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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후스, 그는 종교개혁자의 새벽별과 같은 인물이라 할 수 있다. 토마시 부타의 얀 후스의 전기는 후스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한다. 후스가 없었다면 존 루터나 칼빈도 없었을 것이다. 그가 종교개혁의 밑거름을 준비했기에 위대한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2015년은얀 후스가 화형당해 순교한 지 600주년이 되는 해였다. 벌써 600년이고, 2016년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15년 순교 500주년을 맞아
프라하 광장 한가운데 얀 후스의 청동상을 세울 정도로 체코의 국민적인 성인으로 추앙을 받고 있다. 종교개혁 100년을 앞서
공개적으로 교황의 면죄부 판매와 성직 매매, 교회 부패에 맞선 인물로 ‘종교개혁의 선구자’로도 칭송을 받은 인물이다. 이 도서는 얀
후스의 전체적인 활동과 사상, 삶을 폭넓게 다뤄 진면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모습을 통해 큰 도전을 받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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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후스는 "종교개혁"이란 범주를 떠나서도 높이 평가 받을 만한 지점이 많이 발견되는 위인입니다. 그가 기성의 권위에 도전했던 건
그저 종교 교리상의 찬부에 기인했다기보다, 도탄에 빠진 민중의 삶과 체제의 모순을 함께 개혁하려 든 그 의지의 소산이라고 봐야
타당할 텐데요. 한편으로 그는 극단적인 고통과 심적인 번뇌 속에서도 인격의 평정과 균형을 잃지 않은, 한 인간으로서도 본받을 점이
많은 일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