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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그만해'라는 말은 엄마나 아빠가 아이에게 주로 하는 말이다. 특히 요즘처럼 손 안에 게임이 가능한 기기를 늘 휴대하고 다니는 아이들이 많은 시기에는 더 그럴 것이다. 우리 집 아이들은 일주일에 일정 시간을 정해두고 게임을 접하게 한다.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복잡한 게임은 못하게 하고 그 시간 동안 하면 저장되지 않는 게임만을 시킨다. 그래서 책 속에 등장하는 게임처럼, 캐릭터가 새로운 아이템을 얻고 점점 단계가 올라가 멋진 캐릭터가 되고 게임에 접속한 다른 상대방과 대화도 하고 할 수 있는 게임은 그다지 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은 게임에 정신이 몽땅 쏠리게 된다. 그래서 '게임 그만해'라는 말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입에서 쏟아지게 된다. 물론 책 속의 꼬마 주인공 솔이도 단풍 이야기라는 게임에 빠져 늘 엄마에게 그런 이야기를 듣는 아이였다. 심지어 엄마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 조차도 엄마가 거대 로봇으로 변신하면서 낡은 무기와 초라한 행색의 게임 캐릭터인 자신이 마왕을 만난 기분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말이다. 그런데, 왕년에 게임으로 날렸다는 아빠가 단풍 이야기를 시도했다가 첫 번째 판에서 게임이 끝나면서부터 아빠가 달라져 버렸다. 놀리는 엄마와 솔이 앞에서 아빠의 눈이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한밤중에 일어나서 보니 아빠가 게임을 하고 계셨는데 아빠 어깨에 게임 캐릭터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아빠가 게임 속에서 캐릭터를 물리치면 아빠의 어깨 위에서 사라졌다. 심지어 아빠는 솔이를 밀쳐 가면서까지 게임에 몰입해 있었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아빠가 이상한 게임 저주에 걸렸다고 판단한 솔이는 아빠를 도와 아빠의 어깨 위에 있는 캐릭터들을 없애기 시작한다. 냉면기사 아빠와 암흑기사 쏘리의 합작 공격으로 게임 괴물들을 물리쳐 나갔다. 늘 아이들에게 하던 말을 솔이가 한다. "아빠, 게임 그만해!" 하지만, 게임의 저주에 걸린 아빠는 솔이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저 게임 속 캐릭터에 동화될 뿐이다. 좀 과장되게 쓰여져 있기는 하지만, 실제 게임에 빠진 아이들의 모습도 이와 비슷할 것이다. 옆에서 누가 부르거나 말거나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게임에만 온 정신을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책에는 '거꾸로 주사위 놀이'판이 같이 들어 있다. 예전에 놀아봤던 그런 류의 주사위 놀이가 무척이나 반가웠다.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주사위 놀이에 빠져 보는 시간이 오니 모두 웃기에 바쁘다. 같은 함정에 계속해서 빠지는 아빠덕분이다. 잘 알고 있는 내용을 주사위 게임을 하면서 보니 어떤 일은 해야 하고 어떤 일은 해서는 안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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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게임 그만해! 강경수 글/그림 83쪽 | 344g | 185*240*12mm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 005 스콜라
책의 표지에서 제목을 보고 밤톨군도, 저도, 옆지기도 마주보며 웃었습니다. 이번 주말의 모습이 떠올라 우리 부부는 서로 계면쩍은 웃음을 나누어야 했지요. 아이에게 와이파이에서만 동작하는 제 구형 아이폰을 물려주었지만「게임중독」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며 평일에는 손도 못 대게 했습니다. 주말에만 시간을 정해서 검색이나 게임을 하자고 약속을 정했죠. 다만 어떤 게임을 하고 싶은지 아이에게 정하도록 했던 것이 우리 가족 스마트폰 게임역사(?)의 시작이라고 할까요. 밤톨군은 친구들 사이에 이미 유행이고, 문방구에서 카드로도 나와 있어 카드 수집을 하고 있었던 게임을 이야기 합니다. 한번 둘러보고 유해성은 없다 싶어 깔아줍니다. 아이가 이야기하는 외계어를 이해할 수 없어 엄마도 살짝 게임에 참여합니다. 