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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재스민 왈가 지음 김예원 옮김 보물창고 표지를 보니 더 이야기가 궁금해지는데요. 추리를 좋아하거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면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읽어보면 좋은데요. 그러던 중 박물관에서 보게 된 소녀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이었는데요. 유령처럼 공중에 떠다니는 소녀는 라미와 라미의 친구 눈에만 보였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령이 등장하니 더 집중해서 보게되는데요. 소녀에게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인지 하려던 이야기가 무엇인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 드는것 같아 더 재미있었는데요. 아이들의 심리표현 또한 독자와 같은 입장에서 바라보는 느낌이라 더 실감나게 읽어볼 수 있는데요. 라미가 가지고 있던 고민 그것을 친구 베다를 통해서 다시 살펴보면서 경험을 공유하고 시야를 넓혀서 라미의 마음도 바라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뻔한 이야기가 아닌 궁금해서 계속 보게되는 청소년 소설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청소년들이 읽어보기 좋은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체리홀에서생긴수상한일 #보물창고 #재스민활가 #김예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창작동화 #어린이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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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도서협찬 . 📚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 . 아이와 책을 함께 읽다 보면 이야기보다 아이의 표정이 먼저 보일 때가 있어요 최근 아이와 함께 읽은 보물창고 출판사의 ::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 이 바로 그런 책이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미술관에서 벌어진 그림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이야기지만 읽다 보면 아이의 마음과 관계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성장 이야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인공 라미는 레바논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 가정의 아이입니다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며 학교생활을 이어가지만 6학년이 되면서 친구 관계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유치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 어느 순간 라미를 멀리하고 라미는 이유도 모른 채 점점 혼자가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아이와 이 장면을 읽다가 잠깐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왜 친구들이 갑자기 저렇게 행동할까” 아이도 잠시 생각하더니 “학교에서도 가끔 친구들이 멀어질 때가 있어” 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라미에게는 또 하나의 일이 동시에 벌어집니다 엄마가 일하던 미술관 체리홀에서 그림 한 점이 사라지는 도난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하필이면 그날은 미술관 대청소가 있던 날이었고 그 일을 맡고 있던 사람이 바로 라미의 엄마였습니다 이 장면을 읽던 아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가 억울하게 의심받으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 이미 친구 관계로 힘든 상황에서 엄마까지 의심받는 상황이라면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라미 앞에 나타난 친구가 베다입니다 밝고 적극적인 성격의 베다는 탐정이 되는 것이 꿈인 아이입니다 그림 도난 사건에 관심을 보이며 라미와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아이도 베다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 친구는 사건을 해결할 것 같아” 그리고 이 책에서 아이가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장면이 있습니다 체리홀 주변에서 라미와 베다가 공중에 떠다니듯 미술관 주변을 맴도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되는 장면입니다 그 소녀는 놀랍게도 사라진 그림 속 인물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아이도 이 장면을 읽다가 물었습니다 “엄마 진짜 유령일까” 책 속 미스터리 요소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이야기는 단서들이 조금씩 드러나며 긴장감 있게 이어집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오래 남는 것은 사건 해결보다 라미의 변화였습니다 혼자 힘들어하던 아이가 베다와 함께 사건을 풀어 가며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가기 때문입니다 책을 덮고 나서 아이가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라미가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결국 친구가 생기잖아” ::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 은 미스터리의 재미 속에서 친구 관계와 선택의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였습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와 함께 읽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 많.