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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표지에 귀여운 고래가 나와서
고래에 관한 재미난 동화라고 생각었는데 막상 책을 접해보니 귀여운 고래보다 인간의 잔인함과 고래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가득 담겨있어서 마음이 짠 하면서도 자연환경에 더욱 인간이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알고 가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동물원에 가서 돌고래쑈를 보는 재미가 참 쏠쏠하고 좋았어요. 조련사가 나름 돌고래와 교감을 나누면서 조련했으려니 했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좋은 것만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얼마전만 해도 서울대공원 돌고래를 방사한 적도 있긴 하지만 인간의 눈요기를 위해서 수많은 동물들이 어려움과 고통속에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단순하게 고래가 왜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가는지에 대한 이유만을 보여주진 않습니다. 한편의 고래에 대한 과학 사전을 보는 듯 합니다. 다양한 고래의 모습과 내부구조에서부터 포유류인 고래가 어떻게 오래동안 물속에서 숨을 쉬지 않고 있는지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고래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내용들이 한가득 담겨있다고 볼 수 있어요.
고래의 모습과 습관, 구조 등 과학적인 면만 부각시키면 왠지 지루해질 수도 있는데 동화로 해서 고래가 사라져가는 이유를 함께 첨가해서 고래의 생사와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인식하게 해줍니다. 바다속에서 잠수함으로 훈련하고 교신하는 것이 고래에겐 엄청난 소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로 인해 그들간의 질서가 파괴되어 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고래가 점점 멀어져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옛날에는 고래기름으로 불도 밝히고 뼈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팔면서 고래의 씨가 마를 정도였는데 다행히 지금은 그런 고래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그렇게까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느 것이든 무엇이든 욕심을 갖고 행해지는 일치고 좋은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아무리 인간이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의 것을 다스리는 권한은 있을지 모르지만 그들과 함께 했을때 인간이 인간답고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먹이사슬이 제대로 끊어지지 않고 계속 유지되어야지 인간도 그 속에서 함께 공존할 수 있다는 진실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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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미래이기도 하다보니 학교에서도 다양한 교육도 시켜주고 환경관련 그림대회나 글짓기 대회등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에대한 중요성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는 바로 이러한 생태계와 환경과 밀접한 주제를 참신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래를 통해서 인간의 삶을 돌아보고, 바닷속 생태계를 살펴보며, 지구 환경에 관심을 고취시켜 줍니다.
인간들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고래를 둘러싼 놀라운 사실을 전하주고 그에 따라 우리 삶과 지구에 어떠한 변화가 찾아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딸아이와 함께 읽은 꿀벌들아 돌아와!와도 주제에 있어서는 일맥상통하는것 같아요~
각각의 고래의 특징과 이름 그리고 다양한 정보도 알아볼 수 있구요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지구인만큼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켜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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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를 읽고 학교 도서관 책 중에서 기후, 지구, 환경에 대한 책 중에서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라는 책이 나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진짜로 책 제목처럼 ‘그 많던 고래들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궁금증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5000만년 이상 지구의 주인으로 평화롭게 살고 있던 고래는 인간들 때문에 지금,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그런데 더 심한 경우에는 이미 멸종된 고래들도 있다고 한다. 