간신히 대화가 이어지고 어설픈 엄마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며 아이는 우쭐해합니다. 사실 비디오 게임 매니아였던 남동생을 두었던 터라 엄마는 금방 익숙해지고, 아이와 엄마의 대화를 알아듣지 못했던 아빠에게 엄마는 슬쩍 게임을 깔아둡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게 하려는 심산이었죠. 그리고 그렇게 아빠는 스마트폰 게임을 시작합니다. 아빠의 호기심과 탐구욕은 온 가족을 들끓게 하였고 「메르스」때문에 쉽사리 나들이를 하지 못했던 가족에게 스마트폰은 새로운 장난감으로 등극하였습니다. 자, 여기까지는 책 속 이야기가 아니라 지난 주말의 저희 집 풍경입니다. 그런데요. 책 속 모습이, 이야기가 저희 집 풍경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스마트폰 게임 대신 비디오 게임기가 나오고, 엄마는 게임에 참여하지 않은 모습이 조금 다를 뿐이었지요. 책 속 주인공은 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이해를 해주지 않으시지요. "솔아, 말했잖니, 게임은 재밌기는 하지만 그 순간만 즐거울 뿐이라고" (p24) 이렇게 말하는 아빠에게 "게임도 안 해 봤으면서! " 라고 하자 아빠는 발끈해서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게임 패드를 가져와 보라고 합니다.
아무리 왕년에 날리는 게임 대장이었지만 요즘 게임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지요. 생각보다 게임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아빠를 엄마와 함께 놀려댔던 것이 솔이네의 게임 이야기의 시작이라고 할까요.
활활 '불타오르' 는 모습은 정말 익숙하네요. 아빠들은 한번 시작하면 도전의식이 이렇게 불타오르는 건가요. 그리고 늦은밤 목이 말라 잠에서 깬 주인공이 주방으로 가다가 게임를 하고 있는 아빠의 모습을 목격합니다. 그런데 아빠의 어깨 위에 무언가가 얹혀있는 듯 하죠!
눈알이 사라진 아빠의 모습은 흡사 게임 속 몬스터와 닮아간 듯 합니다. 밤톨군은 「게임중독」이다! 라고 단언합니다. 전직 만화가이기도 했던 강경수 작가는 만화풍의 그림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욱 유쾌하고 맛깔나게 보여줍니다. 만화같은 상상력이 넘실대고 유쾌하다고 해서 결코 가볍지는 않습니다.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논픽션 부문 라가치 상을 받았던 「거짓말 같은 이야기」는 글, 그림 모두 진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참 변화무쌍한 작가인 듯 합니다. 작가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은 네이버캐스트의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 - 강경수' 를 읽어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97&contents_id=5053
「아빠! 게임 그만해!」는 지난 주말 아빠와 놀이터에서 뛰놀고 싶었던 밤톨군이 외쳤던 말이기도 해요. 책을 읽으며 "똑같다~" 라고 밤톨군이 웃었던 이유기도 합니다. 책 속 주인공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아빠를 구해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엄마도 함께 게임에 참여합니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보드게임을 했다지요.
이 책은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라는 시리즈의 다섯번째 권이라고 합니다. 이 시리즈는 강경수 작가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세상을 뒤집어 바라보는 통쾌함을 지닌 이야기를 선보이며, 제목처럼 각 권의 주제들을 거꾸로 생각하고 뒤집어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기획되었다고 하는군요. 출판사의 소개를 옮겨보면 [ 그동안 당연하게 바라보던 것을 '나'의 시각이 아니라 반대편이나 혹은 우리가 잘 몰랐던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다르게 보일 수 있을지를 알려 준다. 그렇게 하나의 사물이나 상황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어,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 라네요.
