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테크 처음 하려고 하시는 분도 그렇고, 계속 하시던 분들도 그렇고 읽어보면 다시 투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거같고 글도 아주 잘 읽힙니다!! 작가님이 책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게 아주 잘느껴져서 좋았고 좋은 내용 담아주셔서 만족했어요~ |
|
나는 이 저자의 블로그 글을 꽤 오랫동안 봐왔다. 거의 모든 글을 챙겨봤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다. 그래서 이 책이 나온다고 했을 때 자연스럽게 읽게 됐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경제를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라는 점이었다. 경제나 투자 책을 보면 괜히 어려운 개념이나 용어를 잔뜩 늘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오히려 《사피엔스》나 《돈의 심리학》처럼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야기와 구조를 풀어낸다. 덕분에 읽는 동안 막히는 느낌 없이 술술 읽힌다. 나는 원래도 투자를 하고 있긴 했지만, 그동안 막연하게 궁금했던 것들이 꽤 많았다. 예를 들면 이런 질문들이다. “돈이 엄청 풀렸다는데 왜 모든 주식 가격이 다 같이 오르지는 않을까?” “왜 어떤 자산은 폭등하고 어떤 자산은 그대로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해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왜 그런 일이 발생하는지를 꽤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그래서 읽다 보면 머릿속에 흩어져 있던 생각들이 하나씩 정리되는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이 저자의 글이 내 투자 방향에도 꽤 큰 영향을 줬다. 나는 원래 주식만 투자하던 사람이었는데, 이 저자가 예전에 쓴 글들을 읽고 특정 자산에 관심이 생겼다. 이후 그 자산을 계속 공부하게 됐고, 지금은 투자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을 정도로 영향을 받았다. 어떤 자산인지는 책을 읽는 재미를 위해 굳이 말하진 않겠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이런 식으로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서 관점 자체를 바꿔줄 수도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책은 자본주의 게임의 공략집 같은 느낌이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돈이 어떤 흐름으로 움직이는지, 그리고 개인이 그 안에서 어떤 위치를 잡아야 하는지를 현실적인 언어로 풀어낸다. 나는 현재 20대 초반인데, 이 책을 통해 꽤 많은 도움을 받았다. 책의 설명처럼 이런 관점을 일찍 이해하면 10년 이상의 격차가 벌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특히 20대나 30대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한편으로는 솔직히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그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꽤 만족스럽게 읽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나 더 말하자면, 나는 2024년에 이 저자가 책을 쓴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다. 그때부터 꽤 오래 기다렸다. 원래는 1년 정도면 나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보다 더 오래 걸렸다. 중간에 표지 선정이나 제목, 책을 분권으로 낼지 여부 같은 것 때문에 시간이 더 걸렸던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기다린 시간이 길었던 만큼 책이 별로면 꽤 실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왜 그렇게 오래 걸렸는지 알겠더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이 글은 광고도 협찬도 아니다. 출판사와 아무 관계도 없는 그냥 순수한 내돈내산 리뷰다. 만약 이게 협찬이었다면 지금 가진 자산 전부 시장가로 청산하고 평생 예금이랑 적금만 하면서 살겠다. 진심이다. 그 정도로 진짜 내 돈 주고 읽은 책이다. |
|
투자 서적을 다양하게 읽었지만 요즘은 초보자들을 위해서 쉬운 설명으로 유익한 내용이 담긴 책들이 점점 많이 출간되는 것 같다. 청춘의 투자도 남편이 아내에게 투자를 가르치는 내용이라 초보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인데 투자서적은 이거 하나만 읽어도 기본기는 다 갖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