만약 남은 고래들도 멸종될 수 있으니 우리 인간들이 노력해야 한다. 모든 고래들이 멸종이 된다면 고래가 살 수 없는 세상에선 우리 인간들도 살 수 없는 세상이 된다. 지구는 하나이고 모든 생명은 이 지구 안에서 서로 끊을 수 없는 고리로 이어져 있다. 고래는 우리의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이다. 왜 까마득한 옛날에 다시 바다로 돌아갔는지, 무엇을 먹고, 어디를 돌아다니고, 또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고래에 대해 궁금했다. 그게 이 책 속에 내용과 내가 이 책을 왜! 읽었는지 생각이 같았다. 결론은 사라져가는 고래를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다. 우리가 마구잡이로 사냥해서 고래의 개체수는 많이 줄어들었다. 이젠 기술이 발달해 음파탐지기로 깊은 바닷속 고래들까지 잡고 있다. 고래잡이 사냥꾼들은 쉴새 없이 고래들을 잡아 왔다. 그러다보니 가까운 연안의 고래들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고래를 지켜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고래를 위해서 어떻게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생각했다. 최근 인터넷 기사에 아기를 가진 엄마들 사이에서 돌고래가 내는 초음파가 뱃 속 아기에게 좋은 자극이 된다고 하여, 좁은 수족관에 갇힌 돌고래의 코와 볼록한 엄마 배를 가까이 맞대는 것은 옳지 못한 인간들의 행동이다. 좁은 수족관에 갇혀 살면서 온종일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고래들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인간들은 자기들의 입장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지금이라도 고래를 위해 힘쓰고 내 가족들에게도 고래를 같이 살리자고 말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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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한국계 귀신고래의 멸종 사실... 안타깝게도 20세기 고래 산업 수확 통계’ 연구에 따르면 1900년에서 1999년 사이에, 300만 마리가량의 고래가 식량, 기름, 뼈 등을 얻기 위한 상업적 포경으로 죽었다고 해요. 국제고래협회와 30년간 불법으로 고래를 사냥해 온 옛 소련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북대서양에서 27만 6,442마리, 북태평양에서 56만 3,696마리, 그리고 남반구에서 205만 3,956마리의 고래가 20세기 동안 학살됐다는 것이지요. 5000만 년 이상 지구의 주인으로 평화롭게 살아온 고래들이 무분별한 사람들의 사냥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셈이에요. 과연 고래가 없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살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 우연히 아기고래를 발견한 분이 누나와 웅이는 아기고래를 먼 바다로 보내 살려야겠다고 생각해요. 엄마고래를 잃은 아기고래는 분이 누나에게는 어릴 적 자신을 바다에서 구해준 귀신고래를 생각하게 했기 때문이지요 아기고래를 지키려고 하는 마음은 기득이와 다시 우정을 싹트게 하고 일본인 조합장의 딸인 유키코와도 선입견 없는 동무가 되게 해 주어요. 하지만 분이는 돈을 벌수 있다는 꼬임에 빠져 어디론가 가게 되었어요. 특히, 유키코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기득이는 아기고래를 지키려고 하는 유키코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는 것이 인상적이였어요. 그리고, 웅이와 기득이, 유키코는 힘을 합쳐 아기고래를 먼 바다로 보내주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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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어 본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 누구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큼직한 글씨체와 친절한 구어체의 설명, 세심하고 다양한 일러스트들 덕분에 아이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고래가 포유류라는 점, 항온 동물이라는 점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어요. 고래의 진화와 고래의 몸, 고래가 소리를 듣는 원리 등을 일러스트로 살펴 보며, 어른인 저도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공룡에 무척이나 관심이 있었던 규니가 고래의 진화를 매우 흥미롭게 보더라구요.ㅎㅎ 게다가 고래가 남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거나, 남의 불행을 함께 슬퍼할 줄도 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공기주머니에서 만들어진 소리를 더욱 세게 만드는 '멜론'이란 기관도 신기하게 느껴졌죠.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것은 고래의 쓰임새가 다양하다는 것이었어요. 피아노 건반, 공예품의 재료가 되는 고래 뼈, 우산대, 머리빗, 낚싯대, 여러 가지 솔의 재료가 되는 고래수염, 양초, 비누, 향수, 페인트 등의 재료가 되는 고래기름까지...... 