그나저나 저희 가족도 밤톨군과 게임을 함께 하려던 애초의 목적을 잊지는 말아야겠어요. 책 속 주인공도 같은 게임을 하면서 아빠와 더욱 친해진 기분이 들었다고 했거든요. 저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에 아빠와 아들은 이제 같은 주제로 신나게 이야기하며 깔깔~ 웃습니다. 둘이서 책을 파고들며 연구(?)를 하기도 하지요.
주인공은 생각합니다. "게임을 아예 끊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너무 빠지지 않는 법을 배웠어. 물론 아빠와도 더 가까워졌어." 혹시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잡고 아이와 함께 하지 않는 부모 모습을 보이신 적이 있나요. 그런 부모 때문에 속상한 아이의 모습을 본 적은 없나요. 그런 아이에게 슬며시 이 책을 권해봅니다. 부모도, 아이도 조금씩 뜨끔해하지만 유쾌하게 웃으며 새로운 모습을 찾아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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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 게임은 즐겁지 하지만 무리해서 하는 게임은 좋지 않아
게임보다 더 좋은건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
책 제목을 보면서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제가 매번 신랑하고 아들에게 하는 멘트네요...
저희 신랑도, 아들도 어찌나 게임을 많이 하는지 주말이면 종일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날이 많네요 그래서 하루는 신랑한테 게임 그만하고 아들하고 좀 나가서 놀면 안되냐고 했더니 아들도 겜하는 걸 더 좋아 할거라고 하면서 멋쩍게 웃더라고요~
게임이 그리도 좋은지...!!!! 저는 참 이해가 안 가네요.....!!!!
<아빠 게임 그만해!> 는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5편이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주제에 맞게 입장을 거꾸로 생각해보면서 옳은 습관이나 버릇을 스스로 깨닫고 알아가게 하는 초등도서에요....
처음에는 아빠 게임 그만해... 라는 제목을 보고 아빠가 게임을 참 많이 하는구나 싶었는데, 반전이 있더라고요~!!
게임을 좋아하는 솔이가 게임에 중독된 아빠를 보고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반전의 내용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게임을 너무나 좋아라 하는 솔이... 매번 집에 늦게 오고, 집에 있을때는 쇼파에서 피곤한 곰이 되어 버리는 아빠....
어느 날 아빠가 어렸을때 게임을 정말로 잘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아빠는 지금의 게임이 자신의 어렸을때의 게임과는 좀 다른 것을 느끼게 되지요
그리고 게임에서 솔이에게 참패를 하고 그날 밤....... 거실에서 게임을 하는 아빠를 본 솔이는 이상한 점을 발견을 하지요
왠지 아빠의 어깨에 이상한 물체들이 생기는데 보이고 그 원인이 게임과 관련된 것을 알게 되었어요
현실과 게임속을 왔다갔다 하면서 솔이는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게임하는 모습을 생각하게 되지요 지금까지 자신의 모습이 마치 지금 아빠의 모습과 같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요
밤새 포악한 아빠를 변화시키기 위해 게임을 한 솔이는 아빠는 다음날 초췌한 모습으로 서로를 보게 되었답니다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될 것 같은데...... ^^
그래도 밤새 게임을 했지만 솔이와 아빠에게는 많은 변화가 시작 되었어요
게임을 하는 아빠의 이상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게임하는 모습을 반성하게 된 솔이.....
이제는 건전한 게임과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모습이 마지막으로 보이네요 솔이는 이제 게임을 그만할까요? 참... 아빠도 이제 게임은 하지 않을까요?