관.부 :) #초등추천도서 #초등고학년추천도서 #어린이동화추천 #보물창고 #체리홀에서생긴수상한일 #초등미스터리동화 #초등책추천 #초등독서 #어린이책추천 #초등성장동화 #책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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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보물창고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글이 많은 어린이 소설이나 청소년 소설도 제법 잘 읽는 편이다. 예전보다 이야기의 흐름이 긴 책도 자연스럽게 읽어 나가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는 생각보다 글이 꽤 많다는 느낌이 먼저 들었다. 그래서 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조금 궁금했다. 그런데 아이는 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한동안 집중해서 읽었다. 한 번에 끝까지 읽은 것은 아니었지만 며칠 동안 이어서 책을 펼쳐 들었고, 결국 마지막까지 읽어냈다. 그만큼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던 것 같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이가 몰입해 있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느껴졌다. 이야기는 미술관 ‘체리홀’에서 벌어진 그림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레바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라미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다. 미술관에서 청소 일을 하는 엄마는 어느 날 미술관 대청소를 하던 중, 멀쩡히 걸려 있던 그림이 사라지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당연히 주변 사람들의 의심은 엄마에게로 향하고, 라미 역시 그 상황 속에서 마음이 편할 리 없다. 여기에 학교에서의 인간관계 문제까지 겹치며 라미의 일상은 점점 더 복잡해진다. 이런 상황 속에서 라미 앞에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베다다. 라미와 성격이 전혀 다른 베다는 라미에게 먼저 다가와 친구가 되고, 두 사람은 함께 미술관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을 찾기 시작한다. 여기에 체리홀을 떠도는 정체불명의 소녀, 그리고 미술관 정원을 지켜보는 거북이 애거사까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띤다. 사라진 그림 속 소녀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왜 나타난 것인지, 그리고 그림이 사라진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다음 페이지를 넘기게 만든다. 이 책이 단순한 어린이 미스터리 소설로만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는 이야기 속에 담긴 메시지 때문이었다. 라미는 친구 관계의 어려움과 가족의 문제 속에서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지만, 베다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 간다. 누군가의 도움과 우정을 통해 다시 용기를 얻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또래 아이들에게도 충분히 공감될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또 한 가지 인상 깊었던 점은 ‘머피의 법칙이냐, 줄리의 법칙이냐’라는 이야기였다. 힘든 일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결국 그 시간을 지나며 우리는 조금 더 단단해진다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아이들이 읽기에는 흥미로운 사건 이야기로 다가오겠지만, 그 안에는 관계와 성장, 그리고 용기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친구와의 관계, 가족의 이야기, 그리고 사건을 함께 해결해 가는 과정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재미와 생각할 거리를 함께 전해주는 어린이 소설!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읽어보길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체리홀에서생긴수상한일 #초등고학년추천도서 #청소년도서추천 #어린이책추천 #초등학생책추천 #미스터리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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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 재스민 왈가 📙 보물창고
아이와 책을 함께 읽다 보면 가끔 내용보다 아이 표정을 먼저 보게 될 때가 있다. 어느 장면에서 웃는지, 어디서 잠깐 멈추는지, 무심한 듯 넘기다가도 어떤 부분에서는 괜히 말수가 줄어드는지.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도 그런 책이었다. 처음에는 미술관에서 그림이 사라졌다는 설정이 흥미로워서 펼쳤는데, 읽을수록 사건보다 아이들 마음 쪽으로 자꾸 시선이 갔다. 아이와 나란히 앉아 책을 읽으며 그런 표정을 바라보고 있다 보니 문득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 나 역시 어린 시절 친구 관계로 마음이 흔들렸던 순간들이 있었다. 어른이 되고 나면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아이에게는 그 일이 하루의 기분을 완전히 바꿔 놓을 만큼 큰 사건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야기 속 주인공의 외로운 마음이 낯설지 않게 다가왔다. 