특히 새끼 고래에게 작살을 쏴서 피를 흘리게 한 후 어미를 유인해 사냥하는 모습은 정말 잔인한 것 같아요. 규니는 우리나라 동해안을 즐겨 찾던 한국계 귀신고래도 1977년에 딱 두 마리가 발견된 후 영영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많이 안타까워하더라구요.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이 책 한권으로 고래에 대해 학습도 하고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고래의 멸종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제주 바다가 기후 변화, 오염, 남획 등으로 어자원이 고갈될 위기에 처해있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이제는 모두가 환경 오염에 대해 관심을 갖고 무분별한 고래 사냥을 멈춰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고래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반성으로 끝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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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글 신정민 그림 이리 풀과 바람
고래를 떠올리면 울산 반구대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옛날에는 우리나라에 다양한 고래들이 많이 사로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암각화. 지천에 널려 바닷가 어느마을을 가든 볼수 있었다던 그 고래들은 과연 모두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원래는 육상동물이었던 것이 먹이 사냔이 수월한 바다로 들어가 몸집을 점점 불리어 커다란 고래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꼭 옛이야깃 속에 나오는 설화처럼 느껴진다. 다윈의 진화론에서처럼 먹이를 먹는 방식에 맞게 몸이 변화다 보니 몸집은 거대해지고 커다란 수염을 단 수염고래와 커다란 이발을 가진 이빨 고래로도 나뉘게 되었다. 육지 동물이었을거라는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고래의 지느러미 뼈는 육지동물과 같은 뼈의형태를 갖추고 있다 그런데 그 많던 고래들은 과연 어디로 간것일까?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사람들의 생활의 편리를 위해 고래들은 그렇게 희생되어 갔다. 어둡을 밝히기 위해 고래유가 필요했고 멋징 체스말을 만들기 위해 고래뼈가 필요했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인해 고래는 더 이상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 아닌 멸종위기종으로 변화였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삶의 터전을 찾기도 힘들어 지고 무분별한 무기의 개발로 동족간의 의사소통까지 혼란스러워졌다. 이렇게 위기에 처한 고래들을 위해서 우리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종의 보존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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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 대형 수족관에서 관상용으로만 보아왔던 고래~ 이것이야말로 생태계 파괴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싶다. 큰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며 다녀야하는 고래를 작은 수족관에 넣어놓고 돌고래쇼를 하고 ..또 그걸 우리가 웃으며 박수치며 즐기고 있으니..참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고래..어류가 아닌 포유류이다. 이는 과학시간에 참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바다로 가게 되었는지.. 또 고래몸이 커진 이유는 무엇인지... 고래의 몸은 어떻게 구분되어 있는지... 과학교과서보다 더 자세하게 나와 있고 아이들에게 친근한 구어체 형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지않나 싶다.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북대서양계 귀신고래는 제일 먼저 멸종이 되었다고 한다. 귀신고래에 이어 긴수염 고래, 대왕고래, 참고래, 흑등고래 가 차례로 바다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대부분의 고래가 1~2년마다 자식을 딱 한마리만 낳기 때문에, 인간들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줄어든 고래의 수는 다시 늘어나기 어렵게 되었다. 아기고래든 어미고래든 무분별하게 잡아들인 고래는 우리가 쓰던 양초, 비누, 향수, 페인트, 광택제, 갖가지 기계를 움직이는 윤활유의 재료로 쓰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움직이는 돈덩이가 아닌가? 세계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그 쓰임새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이제 우리곁엔 사랑스런 고래들이 많이 사라져버리게 되었다.
이렇듯 사람들의 삶은 윤택해졌지만 우리의 생태계는 파괴되어 더이상 사람들의 행복을 보장해줄 많은 것들이 없어져 가고 있다.
