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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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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티켓이 생겨서 뮤지컬을 봤다. S석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센편이라서 잔뜩 기대한게 화근이였다. 배우들의 화려한 탭댄스와 화려한 의상, 신나고 재미난 노래는 볼만했다. 하지만 스토리가 영,,,허술해서 좀 지겨웠다.   게다가 주위의 아줌마 아저씨들의 핸드폰 때문에 머리와 눈이 아파오면서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바쁘면 나가서 받던가-손으로 입을 가린다고 안들리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내용보기

공짜티켓이 생겨서 뮤지컬을 봤다. S석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센편이라서 잔뜩 기대한게 화근이였다. 배우들의 화려한 탭댄스와 화려한 의상, 신나고 재미난 노래는 볼만했다. 하지만 스토리가 영,,,허술해서 좀 지겨웠다.

 

게다가 주위의 아줌마 아저씨들의 핸드폰 때문에 머리와 눈이 아파오면서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바쁘면 나가서 받던가-손으로 입을 가린다고 안들리는 것도 아니고 뭐 그리 확인할게 많은지 계속되는 문자질에 다시한번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적합한 매너가 아직 갖추어지지 않았다는 걸 뼈져리게 깨달았다.

 

어쨌든 뮤지컬 속의 실제 뮤지컬은 더더욱 감정몰입하기 어려웠고, 미국 상황에 맞는 설정과 이름들이 영 집중되지 않았다. 뮤지컬 보면서 언제 끝나지?가 계속생각한건 이번이 처음이였다.

 

아마 뒷좌석에 앉아서 배우들과 함께 공감하지 못했던 점이 큰 원인인지도 모르겠다. 목소리 듣고 배우 박해미씨 인줄 알고,,,참 아쉬웠다.

d********0 2009.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