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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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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휴가가 얼마남지 않은 나에게 마지막 외박이다는 생각으로 외박을 나가서 산 책!! 개인적으로 머리가 나빠서 단어를 이해라는데 사전을 뒤져가며 읽었다 전역을 앞두고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내게 제목부터 확 와닿더라 이 책을 읽고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노동자 부류가 머리의 노동자와 몸의 노동자로 나눠진다는 것!! 예측하면서 글을 쓴것같은... 괭장
"많은 도움은....." 내용보기
말년휴가가 얼마남지 않은 나에게 마지막 외박이다는 생각으로 외박을 나가서 산 책!! 개인적으로 머리가 나빠서 단어를 이해라는데 사전을 뒤져가며 읽었다 전역을 앞두고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내게 제목부터 확 와닿더라 이 책을 읽고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노동자 부류가 머리의 노동자와 몸의 노동자로 나눠진다는 것!! 예측하면서 글을 쓴것같은... 괭장히 똑똑한(물론 똑똑하겠지만...) 나름대로 군대에 있으면서 심심해서 읽은 책이기도 하지만 간만에 내돈 주고 산 책이라는 점에서도 이 책을 괭장히 아낀다 일자리를 구해서 두고두고 기억되고 반복적으로 읽을 책이 될 것같다
g********a 2005.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찬인가? 조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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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잡기가 힘든 책이다. 그러나 어쨌든 이런 혼란스러움이 책 자체에는 별로 도움이 되어 보이진 않는다. 지식 노동자들의 단결은 정보 기술의 도래와 더불어 마치 무언가 전혀 새로운 시대를 이뤄낼 것 같이 쓰고 있지만, 거기에 대해 나는 반대한다. 그것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 아닐 뿐더러 이 책의 파급효과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시하게끔 만들기 때문이다. '공산당 선언'을
"예찬인가? 조소인가?" 내용보기
감을 잡기가 힘든 책이다. 그러나 어쨌든 이런 혼란스러움이 책 자체에는 별로 도움이 되어 보이진 않는다. 지식 노동자들의 단결은 정보 기술의 도래와 더불어 마치 무언가 전혀 새로운 시대를 이뤄낼 것 같이 쓰고 있지만, 거기에 대해 나는 반대한다. 그것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 아닐 뿐더러 이 책의 파급효과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시하게끔 만들기 때문이다. '공산당 선언'을 조롱하는 것 같은 그의 어투는 새로운 물적 토대에 대한 야유와 더불어 어설픈 동조를 호소한다. 그가 말하는 것처럼 '한 사회가 경제 행위를 배분하는 방식은 구성원들의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쳐, 마침내 새로운 사회 규범을 만들어낸다'(6쪽)고 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20세기는 결국 무질서와 혼돈으로 귀결되니 새로운 승리자인 지식 노동자가 되자고? 도대체 야만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차라리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를 그냥 덤덤하게 펼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과연 그가 주장하는 바는 예찬인가? 조소인가? 개혁인가? 기회주의적 망상인가?
e****l 2004.09.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