이책을 읽으며 단순하게 고래가 이렇게 생겼구나라고 지식만 얻은게 아니라 환경에 대해서 생태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값지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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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는 <풀과바람 환경생각 시리즈> 5번째 책이랍니다. 환경에 대한 책으로서 고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고래는 현존하는 모든 동물들 가운데 가장 큰 동물이죠. 우리가 흔히 커다란 동물 하면 떠올리는 코끼리보다도 대왕고래는 몸무게가 무려 20배나 더 무겁다고 하네요. 이처럼 커다란 몸집을 가지고 있어 옛 사람들은 고래에 대한 두려움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또 한편으로는 경외심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죠. 이처럼 고래는 그 몸집만으로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경외함의 대상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래가 이젠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답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우리 인간들의 탐욕 때문이죠. 고래를 잡으면, 대단한 이익을 얻을 수 있거든요. 물론 예전에는 고래잡이가 불법은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눈앞의 이익을 좇아 마구마구 잡았고요. 그러다보니 벌써 찾아볼 수 없는 고래의 종류도 많다고 하네요.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젠 고래의 멸종이라는 문제를 모두 함께 심각하게 생각하여, 고래잡이를 법적으로 금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역시 여기에 속하고요.
그런데, 바로 이웃나라인 일본은 여전히 고래잡이가 합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네요. 아이러니하게도 고래를 보호하고 연구하기 위한 ‘과학 포경’이란 명목으로 고래를 잡아들이고, 죽인다고 하네요. 그것도 한 해에 수천 마리나 말이죠. 참 안타깝네요.
고래가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우리 사람들 역시 사라질 수 있답니다. 고래가 뭐 그리 대단한 존재라고 고래가 사라진다고 우리가 사라지겠느냐고요? 아닙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이것이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고래 중에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주식량으로 삼고 있는 고래들이 있는데, 고래가 사라져서 이들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지 않으면, 갑자기 증가된 동물성 플랑크톤은 식물성 플랑크톤을 다 잡아먹게 된답니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플랑크톤이 사라지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냐고요? 엄청 대단한 일이랍니다. 바다의 플랑크톤이 만들어 내는 산소는 지구상의 모든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산소량의 2배랍니다. 이 말을 조금 바꿔 말하면, 고래가 사라지면 지구의 산소가 지금의 1/3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거죠. 그럼 우리 사람들 역시 지구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겠죠?
이만큼 중요한 고래에 대해, 이 책은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 고래의 종류들부터 시작하여, 그 특성까지 고래에 대한 것들을 잘 알려주고 있답니다. 뿐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도 말이죠.
그 가운데 한 가지 생각해보면, 우린 돌고래쇼를 참 좋아하죠. 하지만, 그것 역시 돌고래를 학대하는 거랍니다. 동물들 역시 학대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권리인 동물권이 있다고 말하네요. 우리 모두 이젠 이처럼 동물권까지 생각하는 개념 있는 아이들로 자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우리 부모님들이 먼저 개념 하나씩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고래에 대해 우리아이들이 많은 것들을 알고, 생각하게 하며, 이것을 통해, 환경에 대한 실천적 삶을 향한 결단을 하게 하는 좋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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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임금님의 옥새를 집어삼킨 고래를 잡기 위하여 해적들과 산적들 그리고 관군들이 모두 바다로 모이는 영화가 있었어요. 해적이었던 사람이 산에 있는 산적들에게 고래에 대해서 아무리 장황하게 설명을 하여도 사람들은 통 믿지를 않아서 답답해 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옛 이야기속의 고래는 항상 무서움의 대상으로 신화나 이야기속에 자주 등장합니다. 고래는 바다에 살지만 물고기가 아니에요.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며 폐로 숨을 쉬는 포유동물이랍니다. 원래 고래는 육지에서 살았지만 먹이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바닷속으로 들어갔어요. 육지의 고래가 어떤 과정을 거쳐 바다로 갔는지는 책 속에서 확인하세요. 정말 이랬을까 싶으면서 신기해요.
고래는 크게 "이빨고래"와 "수염고래"로 나뉜다고 해요. 울 아들이 수염고래의 종류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보더니 "엄마, 이거 봐라~~ 고래가 웃고 있는 모습 보여줄께"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가요? 저는 보고 빵~~ 터졌는데... 고래의 입모양이 바뀌는 것을 보면 돼요. 울 아들은 요런 재미요소를 찾아내더니 한번에 책을 다 읽었어요.
