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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1권 리뷰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1권은 분위기부터 달라졌다. 이전 시즌의 사건들이 남긴 상처와 후폭풍이 고스란히 이어지며, 한층 어두워진 공기가 감돈다. 주인공은 여전히 냉철하지만, 그 선택 뒤에 따라붙는 책임과 균열이 더 또렷해졌다. 단순한 히어로 액션이 아니라 사회 구조와 권력의 문제까지 건드리며 판을 넓힌다. 전개는 빠르고 긴장감 넘치지만,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촘촘해 읽는 맛이 깊다. 시즌2가 단순한 연장이 아니라, 한 단계 더 확장된 이야기임을 분명히 보여주는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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