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도 아는 'IMF'. 국제통화기금, 즉 금융위기를 겪은 세대, 혹은 겪지 않았더라도 근현대사에 한국의 역사 중 일부로 배웠을 지금의 10대 20대 모두에게 '환율'은 익숙한 단어다. 근데 이 환율 자체에 대해 우리는 과연 자세히 알고 있었는가? 그리고 환율의 뜻과 이 흐름에 대해서 과연 알고 있었는지 자문해본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한국은행이라는, 이른바 통화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중앙은행 재직자들이 쉽게 쓴 책이다. 제목과, 또 '환율'이라는 경제학적인 용어 때문인지 친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 누구보다 최신 사례와 기사, 논문등을 들어 풀어썼다. 우리나라 경제학도라면, 혹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면, 혹은 환율을 기반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면, 직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무역을 하는 사람이라면, 환율에 대해서 늘 기민하게 대응해야하고 알아야만 알 것이다. 당연하게, 혹은 역사지식 속에서, 혹은 네이버 환율 고시 등으로 단편적으로만 파악하던 환율에 대해 한 번쯤 그 흐름을 저자들의 안내에 따라가면서 맛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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