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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너무나 고맙고, 말할수 없이 소중한 나의 친구가 있습니다. 알게된지 50년이 다 되어가는 소꿉쟁이 친구입니다. 우연히 그 친구의 프사를 봤는데, 마음이 따뜻한 친구에게서 받은 이 책이 올라온걸 보자말자 무언가에 이끌려 하트 누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너무 보고싶지만, 아직은 연락을 못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한켠의 절벽같은 삶 속에 어떻게든 살아내보려고 애쓰고 있는 내가 나에게 선물했습니다. 오늘 1일차 필사 하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마지막100일 까지 함께 해 보고 싶습니다. 스스로에게 지금처럼만 잘 견디어주라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 인거 같습니다. 심장이 고장난듯 곤두박질치던 마음이 조금은 녹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