호기심 많고 놀기 좋아하는 고래들은 지능도 높아서 대략 아이큐가 80정도 된다고 해요. 이 정도 지능이면 똑똑하다고 소문난 침팬지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고래에게는 '방추세포'라는 게 있어서 이것 때문에 자신과 남을 구분하거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안다고 합니다. 이렇게 똑똑한 고래들이 인간때문에 지금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래의 쓰임새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인간들이 고래를 무차별로 포획하기 시작했어요. 고래 수염은 머리빗, 우산대, 낚싯대, 여러가지 솔의 재료가 되었고요, 고래기름은 양초, 비누, 향수, 페인트, 광택제 등으로 쓰였어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고래를 잡기 위해서 별의 별 수단을 모두 동원했고 그 결과 지금은 대왕고래, 긴수염고래, 흰고래, 강돌고래 들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고 그나마 남아 있는 고래들은 온갖 소음과, 오염 물질, 지구 온난화 등에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어요.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는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줍니다. "고래"는 물론이고 다른 동물들에 대한 생각까지도 아울러 해 보게 됩니다. 고래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사라져 가는 고래를 되살리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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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신장민 글 이리 그림
풀과바람
5000만년 이상 지구의 주인으로 평화롭게 살아온 고래들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어요. 고래가 살 수 없는 세상에선 사람도 살 수 없어요. 지구는 하나뿐이고, 모든 생명은 그 안에서 서로 끊을 수 없는 고리로 이어져 있거든요. 고래는 어떤 친구이며. 왜 까마득한 엤날에 다시 바다로 돌아갔는지, 무엇을 먹고 어디를 돌아다니고. 어떻게 이야기하고, 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 책은 고래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었어요. 고래에 대해 알아보며 사라져 가는 고래를 되살리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아요.
고래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알아보고 있어요. 고래가 몸이 커진 까닭은 인간이 비만해지는 원인과도 비슷한듯.^^ 수염난 고래와 이빨 난 고래, 수염고래의 몸을 나눠 보면서 아이가 알게된 점도 많네요. 시력이 안좋고 숨구멍, 물을 한껏 들이마실 때는 목주름을 활짝 펼치죠. 가슴 지느러미 역할은 방향을 바꾸거나 속도를 늦출 수 있고요.. 그리고 고래의 뇌가 참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 알지만 자신이 배운 묘기를 다른 고래들에게 가르쳐주는 모습은 정말 놀랍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브라질의 라구나 마을 주변에 사는 큰돌고래들은 사람과 힘을 합쳐 물고기를 잡는답니다. 숭어같은 물고기 떼가 나타나면 돌고래들이 우르르 바닷가 쪽으로 몰아요. 그러다 어느 순간 신호를 보내면, 바닷가에서 기다리고 있던 어부들이 그물을 활짝 펼쳐서 낚습니다. 아이는 책을 계속 읽다 이렇게 멋진 고래들을... 인간들은 너무한다고씩씩거립니다.ㅠㅜ 고기,뼈, 고래수염, 힘줄, 지방질들 쓰임새 많은 고래를 사냥했고, 수많은 군함과 잠수함,어선, 유조선,여객선, 이 크고 작은 음파를 쏘며 쉴새없이 누비니 ...이에 희생된 고래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또한 바다속을 가득 채우고 잇는 오염물질들은 고래뿐아니라 바다생물들에게도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지구온난화 현상이 바다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니 놀랍습니다. 아... 정말 고래가 살아야 사람도 사는데.. 그에 대한 노력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군요. 그런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들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도 엄마도 고래를 살리는 일을 살펴보고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기도 했답니다. 저희 아이는 돌고래쇼 반대운동에 참가해서 SNS를 통해 '좋아요'를 눌러 응원하기를 실천하려고요. 또한 물과 에너지를 아끼는 일, 쓰레기 줄이고 분리수거, 나무심기등... 당장 우리가 실천할 일들이 의외로 많네요. 그러나 무엇보다 고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