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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서 류귀복 작가 모르면 간첩이다' 맞는 말이다. 이번 신간, 류귀복 작가님의 <태어난 김에, 책쓰기>는 실물로 받아보니 표지가 더 예쁘다. 책 내용은... 한마디로 '내 귀에 캔디'같은 글을 읽다가 한 번씩 뼈가 시큰거리는 책이다. 누구라도 찰떡같이 알아듣게 비유를 해줘서 어깨를 들썩이며 읽기도 했다. 장담하건대 이 책 자체가 '비유와 묘사의 살아있는 교과서'다. "작가님 글은 가독성이 좋아요"라는 칭찬을 자주 듣는다는 말은 공감했었지만, 책 전체가 그렇다고?! 시선강탈하는 내용과 지루할 틈을 허락하지 않는 리듬감에 탑승해서 즐겁게 읽었다. 이번 책<태어난 김에 책쓰기>에서 기획과 소재의 중요성을 위해 저자가 매일 살피는 것이 무엇인지, 노트북 없는 워킹파파가 어떤 시간에 글을 쓰고 소통도 하고 책을 내는지, 끌리는 글은 뭐가 다른지, 맞춤법은 어떻게 교정하는지, 지루하지 않은 문장을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오만방자한 투고 후 어떤 쓴잔을 들게 되었는지, 그 후 어떻게 편집자들의 마음을 얻었는지, 글쓰기 발행버튼 누르기 전 어떤 체크리스트를 거치는지 다 나와있어서 매우 알찼다. 조급함이 이용되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정신 무장이 필요했다. 첫 책은 6개월간 150번 쓰디쓴 투고 후 얻었다면 두 번째 책은 출간기획서 한 장으로 3일 만에 계약했다는 말이 거짓말 같은 동화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전작보다 이번 책<태어난 김에, 책쓰기>에 더 자세한 쓰기와 투고에 대한 노하우가 있었다. 이 책은 책쓰기 의지에 불을 지펴주면서 떡밥을 하나씩 던져준다. 잘 주우면 된다. 강직성 척수염 진통제를 수시로 맞아가면서 그런 명랑함을 어떻게 발휘하는지, 방사선사로 근무하며 3년 동안 세 권을 어떻게 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새벽에 출근 전 차 안에서 단팥빵 하나를 아침으로 먹으며 휴대폰 메모 앱으로 3권의 초고를 썼다는 내용과 "하루에 세 시간씩 1년을 투자하면 책이 생긴다"는 간단하고 어려운 출간 공식은 얼마나 환경과 상관없이 간절함이 있어야 하는지를 알게 했다. 북토크가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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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의 글이 지닌 가장 큰 힘은 가독성이다. 좋아하는 책 한 권 펼쳐볼 여유조차 없는 요즘, 진작에 사두고 쌓아만 둔 책들의 탑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의 책만큼은 미루어 둘 수 없었다. 내 이름이, 내가 쓴 책이(높고 낯선 담장 속으로), 그리고 우리의 인연이 그 안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출간일을 미리 일정표에 적어둘 만큼 기다리고 있었다. 책이 도착하던 날, 포장지를 급히 벗겨낸 뒤 현관에 선 채로 내 이름이 언급된 부분부터 찾아 읽었다. 그리고는 일단 덮어두었다. 부담을 안고 준비하던 일들이 있었기에, 한가롭게 책을 펼칠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뿐이었다. 스쳐 지나가듯 읽은 몇 줄이 마음을 붙잡았다. 결국 다시 책을 펼쳤고, 준비하던 일들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려났다. 그중 어떤 일은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약간의 불안을 동반하고 있던 터라, 어쩌면 그 책을 펼친 타이밍은 썩 좋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그의 글이 지닌 고유한 힘이다. 앞서 말했듯 이 책은 긴 시간을 요구하지 않는다.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힌다. 그러나 그 속도는 단지 문장의 호흡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독자를 끌어당기는 핵심은 결국 ‘내용’에 있다. 흥미롭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독자를 깊숙이 끌어들인다.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이미 마지막 장을 넘기고 있다. 익숙한 출판사와 책들, 그리고 나 역시 즐겁게 읽었던 책들이 지면 위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반가움 또한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출간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분명 하나의 길잡이가 될 책이다. 이 책이 일시적인 화제를 넘어 오래도록 읽히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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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출간에 대한 꿈이 많아서 이책 저책 많이 읽어 보았기에 안다. 이 책은 엑기스들을 쉽게 담은 책이기에 왕왕왕초보 예비 작가들이 출간 관련 서적을 읽어야한다면 그 첫번째로 읽어보라고 꼽을 만하다는 것을. 사실 그래서 나한테는 얻을 부분이 적었지만 큰 공감을 많이 하게 되었고 굳이 출간 책 하나를 꼽으라 한다면 독서가 낮은 평균을 감안해서는 이 책을 추천할 듯 하다. 읽으면서도 작가는 전작을 홍보하고 있기도 했고 전작 <돈 버는 브런치 글쓰기>를 읽어본 나로서도 전작이 더 좋았던 것 같음. 그치만 이책도 나름 재밌었다. 전작과 이번 신작의 독자층이 다릏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전작은 브런치에 집중이 되었기 때문에 나한테 아주 값진 책이었지만 이번 책은 정말 왕왕왕초보이고 아직 출간에 관련 책을 안 읽은 독자층에 있기 때문인듯! #태어난김에책쓰기 #돈버는브런치글쓰기 #브런치작가 #류귀복 |
