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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도 책도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마음에 들었던 책입니다. 퇴근 후 위스키 한 잔하는 동안 가볍게 읽기도하고 잔잔한 음악과 함께 차분해지고싶을 때 읽었는데 편안하게 읽기 좋았습니다. 책 내용 중, 개개인이 성장해나가며 겪은 추억, 기억, 감정으로 성숙해나가는 모습을 와인, 위스키의 숙성에 비유한 표현이 인상깊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천천히 익어나가듯 언젠가 돌아서서 그 향을 느낄 때, 내스스로 고생했다고 토닥여줄 수 있는 깊은 풍미가 있게 무르익고싶어졌습니다 저녁에서 밤으로 넘어갈 무렵쯤 나에게 집중하며 보내는 시간에 읽을 책을 찾는다면 추천하고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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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밤에 은은한 조명 켜 놓고 위스키 한잔 하며 읽기 좋은 책이었어요. 술과 책의 만남이 생각보다 조화롭게 좋더라구요. 혼술 할 때도 음악을 틀거나 뭔가를 보면서 마셨는데 술과 책이 어울린다는 느낌을 이번에 처음 받았어요. 바에 오는 여러 손님 이야기로 위로도 되고, 바 주인으로 느끼는 고뇌, 고민도 공감이 많이 갔어요. 또 책을 보고 마셔보고 싶은 위스키랑 칵테일도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이런저런 고민으로 마음이 가라앉아있었는데 오크 통 속에서 차분히 숙성되는 시간이라 생각하며 흘려보내려고 합니다. 언제 한번 세종으로 갈 일이 생기면 꼭 산문에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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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간. 바로 구매했습니다. 위스키 한 잔의 온기와 문장의 깊이가 어우러진 휴식 같은 책일거라 기대합니다. 바(Bar)라는 공간에서 마주한 삶의 고민과 위로를 담담히 풀어내어, 하루 끝에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나답게 사는 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근사한 산문집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