냥개가 되기 위해 어렸을때부터 수많은 고생을 한다.. 책 내용 초반에는 실버가 어렸을때 그 마을 사람들과 같이 생활해나가는 장면들이 주요 장면이지만..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사람들은 점점 배제되고 개들만 나와서 이야기를 펼친다.. 곰을 잡기 위해서 뭉치는 개들..그리고 그런 개들과 싸우는 곰. 내용이 황당하기도 하지만..그래도 재미는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