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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창월야 8권. 테트라 아낙스의 자리를 두고 뱀파이어, 인간, 라이칸스로프들이 격렬하게 다투는 게 메인 스토리다. 후반부되니까 첫 시리즈인 월야환담 채월야의 주인공 세건이 등장해줘서 반갑다. 작중 시간이 지나서 경험을 더 쌓아서인지 세건의 캐릭터가 조금 바뀐 느낌도 들지만 여전히 매력적이다. 서린의 경우 조용한 세건과는 달리 약간 깐죽거리는 캐릭터라서 세건을 좋아했던 독자들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능글능글한 허당캐릭터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창월야의 즐거운 분위기가 더 잘 맞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