| 이 책은 좋아하고 즐거운 글쓰기를 출간이라는 목적지로 잇는 길 안내서다. 글에 독자의 색깔과 작가의 진심을 담았더니 벌써 3번째 출간이라는 작가님은 무명 작가들에게 용기를 내라고 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은 출간이라는 귀한 선물을 받을 것이다. 태어난 김에 결혼과 아이를 거기에 책까지 쓴 작가님께 감사 인사를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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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필력이 좋다. 가독성이 높아서 순식간에 읽힌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뼈가 아프다. 현실적인 정보가 많이 담겨서 좋다. 다 읽고 나니 버킷리스트에 머물던 책 쓰기가 현실이 될 거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좋은 책을 써준 작가에게 고맙다. 리뷰 다 썼으니 나도 이제 책 쓰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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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고 싶은데 망설이는 사람, 내 책이 과연 팔릴까 걱정부터 하는 사람, 내 글이 과연 책으로 나올 만큼 가치가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라! 저자 류귀복은 자신이 말한 그대로 국문학과나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한 적이 없다. 또한 글쓰기를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않았다. 오로지 본인이 책을 읽고 분석한 뒤에 자신의 삶을 녹여 글을 써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저자는 2024년부터 해마다 책을 출간해 왔다. 자신의 경험을 그대로 녹여 알짜배기만 골라 이 책에 담았다. 어느 정도 분량을 써야 하는지 이 책은 책 쓰기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출간 안내서다! #태어난김에책쓰기 #류귀복 #더블엔 #기획출판 #출간안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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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재치에 감탄하며 읽다 보니 어느새 끝!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부업으로 책을 쓰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진실된 글이 잘 읽힌다. 나도 책을 쓸 수 있을까?, 라는 오랜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 리뷰를 시작으로 나도 이제 책 쓰기를 시작할 계획이다. 200% 만족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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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래전 버킷 리스트에 내 이름으로 된 책을 꼭 내겠다라는 것이 있어 50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 글쓰기를 가르치는 곳을 찾던 중 이 책을 발견하였습니다. 구절 구절마다 책을 처음 써야 하는 나에게 질문이 필요없을 정도로 섬세하고 상세한 가르침과 출판사 정보, 다른 글쓰기 책 소개 등 편안한 정보공유에 더욱 감사함이 스며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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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가 뭐지?라는 호기심에 기차타고 서울가서 북토크참여. 타 책소개가 한창이여서 광고성 토크인가 싶다가도. 뭔가 잔잔한 깨우침을 주는 듯한 책소개느낌? 하튼 조용한 재미를 준 시간이였다. 기차시간땜에 작가의 사인도 못받고 서둘러나와야 했고. 글은 쉽게 쓸 수있지만 내 책을 많은 사람이 읽어준다 건 어려운일이라는 현실을 알게 되어 큰의미가 있는 시간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