저희 신랑한테 꼭 한번 읽어보라고 했는데 아직 읽지는 않고 있어요~ 아들하고는 같이 읽었는데~ 별 반성을 안하고 있더라고요 ^^
본인은 솔이처럼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나마 자신은 낫다고 하더라고요
게임이 절대적으로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모든 것이 도가 지나치면 그게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저는 책을 통해 아이와 또 반성하고 또 하나를 알게 되었던 시간이였답니다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이제껏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들을 거꾸로 생각해 보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생각의 크기를 키워나가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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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게임 그만해!/강경수/스콜라]게임 저주에 빠진 아빠를 구하라!~
게임 중독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고 하죠. 모든 중독이 그렇겠지만 게임중독도 걸리기 전에는 그 심각성을 모른다고 해요. 이미 게임중독에 걸렸다면 헤어나기 힘들다고 합니다. 만약 아이가 게임중독 증상을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게임하느라 학원을 빠지거나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한다면 외려 역효과일 텐데요. 게임에 빠진 아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김솔은 또래들처럼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집에서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피시방에 가서도 해요. 게임 속에선 여러 캐릭터를 체험하는 재미도 있고 레벨을 올리는 재미도 있겠죠. 솔이도 게임 속 세상에서 첩보원, 로봇, 기사 등 여러가지 역할을 체험하기에 무척 재미있어 합니다.
어느 날, 솔이는 학원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피시방에서 단풍이야기 게임에 빠지는 바람에 학원 수업을 놓쳤어요. 이를 안 엄마는 솔이에게 일주일 간 게임 금지를 외칩니다. 그 소리를 듣던 아빠는 끼어들다가 솔이에게 게임도 모르면서 끼어 든다며 무시를 당합니다. 아들에게 무시당한 아빠는 자존심이 상한 모양입니다. 아빠는 단풍 이야기 게임을 모르지만 왕년에 게임왕이었다며 당장 게임 솜씨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아빠는 첫번째 레벨도 통과하지 못합니다. 오기가 난 아빠는 밤새 게임을 했나 봅니다. 새벽녘에 일어난 솔이는 게임 도깨비가 아빠의 몸에 잔뜩 붙어 있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문제는 게임 속에서 괴물을 무찔러야 아빠 몸에 붙은 괴물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결국 게임의 저주에 걸린 아빠를 구하기 위해 게임의 지존 솔이가 나서게 됩니다.
게임 속에서 냉면 기사와 암흑 기사 쏘리가 된 아빠와 아들은 힘을 합쳐 신나게 악당과 괴물을 퇴치해 나갑니다. 그럴 때마다 아빠 몸에 붙은 괴물들이 떨어져 나가기에 솔이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죠. 솔이는 아빠와 함께 게임하면서 대화창을 통해 아빠와 대화를 나누다 보니 평소의 아빠 모습이 겹쳐집니다. 늘 술에 취해 늦게 들어오던 아빠가 원망스럽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비록 게임이었지만 아빠와 함께 했기에 솔이는 행복했을 겁니다. 결국 솔이는 예년의 실력을 발휘하는 아빠와 함께 마왕을 퇴치하다 보니 늦잠을 자야했어요. 다음 날은 휴일이기에 아빠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하자며 가져오는데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아이가 게임 중독에 빠졌을 때 가족들이 대처할 수 있는 해법에 대한 고민을 담은 동화입니다.
컴퓨터 중독에 빠지지 않게 하려면 가족들이 누구나 볼 수 있는 거실에 컴퓨터를 놓아야 한다고 해요. 컴퓨터 시간을 1시간 내로 줄여 컴퓨터 하는 시간을 제한해야 한다고 해요. 무엇보다 아이가 야외 활동을 할 수 있게 돕거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게 도와줘야겠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도 좋겠죠. 그래서 일까요? 책과 함께 온 부록으로 ‘거꾸로 주사위 놀이’가 있답니다. 일명 ‘뱀주사위 놀이’죠. 예전에 한 적이 있는 주사위 놀이네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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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에는 게임을 통해 애완동물도 기르고, 친구도 만들고,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지요. 