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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4권도 반가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서 재미있었습니다. 토네부르크 숲을 둘러싼 이권 다툼이 이번 24권의 주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케르베, 칼란 등 여러 도시들과 여러 상인들의 상전이 전개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늘 생각지도 못한 계략과 대담한 배짱으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상술을 보여준 에이브가 키먼과 로렌스의 협공으로 한방 먹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상전이 어떤 한 명의 악덕 상인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도시의 많은 다수에게 이익이 나누어 질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로렌스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명의 추기경인 콜과 성녀 뮤리의 대활약으로 세계가 일대의 변혁기를 맞이한 지금 로렌스와 호로의 여정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25권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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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자식 부부를 찾는다는 핑계로 시작된 늑대를 위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 과정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먹먹해지는 한편, 부부 간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1권부터 여정을 지켜본 오랜 독자로써 어느샌가 입꼬리가 올라가 있네요. 이번 이야기에도 첫 번째 여행에서 인연을 가진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중 예비 자식 부부에게 고삐가 단단히 붙잡힌 늑대 상인의 모습이 신선하면서 거친 비바람 같던 그녀가 바뀌게 된 이유를 알고 나니 과거 결혼식을 향한 마찻길을 그린 단편이 생각나네요. 또한 칼과 주먹과 밧줄을 가지고 목숨을 걸고 싸웠던 상대와 뒤끝은 있을지언정 상인으로서의 교류와 경쟁을 이어 나가는 것을 보면 작품 속 상인의 세계는 여전히 흥미로운 곳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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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이야기의 깊이가 느껴지는 24권이었다. 이번 권은 화려한 사건보다는 인물들의 관계와 선택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어, 차분하면서도 여운이 길게 남는다. 특히 로렌스와 호로의 대화는 여전히 이 작품의 핵심 매력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식이 한층 성숙해졌다는 인상을 준다. 상업과 협상이라는 소재는 여전히 흥미롭게 전개되지만, 단순한 거래 이상의 의미를 담아내며 이야기의 무게를 더한다. 덕분에 읽는 내내 긴장감보다는 안정감 속에서 서서히 몰입하게 된다. 다만 전개가 비교적 잔잔한 편이라, 빠른 사건 전개를 기대했다면 다소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리즈를 꾸준히 읽어온 독자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권이다. 캐릭터의 감정선과 세계관의 완성도가 잘 어우러져, 이 작품이 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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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향신료 24권 입니다. 이제는 향이 아주 그윽하게 익어버린 늑대와 향신료 24권입니다. 다른 후속작 양피지도 자주 안나오는 추세길래 이대로 잊혀지나 했더니 아직 호로와 로렌스의 달달한 모먼트를 더 즐길수 있다니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하고 읽을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
| 전권인 23권이 정식 발매한게 2024년 05월 16일이니 무려 약 1년 7개월만에 나온 늑대와 향신료 24권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라이트 노벨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인만큼 이번에도 기대를 가득 품고 읽었고,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내용과 재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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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쿠라 이스나 작가의 늑대와 향신료 24권입니다.전권과도 이어지는 내용이 위주인 이번권이네요.예전에 만났던 대상인도 다시 만나고 한층 커진 시선으로 바라보는 로렌스네요.오랜만에 봤더니 다시 처음부터 정독하고 싶어졌네요.이 이야기가 뮤리를 만나고 완결이 될지 로렌스의 끝이 마지막일지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