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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를 하는 부모들이 아이를 할머니 댁에 맡기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은 할머니가 손자 손녀를 돌본다고 말하는데 이 책에 등장하는 여자아이는 자신이 할머니를 돌봐 드린다고 생각해요. 할머니 집에서 하룻밤 잘 수 있는 날, 할머니께 돌봐 드리러 왔다고 말하는 아이. 엄마 아빠와 헤어질 때는 엄마 아빠가 아이를 달래 주는 게 아니라 아이가 엄마 아빠를 달래주어야 한다고 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엄마 아빠와 헤어지고 할머니와 뭘 할 건지 할머니께 차근차근 알려 드려요. 아이는 할머니를 심심하지 않게 할 방법들을 적어 왔답니다. 공원에 가기, 과자 굽기, 공원에서 오리 모이 주기 등 할머니를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이 보이네요. 사실은 아이들이 하고 싶은 걸까요? 할머니와 공원에 가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아이. 할머니를 배려해서 5분만 더 놀자고 말하라고 하네요.
집에 돌아오면 더 재미있게 노는 비법을 알려줘요. 각자 마이크를 들고 함께 노래도 부르고, 신발가게 놀이도 하고 할머니를 예쁘게 꾸며 드리기도 하지요. 할머니와 저녁을 맛있게 먹는 비법을 말하는 아이. 깜깜해지지기 시작하면 할머니와 밖에 나가 맨 먼저 뜨는 저녁샛별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책을 읽어요. 할머니가 그림 하나하나를 보실 수 있게 책장을 천천히 넘기며 책을 읽고, 엄마 어렸을 때 이야기도 물어보며 할머니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만날 수 있어요. 할머니와 함께 하는 모든 것이 놀이가 되네요 침대를 고르는 것까지요. 침대에 누워서도 그림자놀이를 하며 할머니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할머니가 혹시라도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고 하시면 내일 아침 일찍 오실 거예요.라고 말해 주라고 하는데, 사실은 보통 할머니가 아이에게 하는 말들이 이네요. 마지막에 작별 인사 멋지게 하는 비법까지 알려주는 아이, 할머니를 돌봐준다고 생각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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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내가 돌봐드릴래요 우리 할머니
씨드북 내가 돌봐드릴래요 우리 할머니 도대체 무슨 내용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어린 손녀가 할머니를 돌보면서의 에피소드 아닐런지 어떤 방법으로 돌봐드리는지 무지 궁금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아요~!!! 내가 돌봐드릴래요 우리 할머니의 세계로 떠나보실까요?
내가 돌봐 드릴래요 우리 할머니 진 리간 지음 리 윌디시 그림 뿌리와 날개 옮김 [먼저 내용을 볼게요] 첫 시작이 할머니를 돌봐 드리는 날 운이 좋으면.. 할머니 집에서 하룻밥 잘 수 있어요 문앞에 도착하면요 변장을 하고 누구게요? 할머니와 나만 아는 암호로 문 두드리고 고양이를 좋아하면 야옹 개를 좋아하면 멍멍 이렇게 귀엽게 문앞에서 할머니를 기다리네요 그리고 보면 여기 할머니를 심심하지 않게 하는 법이 나오네요 공원가기 바삭바삭 과자 굽기 패션쇼 하기 등등 할머니랑 할 것이 너무 많네요 할머니보고 하고싶은걸 고르라고하고.. 그리고 뒤엔 공원에서 노는 법에 대해 나옵니다 아주 즐겁게 재미있게 미끄럼틀도 타고 할머니 그네에 앉히고 살살 밀어드리고 그리고 모이를 들고가서 오리들을 어떻게 불러 모을수 있는지 나오네요 그리고 여기 너무 귀여운 부분도 나옵니다 할머니랑의 저녁식사 할머니가 요리를 잘하지만 더 맛나게 먹는법을 할머니께 알려드리고요 설탕을 여기저기에 뿌리고 음~ 이라고 맛난 소리도 내고요 그리고 할머니랑 깜깜한 밤에 같이 저녁샛별을 찾아보기도 하고 할머니랑 즐겁게 앉아서 책도 같이 읽고요 그리고 할머니께 사랑한다고 속삭이기도 하고 그리고 할머니랑 침대에 누워 그림자 놀이도 하고 다음날 엄마아빠 오시면 조용히 있다가 같은 옷을 입고 등장합니다 요런 내용이랍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손녀의 귀여운 행동들~!!
[느낀점] 어린손녀의 할머니랑의 즐거운 시간 보내는건데요~ 할머니를 어떻게 돌봐드릴지 무지 궁금했는데요 할머니랑 아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우리 딸래미도 지금도 그렇지만 조금 더 크면 요 아이처럼 할머니를 돌봐드릴수 있겠지요 아니 할머니랑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거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할머니도 우리 딸도 아주 행복할 것 같아요 책 제목이 내가 돌봐 드릴래요 우리 할머니이지만 결론적으로 서로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그런것이겠지요 그러면서 더욱 사랑스럽고 그 시간이 서로가 더욱 추억이 많은 그런 시간이 될것 같아 더욱 좋은것 같아요~!!! 그냥 그런 생각만으로 정말 흐뭇해지는것 같아요 너무 좋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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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 내가 돌봐 드릴래요 우리 할머니 지음 진 리간 그림 리 윌디시 옮김 뿌리와 날개
요즘에는 맞벌이를 하는분들이 많다보니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제가 소개해드린 책에서는 아이가 할머니를 보살펴드린다는 내용으로
매일 일을 나가는 부모님을 대신해서 자기를 봐주는 할머니 할머니가 손주를 봐주시는거지만 책에서는 아이의 생각을 풀이해서
아이는 할머니집으로 향하기전에 할머니를 어떻게 문앞에 도착해서부터 할머니와 자기만 아는 암호로 문을 두드리고
엄마와 아빠와 헤어질때는 안고 달래주고 그다음에 할머니께 차근차근 알려드려요 할머니를 심심하지 않게 하는 법 !
할머니는 예쁜 걸 좋아하니깐 끈과 리본 스티커로 할머니를 꾸며드려요.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엄마아빠가 오면 할머니와 멋지게 작별인사를 해요.
아이가 할머니랑 지내는 일상을 아이가 생각하는대로
저희아이들도 자주보는게 아니지만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면
책에서도 할머니가 아이에 입장을 생각해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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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대부분 할머니댁에 가는 걸 좋아하는 같아요. 장난치거나 떼를 써도 '오냐오냐'하며 받아주시고 사탕, 껌, 과자를 엄마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까 부모님과는 다른 정을 느끼는 것 같아요.
할머니네집에 집에 장난감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할머니와 할 수 있는 위시리스트를 만들어왔어요. 위시리스트를 살펴보니 할머니가 좋아하는 건지 아이가 좋아하는건지 조금은 헷갈리는군요. 그리고 장소가 많이 겹치는 걸 보니 아이는 할머니와 가고 싶은 곳이 있나봐요. 할머니와 공원에 가고싶어하는 아이의 표현방식이 귀여워요.
할머니와 함께한 모습들이 정말 행복해 보여요. 누가 누굴 보살펴주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매순간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할머니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죠? 집에서건 공원에서건 할머니와 함께있는 시간 자체가 소중한 것 같네요.
할머니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헤어질 때에도 다음을 기약하며 잘 헤어지는 모습이 기특해 보여요. 더 있겠다고 떼를 쓰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이별순간까지도 혼자 계실 할머니를 배려하네요. 할머니에게 자신의 물건들을 빌려드리는 건 함께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려고 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