이 책은 미술관에서 그림 한 점이 사라지는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날 미술관에서 일을 하던 한 아이의 엄마가 의심을 받게 되고, 주인공은 그 상황 속에서 친구와 함께 사건의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이야기는 미스터리 구조로 전개되지만 단순한 추리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학교에서의 관계, 가족을 향한 믿음,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우정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두 아이가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는 장면이었다. 혼자였다면 더 크게 느껴졌을 문제들이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풀려 간다. 아이도 책을 읽으며 “이 친구는 좋은 친구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야기를 매개로 아이의 생각을 듣게 되는 순간이 부모로서는 꽤 의미 있게 느껴졌다.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은 대부분 이야기의 재미와 감정의 울림이 함께 있다. 이 책 역시 그렇다. 아이에게는 사건을 따라가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읽히고,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이야기로 남는다. 같은 장면을 읽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함께 읽기 좋은 작품이다. 책을 덮은 뒤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친구와의 관계가 때때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자체로 큰 힘이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아이의 세계가 생각보다 더 섬세하고 복잡하다는 사실을 다시 느꼈고, 아이 역시 친구의 의미를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게 된 것 같았다. 최근에는 아이와 함께 읽을 책을 고를 때면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인지보다, 책을 덮은 뒤 어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런 점에서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은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스터리의 재미와 따뜻한 우정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어 아이와 함께 천천히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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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독서는 호기심과 궁금증이 가득한 이야기로 시작해 보았다.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재스민 왈가 지음, 보물창고 펴냄)"은 제목이 주는 궁금증도 상당했지만, 책표지에 등장하는 두 명의 아이와 거북이가 누구일까 궁금해진다. 체리홀이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페넬로페 L.브룩스 미술관에 있는 전시실 중 하나인 모양이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라미는 이 미술관의 관하는 청소팀이 담당하는 체리홀에서 엄마를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이 길었다. 그래서 미술관에 사는 거북이 애거사와도 친해졌던 것 같다. 평온하기만 했던 미술관에서 그림이 사라졌다. 체리홀에 걸려 있던 그림을 도둑맞았다니. 라미는 레바논에서 미국으로 건너왔고 오래전 라미의 부모님을 헤어졌다. 라미와 단둘이 살고 있는 엄마는 미술관 청소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라미를 데리고 미술관에 출근한다. 혼자 집에 있게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그림이 사라진 후 체리홀의 청소를 담당하던 라미의 엄마도 의심을 살 수 밖에 없었다. 엄마도 힘이 들지만 라미 역시 학교 생활이 쉽지만은 않았다. 힘든 라미 앞에 수호천사처럼 나타난 베다는 라미와 같은 처지로 인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지만 라미와 달리 밝은 성격을 가졌다. 그림 도난 사건으로 두 아이는 더욱 친해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체리홀에 갔다가 유령처럼 공중을 떠도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림을 찾는 시간을 거치며 이방인으로 느끼는 소외감과 친구들과 사이에서 겪는 고통 등을 나누며 라미와 베다는 서로에게 보여주기 위한 모습이 아닌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야기 처음에 등장한 거북이 애거사는 무언가를 알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림은 감췄던 모습을 벗겨내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무제'에서 '바라보다'가 된 그림,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 그림 속에는 아직도 무언가 비밀이 있지 않을까? 라미와 베다가 수수께끼같은 사라진 그림을 찾아내는 동안 두 아이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고 있었다. 우정이란 어떤 것인지 그림을 찾아다니는 동안 두 아이가 배워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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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이민 온 라미가 미술관 그림 도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동화입니다. 엄마가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 라미가 친구 베다와 함께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소녀의 등장까지 더해져 긴장감 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사건 해결 이야기가 아니라 친구 관계와 자존감, 이민자로서 겪는 어려움까지 담겨 있어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공감하며 읽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스터리의 재미와 따뜻한 우정 이야기가 함께 담긴 동화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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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아이가 읽었어요. 