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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당당한 우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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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전사 체육쥐 몇 달 전에 서점에 갔더니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라는 책이 가판대 위에 놓여 있었다. 과자가 달콤한 유혹이라는 것은 오래된 상식이었다. 과자를 많이 먹으면 몸의 영양이 불균형해진다. 또 과자는 아무래도 인스턴트 식품이기에 꺼려지는 것이다. 하지만 과자의 달콤함은 늘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헌데, 다음 눈길을 끄는 것은 커다란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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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전사 체육쥐 몇 달 전에 서점에 갔더니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라는 책이 가판대 위에 놓여 있었다. 과자가 달콤한 유혹이라는 것은 오래된 상식이었다. 과자를 많이 먹으면 몸의 영양이 불균형해진다. 또 과자는 아무래도 인스턴트 식품이기에 꺼려지는 것이다. 하지만 과자의 달콤함은 늘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헌데, 다음 눈길을 끄는 것은 커다란 ‘과자’라는 제목 밑에 ‘우리 아이 해치는’이라는 퍽 자극적인 문구였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 또한 ‘과자’와 ‘우리 아이 해치는’, 둘 간에 격차가 주는 미묘한 뉘앙스와 자극적이면서도 이질적인 의미 때문이리라. 아무튼 과자 이후로, 혹은 그 오래전부터 인지 모르겠으나 우리 입에 들어가는 먹거리가 꽤 중요한 이슈거리가 되어 버렸다. 지금은 배가 고픈 시절이 아니다. 한 가지를 먹더라도 아무 것이나 먹지 말고 건강에 좋은 쪽으로, 라는 웰빙식 먹거리가 유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스프루스에서 펴낸 ‘영양전사 체육쥐’가 다루는 내용 또한 우리들의 먹거리에 관한 이야기이다. 과자라든가, 햄버거같은 푸드정크는 좋지 않다라는 상식에 익숙한 성인들에게 새로이 구구절절 자극을 줄 필요가 없다. 문제는, 정작 중요한 독자는 우리 아이들이다. 나 또한 영양전사 체육쥐를 구입해 초등학교 딸아이에게 건네줬다. 이 책이 어쩌구, 저쩌구 자질구레 설명할 필요가 없다. 책을 받아든 아이의 일성은 ‘어, 만화네.’였다. 평소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는 싱글거리면서 책을 들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읽기 시작한다. 가끔 씩 킥킥거리면서--. 영양전사 체육쥐로 말하자면 우량도서이다. 영양전사 체육쥐를 일반 시중의 만화책처럼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이 책의 역할은 트로이 목마처럼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읽히는 것이 최강의 무기인 것이다. 달콤한 과자와 사탕으로 길들여진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달콤하게 포장된 만화를 건네는 방법 또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얼마 쯤 시간이 흐르고 아이에게 책을 다 읽었느냐고 물어 보았다. 아이는 흔쾌히 다 보았다고,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한다. 어쨌든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인스턴트 식품에 대해 조그마한 경각심이라도 갖게 된다면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겠다. 그래도 먹으라고 내놨는데 설마, 하고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기업을 믿어서는 안된다. 기업은 소비자들의 건강에 관심을 두고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호주머니에 들어있는 돈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그런 예를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나같은 경우 토마토 쥬스를 좋아한다. 하루에 한번 정도 작은 병에 든 토마토 쥬스를 마시곤 하는데 일반 가게에서 파는 것들은 대부분 설탕이 첨가된 것들이다. 무가당은 커다란 가게에 가야, 그것도 운이 좋아야 살 수가 있고 무가당은 또 설탕이 첨가된 쥬스에 비해 배나 비싸다. 여기에서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왜 무가당과 유가당 쥬스 사이에 가격차이가 존재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기업의 이윤추구 방식 때문이다. 무가당 쥬스는 유가당 쥬스에 비해 팔리지가 않는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떱떠름한 맛이 나는 토마토 보다 달콤한 맛이 나는 토마토 쥬스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런 연유로 해서, 덜 팔린다는 이유로 무가당 쥬스는 생산비와 유통비가 유가당에 비해 더 들고 해서 이유을 추구하는 회사에서는 당연히 무가당 쥬스가 소비자들의 건강에 좋은줄 알지만 비싸게 파는 모순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면 하나만 보더라도 기업이 무엇을 생각하며 식품을 만드는 지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방패는 우리 스스로가 쥐고 있어야 한다. 어떤 식품이 쏟아지든 간에 경계심을 갖고 선택을 하여야 한다. 경계심이, 아직 세상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도 평소 식품에 대해 주의를 하도록 교육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그런의미로 보더라도 영양전사 체육쥐는 영양식품, 아니 우량도서임에 틀림이 없다.
