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들 제2차 세계대전이 일본 제국의 패전으로 끝났고, 그 덕분에 우리나라가 독립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어난 원폭 투하가 어쨌든간에 두 개의 도시와 그 주민들을 희생양으로 삼아서 일어났다는 사실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 책은 폭격의 역사를 조명하면서 폭탄을 투하하는 세력이 민간인 피해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는지 드러내고 있는데, 우리도 어쩌면 폭격을 하는 쪽의 입장만을 대표하고 있던 것이 아닌지 반성할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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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쟁사에 관심이 많은데 폭격에만 집중한 이 책은 새로운 통찰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비행기의 발명에서부터 어떻게 전쟁무기로 사용하게 되었는지의 과정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더더욱 경계심을 가지고 또한 국방을 위해서도 이러한 문제에 대한 관심과 통찰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시대별로 지역별로 폭격의 역사를 자세하게 분류하고 묘사한 작가의 능력이 탁월하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