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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상당히 가볍습니다. 나중에 마지막권정도는 엄청진지해지지만... 적어도 1~3권까지는 가벼운 편입니다.
1권의 내용은 과보호하는 누나와 누나를 좋아하는 동생(주인공)이 있었는데 사실 동생쪽은 오리진하트라는 심장을 가진 특이체질이고, 누나는 외계인이라는 내용이지요.
그리고 주인공의 오리진하트가 두근거릴때마다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괴물,팬텀. 묘하게도 이걸 물리칠 수 있는 존재는 오리진하트의 에너지를 받은 주인공의 누나뿐이죠.
주인공이 여자와 두근두근 시츄에이션을 벌이면 상대적으로 팬텀이라는 괴물을 불러들일 확률이 높아지고, 팬텀이 뜨면 주인공의 누나가 주인공을 보호하기위해서 싸우죠.
뭐, 그런 내용입니다. 이 만화는 전체작으로는 별점을 높게 줄 수 있지만 초반권에서는 너무 평범한데다가 소위 미소녀를 좋아하는 특수층을 노린지라 단 1권만으로는 높은 평가를 줄 수가 없습니다.
츠바메 신드롬 2권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2626127 츠바메 신드롬 3권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2628804 |
| 일본만화의 특징 중 하나는 소재가 참 자유롭다는 것. 근친상간의 여지가 있어도 그것을 아름답게 포장하고 당연히 하게 받아들이게 만드는 기술이 그들에겐 상당히 많이 있다. 금지된 것들에대한 인간의 욕망을 표출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고 할까. 이 만화는 비록 근친상간은 아니나, 그런 선상에 놓이지 않나 싶다. 누나인 줄 알았던 외계인 여성과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 피 한방울 안 섞였으니 러브 스토리로 가도 상관이 없겠으나 이 주인공 녀석은 누나로 알고 있을 때도 이상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것이 문제. 만화 자체가 변신을 하여 악을 무찌르는 여성 히어로 물이기도 하고 학원 소년물이기도 해서 그 위치가 모호하나, 남성의 연상녀에 대한 환상을 소비층으로 하여 노리고 만든 만화임에는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