d******e 2005.09.3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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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배우는 영양지식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배우는 영양지식" 내용보기
주위 친지의 소개로 읽게 되었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 들어있어 초등학교 학생을 둔 가정의 부모님께 권하고자 이 책에 관한 북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추석명절동안 아이들과 함께 읽고, 질문과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꽤 유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책속에 들어있는 주사위게임부록때문이기도 하구요..^^) TV시청, 컴퓨터게임 등 우리아이에게 유해한 여러 주위 환경에 대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배우는 영양지식" 내용보기
주위 친지의 소개로 읽게 되었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 들어있어 초등학교 학생을 둔 가정의 부모님께 권하고자 이 책에 관한 북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추석명절동안 아이들과 함께 읽고, 질문과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꽤 유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책속에 들어있는 주사위게임부록때문이기도 하구요..^^) TV시청, 컴퓨터게임 등 우리아이에게 유해한 여러 주위 환경에 대해서는 지적들이 많지만, 우리아이가 먹는 음식에 관한 지적은 적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 때 먹거리는 우리아이의 10년을 책임집니다. 그만큼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고, 각종 학원에 찌들은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런 틈새 시장을 공략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줄거리도 흥미진진해서 다음 출시될 2권도 기대가 크고, 전달될 영양에 관한 지식도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빨리 출시되길 기원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캐릭터 이름들.... : 체육쥐,농업소,불량개,사회토끼,염탐박쥐,쉰너구리,박철수군,명랑동자,상쾌소녀,과식 뱀,기술닭,싸움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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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영양도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영양도서" 내용보기
누가 이런 걸 기획했을까? 체육쥐, 농업소, 사회토끼..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한 캐릭터 이름이며, 콩구르기, 콩점프 등 이상한(?) 권법, 밥대신제과 등의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참신한 이름을 보며 2~30년 전 아이들 세상으로 돌아가 쓴 것 같은 작가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책, '영양전사 체육쥐'는 그 제목에서 부터 독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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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 걸 기획했을까? 체육쥐, 농업소, 사회토끼..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한 캐릭터 이름이며, 콩구르기, 콩점프 등 이상한(?) 권법, 밥대신제과 등의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참신한 이름을 보며 2~30년 전 아이들 세상으로 돌아가 쓴 것 같은 작가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책, '영양전사 체육쥐'는 그 제목에서 부터 독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으로 아이들과 밥상을 같이 할 때마다, 콩이며, 무,파,시금치 등 야채에 대하여 말씨름을 해야 하는 것이 오늘의 부모들의 당면한 현실일지인데,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억누르고, 강요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작가에게 너무도 고마운 마음이 든다. 5학년 둘째 녀석 이 책이 무척 재미있단다. 벌써 2권 언제 나오느냐고... 빠른 시간에 2권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h******1 2005.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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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책 때문에 아이랑 재밌네요
"요즘 이 책 때문에 아이랑 재밌네요" 내용보기
음식을 많이 가리는 아이를 위해 혹시나 해서 사줘봤습니다. 특히 야채를 잘 안먹습니다. (먹으면 우웩한다나... -.-;;) 일단 이 만화 너무 웃깁니다. 저와 제 아내도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유머랄까요... 황당하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번뜩이더군요. 콩을 먹고 콩점프, 콩구르기, 콩으로 메주쓰기 등 권법을 하고 당근을 먹고 당근뜀뛰기이던
"요즘 이 책 때문에 아이랑 재밌네요" 내용보기
음식을 많이 가리는 아이를 위해 혹시나 해서 사줘봤습니다. 특히 야채를 잘 안먹습니다. (먹으면 우웩한다나... -.-;;) 일단 이 만화 너무 웃깁니다. 저와 제 아내도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유머랄까요... 황당하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번뜩이더군요. 콩을 먹고 콩점프, 콩구르기, 콩으로 메주쓰기 등 권법을 하고 당근을 먹고 당근뜀뛰기이던가... 그런 권법을 하고 양배추를 먹고 하는 권법, 풋고추를 먹고 하는 권법 등... 아이들에게 저절로 야채를 권하게 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하여튼 재밌고 웃깁니다. 어른들도 재밌게 볼 수 있고... 요즘 퇴근하고 집에 가면 만화 속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웃고 떠드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마늘을 먹고 마늘트림 공격을 해서 냄새개 부대를 물리치는 장면이 압권이네요. 재밌습니다. 밥대신제과 사장 불량개의 부하 싸움늑대가 불량식품만 먹다가 변비에 걸려 화장실에서 고생하는 장면을 저희 아이는 가장 좋아하네요. 박철수라는 캐릭터 정말 특이해요. 무슨 캐릭터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특히 밥을 정말 맛있게 먹는 장면, 작가분이 실감나게 정말 잘그리신것 같습니다. 강추입니다. 정말 웃기고 재밌고 교육적이고... 최고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엄마소는 젖소다' 등등
m******k 2005.09.2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