그것도 새로운 경험일 수 있지만, 기억에 남는 추억은 실제로 애완동물을 기르거나 친구와 운동을 하거나 가족과 함께했던 일들을 통해 쌓여요. 무엇도 함께하는 즐거움을 대신할 수는 없이 아닐지. 이번 책의 솔이도 냉면 기사와 게임을 통해 대화하면서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요. 솔이는 게임 저주에 걸린 아빠를 구하기 위해 게임 속으로 뛰어들었지만, 아빠의 게임 캐릭터, ‘냉면 기사’와 함께 마왕을 물리치면서 어린아이 같은 모습의 아빠를 만나게 되요. 그리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빠의 모습에 신기해하고, 아빠와 함께 시간을 나누지 않았다면 깨닫지 못할 일들이였지요. 특히, 어릴 적 한 게임 했다며 으스대던 아빠는 솔이가 즐기는 ‘단풍 이야기’ 게임에서 첫판에 바로 실패하고, 솔이와 엄마는 이런 아빠를 놀f리지요. 그러나 아빠의 눈이 이글이글 불타고 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몰랐답니다.그날 밤, 물을 마시러 나온 솔이는 거실에서 게임 중인 아빠를 발견하는데,아빠의 자상하고 온화하던 모습은 간데없고, 게임 괴물들에 사로잡혀 온전히 게임에 중독된 게임 캐릭터 ‘냉면 기사’의 모습일 뿐이였어요. 그런 아빠를 구하기 위해 솔이는 ‘암흑 기사 쏘리’로 변신하고,. 솔이는 ‘냉면 기사’가 된 아빠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새삼스럽게 아빠와의 관계와 평소 게임만 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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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에서 나온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5번째 책인 <아빠게임 그만해!> 책이랍니다
책속을 펼치니 그안에 게임놀이판이 한 장 들어가 있네요~^^ 거꾸로 주사위 놀이~ 주사위나 윷을 던져 놀이하면 되는 게임이네요 게임 내용은 착한일을 많이 하면 이기는거죠~ 물론 주사위나 윷에 의한 복불복 놀이이지만요~^^
게임~~~ 요즘은 어른이건 아이건 누구나 접하게 되는 게임~~ 이책은 컴퓨터 게임에 눈뜬 아빠의 이야기가 소개되네요~ 게임에 빠진 솔이가 엄마에게 꾸중을 듣게되고 그런 솔이를 보며 아빠는 게임은 재밌기는 하지만 그 순간만 즐거울 뿐이라며 아빠도 왕년에 게임으로 날아다녔다며 아주 유명했다고 말하자! 믿지 않는 솔이~~ 그말에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게임패드를 가져오라해서 게임을 접해보는데 첫판도 깨지 못하고 게임이 끝나버리는 수모를 당하죠 그러다 한밤중에 물마시러 나온 솔이는 거실에서 나는 게임 소리에 다가가보니 아빠가 게임에 빠져 제정신이 아니었고 아빠 어깨위에 도깨비 같은게 가득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게임속 케릭터들이었지요~ 아빠가 게임의 저주에 걸린거예요~~
솔이는 게임속 저주를 푸는 방법은 게임속 괴물들을 모두 물리쳐 구해내는거라 생각하고 아빠를 구하기 위해 게임을 하는거라는 명분으로~^^; 게임속 아빠 케릭터 냉면기사에게 자신은 암흑 기사 쏘리라 소개하며 함께 마왕을 무찌르러 간답니다~ 점점 많은 괴물들을 물리칠때마다 아빠 어깨위에 괴물들도 하나둘씩 사라져갔지요 그리고 게임을 하며 아빠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아빠도 게임을 참 좋아했구나 생각을 하지요 그리고 서로 힘을 합쳐 거대한 마왕을 쓰러뜨린답니다~
아빠 어깨위에 모든 괴물들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거실에 널부러진 부자를 보며 엄마의 잔소리에 깨어난 솔이와 아빠!! 아빠는 간밤에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기억을 못하는것 같았고 솔이는 게임 못한다고 아빠를 무시했던걸 사과하며 게임을 잘했다는걸 알것 같다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모처럼 휴일 가족 보드 게임 한판을 하지요~~^^ 게임을 끊을수는 없지만 너무 빠지지 않는 법을 배운 솔이~ 무엇이든~~ 적당히가 중요하죠~~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요즘은 어른들도 스마트폰에 많이 빠져서 사회적으로도 별로 보기 안좋더라구요 가족끼리 외식을 해도 대화는 없고 각자 폰만 들여다보는 요즘 세태~~ 요즘 같은 때는 정말 가족간의 소통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 메르스덕에~ 학교 휴교령에~~ 이번주는 내내 쉬네요~ㅜㅜ 지난주에 아버님 상을 치르며 일주일을 더 논 아들인지라 완전 방학인듯한 이 기분 ㅠㅠ 이럴때 무조건 방치 할수도 없고 홈보이로 레고 영상 찾아보기 즐기는 아들이긴한데 저도 시간내서 보드게임도 해주며 건설적으로? 좀 아들과 놀아주어야겠습니다~~ 먼저 책속의 주사위 놀이먼저 한판~~ 해주어야겠어요~^^ |
![]() ![]()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다섯번째 이야기 아빠 게임 그만해 !