나는 평소에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한다. 사건이 일어나고 단서를 찾으며 진실을 밝혀가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내가 탐정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궁금해졌다. 이 책은 레바논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라미라는 소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라미의 부모님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왔지만, 라미가 어렸을 때 서로 헤어지게 되고 라미는 엄마와 둘이서 살게 된다. 엄마는 미술관에서 청소 일을 하며 힘들게 생활을 이어 가는데 어느 날 미술관에서 그림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하필 그날 미술관을 청소하던 사람이 라미의 엄마였기 때문에 의심을 받게 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는 라미의 마음이 얼마나 불안했을지 상상해 보았다. 가족이 억울한 상황에 놓인다면 나도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날 것 같다. 특히 학교에서도 친구들과의 관계가 쉽지 않은 라미는 더 외롭고 힘들었을 것이다. 나도 가끔 친구들과 오해가 생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괜히 혼자 속상해지거나 말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다. 그래서 라미의 마음이 더 공감되었다. 단순한 추리 소설이 아니라 가족 이야기까지 함께 담겨 있다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그림이 사라진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이어져서 계속 다음 장을 읽고 싶어졌다. 마치 미술관 속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는 느낌이었다. 📚 엄마가 읽은 독서록 청소년 소설을 읽다 보면 때로는 어른인 내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역시 그런 책이었다. 이 작품은 청소년들에게 흥미로운 미스터리 사건을 제공하면서도, 이민 가정의 현실과 성장의 고민을 함께 담아낸 깊이 있는 이야기다. 이 책의 작가 재스민 왈가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 뉴베리 아너상 수상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쌓으며 청소년 문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 또한,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러한 작가의 이력은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자연스럽게 높여 준다. 책을 읽으며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단어가 보여 주는 양면성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더 나은 삶의 상징이지만, 현실 속에서는 이민자들이 겪는 외로움과 편견, 경제적 어려움이 함께 존재한다. 작가는 이러한 현실을 미스터리 사건과 성장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해서 엄마가 더 유의미하게 읽었다. #체리홀에서생긴수상한일 #재스민왈가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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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도서입니다 이 이야기는 미술관에 전시된 그림이 사라지면서 시작되고 있다. 그림이 사라지던 날, 라미 - 이 이야기에서 거북이 애거사 이상으로 중요한,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며 레바논에서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와서 생활하지만 최근 알수없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그림자취급을 받으며 따돌림 당하고 있는 라미의 엄마가 미술관에서 청소근무를 하였으며 그림이 사라진 것과 엄마가 관련되어 있을지 모른다는 의심을 갖게 된다. 그림이 사라진 미술관에서 라미는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파란옷을 입은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그 소녀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물론 라미의 친구 베다와 이 소설의 핵심 인물인 그를 빼고말이다. 사라진 그림과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소녀의 정체와 어느 날 사라져버린 아빠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면서 이민자 가정의 어려움, 어린 시절의 꿈과 우정 등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이야기는 다양한 관점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주된 줄기는 사라진 그림의 행방을 찾아가는 탐정 이야기라 믿고 싶지만말이다. 체리홀은 페넬로페 미술관의 한 전시실의 명칭이다. '체리홀'의 체리가 정말 과일 체리일줄이야. 단순하게 생각했다면 이 책의 이야기가 궁금했을까.. 생각해본다. 사실 어린이 대상의 이야기는 복잡해보여도 단순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그 과정과 결말이 미루어짐작되는 부분이 있는데, 솔직히 이 책에서 처음부터 중요하게 등장하는 거북이 애거사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를 명확하게 알지는 못하겠다. 