스마트폰으로 몰래 몰래 동영상자료들은 찾아보더라구요. 무작정 게임을 못하게 할수도 없을 것 같고... 주인공 솔이~ 컴퓨터게임을 좋아하죠. 게임에 빠진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솔이는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 보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우리 아이들이 혼자 게임속에 빠져들지 않도록 가장 좋아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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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5번 [아빠 게임 그만해!]입니다. ^^
갑옷을 입은 용감한 기사가 괴물들과 싸우고 있어요. ^^ 책 제목도 재미나고 그림도 재미 있어서 아들은 보자마자 바로 펼쳐보네요.
게임의 저주... 실감나는 표현이네요. 동시가 너무 아이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외우라고 시켰더니... 금방 외우네요. ^^
이 책의 목차입니다. 목차만 봐도 책 내용은 대강(?) 짐작이 가요. 아빠가 게임을 하는데 어떤 이상한 모험으로 인해서 게임에 빠진 아빠를 구하고.. 결국 게임의 저주에 빠지지 않고 제대로 게임을 즐기게 된다는...
아들에게 목차를 보고 내용을 짐작해 보라니... 모르겠대요... 아직 내공이 더 필요한가봐요. ^^
동시와 서술체의 중간 느낌? 읽기에 운율도 느껴지고 재미나요. 재미 있는 그림까지 첨부가 되어 있어서 더 잘 보는 것 같아요.
주인공인 김솔(게임아이디 : 암흑기사 쏘리)은 게임을 정말 사랑해요. 게임 세계에 들어가면 첩보원도 되고, 로봇도 조종하고, 멋진 기사되 될 수 있어요. 계속 게임만 하고 놀고 싶은데... 엄마가 못하게 하니 아빠게 도움을 요청해요. 왕년의 게임왕이었다는 아빠가 게임은 순간의 즐거움만 있을 뿐 남는게 없다고 말씀하지만... 주인공은 믿지 않네요. 아빠가 드디어 실력을 보여주시려고 게임을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아빠는 밤을 새시며 게임을 하시게 되네요.......
게임에 빠지는건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이전에 부모교육을 받았을 때, 전문가들이 어떻게하면 게임에 빠질 수 있을 까.... 연구를 해서 만들기 때문에 일반인인 우리들은 이겨낼 수 없다는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누구나 시작을 하게 되면 빠질 수 밖에 없는 게임...
요즘 TV를 켜도 CF의 대부분은 게임광고이더라구요. 방송 3사의 CF가 그런데.. 다른 곳은 어떨지... 게임이 좋지 않다고 자제해야 한다는 말씀을 토론이나 자녀교육프로그램에서는 계속 말씀하구요.. CF에서는 게임광고가 나오구요.. 자본주의 사회임을 절실히 실감을 하게 되더라구요.
게임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도 김솔과 같대요. 하지만... 조금씩 조절하면서 게임을 하겠다고 스스로 말을 하네요.
이 책으로 게임에 대한 해악을 완전히 깨닫기는 힘들어요. 하지만 게임만 하는 것이 나쁘다는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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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이 책을 보는 순간 울 남편이 생각 생각났습니다. "아빠 게임 그만해!" 제목은 우리 아이가 늘상 아빠하는 말이라서 너무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기필코 남편보고 아이에게 손수 읽어주라고 권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결혼 전부터 신랑의 유일한 취미였던 게임은 결혼 후에도..아이가 태어나서도... 여전히 계속되었습니다. 문제는 아이가 초등 입학해서부터 친구들 아빠랑 비교 해가기 시작하면서.....게임만 하는 아빠에게 불만이 커지고....부녀 사이가 점점 나빠지기 시작하네요. 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아빠 게임 그만해!]를 읽고 난 후 남편의 태도가 조금씩 바껴감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주인공 김솔 아빠가 게임 중독으로 점점 폐인이 되어가는 사실적인 글과 그림속에서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어 보였나봐요. 게임중독에 걸린 아이를 타으르고 빠져나오게 하는게 부모의 역할인데... [아빠 게임 그만해!]는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답게 아들의 게임에 빠져서 폐인이 되어가는 아빠를 아들이 정의롭게 구해내다는 웃픈 이야기로 아이들 스스로 게임의 악영향을 제 3자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집 밖을 나가면 여지 없이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자주하는편인데..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부터 아빠와 바둑이나 보드게임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외출시에는 스마트 폰 보다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 한권을 꼭 준비합니다. 게임에 빠진 아빠나 아이들에게 게임에서 벗어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인 것 같아요. ◈ 책 속으로........... 컴퓨터 게임에 빠져 사는 솔이는 어느 날 소름 끼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게임을 잘하지 못한다며 아빠를 무시한 대가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 어릴 적 한 게임 했다며 으스대던 아빠는 솔이가 즐기는 ‘단풍 이야기’ 게임에서 첫판에 바로 실패하고, 솔이와 엄마는 이런 아빠를 놀린다. 그러나 아빠의 눈이 이글이글 불타고 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몰랐다. 그날 밤, 물을 마시러 나온 솔이는 거실에서 게임 중인 아빠를 발견한다. 그런데 아빠의 자상하고 온화하던 모습은 간데없고, 게임 괴물들에 사로잡혀 온전히 게임에 중독된 게임 캐릭터 ‘냉면 기사’의 모습일 뿐이었다. 그런 아빠를 구하기 위해 솔이는 ‘암흑 기사 쏘리’로 변신한다. 솔이는 ‘냉면 기사’가 된 아빠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새삼스럽게 아빠와의 관계와 평소 게임만 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되돌아보게 된다. 게임 괴물 중 마지막 관문인 마왕을 쳐부수기 위해 합체한 ‘냉면 기사’와 ‘암흑 기사’! 이들은 무사히 이 게임에서 벗어나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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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목부터 온 가족을 찔리게 하는 책입니다. 스마트 폰이 생긴 이후로 게임과 더 자주 접할 수 있게 되었지요.. 아이한테는 게임 중독이네 뭐네 잔소리 잔소리 하면서 하면서도 아빠가 할 때는 잠깐의 쉼이라 변명해주는 말도 안되는 엄마랍니다.
게임하는 마음은 게임하는 자만이 아는 것인지.. 울집 아빠는 아이가 표현 안해도 자연스럽게 게임하라 내밀때가 종종 있어요. 너무 하지 말라 강요하면 나중에 반발심 생길수도 있다면서.. 처음엔 부자지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좋겠다 생각했는데.. 눈 마주칠 때마다 게임 이야기 하는 아들꼴을 보니 속이 타네요. 이 책에서는아빠가 게임 중독에 걸렸어요.. 아이를 다그치기 보다 아빠가 게임 중독에 걸렸다는 설정이 참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대놓고 아이에게 게임하면 나쁘다고 알려주면 아이들이 공감하기 힘들었을 텐데.. 아빠가 게임에 열광하는 모습으로 표현되니 일단 뜨끔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맘 편히 상황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이야기의 마무리는 절대 인터넷 게임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예요. 인터넷 게임은 조금씩 줄여가면서 보드게임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지요. 부록으로 나눠준 게임도 재미있네요.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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