마지막에 애거사가 그려내는 작품의 의미가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어주고, 애거사가 미술관에서 있었던 과거의 이야기부터 그림이 사라지던 날 그 범인을 보고 그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 것 등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매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일까 싶기도 하지만. 거북이 애거사의 결정적인 역할에 이어 소중한 친구의 존재와 가족의 의미, 어린시절부터 품고 있던 꿈과 우정이 잘 어우러져있어서 미스터리 창작동화로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도 여러 의미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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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레바논계 미국인 가정의 6학년 소년 라미!!새학기 시작 되면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미술관 청소를 하는 엄마가 대청소를 하는날 미술관 그림이 없어져 난처한 상황에 놓인다. 라미와 친구들은 어떻게든 해결 하고 싶어서 새친구와 상의를 한다. 공중에 떠다니는 소녀를 목격한 라미와 새친구는 엄청난 충격에 빠지게 된다. 이책은 새미의 여러 상황을 나타낸다. 괴로움,외로움,흥미로움,새로움등등이다.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추리를 하게되며 상상력을 키우게 하는 매력적인 도서이다. 심리적 추리도서이면서 새미의 우정과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참 재미있는 도서이다. .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이야기를 해봤다. 놀랍게도 아이도 새미의 상황처럼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낀적이 있었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잘해결 되어 걱정할것 없다는 아이의 말에 조금더 일찍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지 못한 자책감이 생겼다. 아이와 함께 읽어 보고 감정에 대해 서로 말하는 좋은시간을 갖기에 좋은 도서이다. #체리홀에서생긴수상한일#재스민왈가 #김예원옮김#청소년성장소설 #보물창고#추리소설#청소년추천도서 #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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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보물창고의 I LOVE 스토리 시리즈는 늘 새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감동을 주네요. 이번에는 거북이가 등장하고 그림이 사라진 이야기인데, 결정적 단서는 애거사가 범인을 봤다는 거예요. 그 다음엔 어떻게 되었을까요.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은 재스민 왈가 작가님의 동화책이네요. 저자는 중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다가 본격적으로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쓰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고 하네요. 한산한 마을에 위치한 페넬로페 L. 부룩스 미술관의 체리홀에서 소중한 그림 한 점이 깜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졌어요. 도둑맞은 그림의 제목은 '무제', 그러니까 작품의 이름이 제목이 없다는 뜻이에요. 라미 엄마는 이 동네가 안전해서 이사 온 거라고 늘 말하면서도, 정작 라미가 집에 혼자 있는 건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라미는 미술관에서 청소 팀을 관리하는 엄마를 따라 왔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 했죠. 도난당한 그림이 걸려 있던 방, 체리홀에서 그 여자애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죠. 학교에서 라미는 예전에 친했던 친구들이 같이 점심을 먹지 않겠다고 한 뒤로 혼자 지내고 있어요. 몇 주 동안 라미는 '무제'라는 그림 앞에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 그림이 없어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근데 체리홀에서 만난 그 여자 아이의 정체는... 중요한 건 둘이 함께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간다는 거예요. 자존감이 낮고 소심한 성격의 라미가 활발하하고 자신감 넘치는 베다와 친구가 된 건 우연이 아니었네요. 사건이 발생한 날은 미술관 휴일이라서 아무도 없었지만 다행히 당시 현장에 유일한 목격자가 있었네요. 겨울잠을 자다 잠시 깬 거북이 애거사는 도둑이 그림을 들고 허겁지겁 도망치는 모습을 봤어요. 느릿느릿 굴 밖으로 기어 나왔지만 범인의 키와 옷차림은 물론, 얼마나 빨리 달아났는지도 다 기억하고 있어요. 거북이들은 눈치가 빠르거든요. 애거사, 하니까 어릴 때 추리소설을 읽으면서 진짜 탐정이 된다면 어떨까라며 상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학교 주변이나 동네를 뛰어다니며 노느라 진지하게 뭔가를 추리한 적은 없지만 추운 겨울, 특히 겨울방학에는 책을 보며 뒹굴뒹굴 공상하는 즐거움이 있었죠. 라미와 베다를 보니 어릴 적 나만의 친구가 생각나네요.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몰라도 친구가 된 두 아이가 머리를 맞대며 단서를 추리해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좋았네요. 어쩐지 라미와 베다와 함께 그림 도난 사건을 추리하며 즐겁게 놀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또래 아이들에게도 미스터리한 사건의 재미뿐 아니라 친구와 함께라는 유대감, 우정이라는 따뜻한 감동을 줄 것 같네요. "적어도 이건 인정해야 하는 거 아니냐? 내가 이렇게 계속 애원해야 해?" "그래, 그래." "그러니까 빨리 말해 봐!" "뭘?" "우리가 친구라는 거. 그리고 내가 좋은 친구라는 거." (2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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