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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벌즈에서 깨끗한 음색을 보였던 토키 아사코를 기대하고 앨범을 구입했는데,
아직까지는 죽지 않았더군요.ㅋㅋㅋ 요즘같은 가을날씨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커피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침부터(9시) 오후 3시까지는 계속해서 플레잉
하고 있지요. 알바하는 학생들은 "사장님 제발요~~~!!!"를 외치지만, 분위기도 괜찮고
주로 여성 손님이 오는 저희 가게에서는 분위기랑 잘 어울리죠.(약간 고급스럽고 깨끗한분위기이죠)
보사 느낌이 많이 묻어나온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담도 없고 참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september랑 play our love's theme를 좋아합니다. [인상깊은구절] september에서 in the key that our souls를 들어보시면 "어 머야 한국어도 하네"하실겁니다. 처음엔 저도 놀랬습니다. "기다렸어"로 들리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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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음반은 그녀 목소리의 독특함이 주는 즐거움만으로도 들을 가치가 있다.
소울메이트에 수록되었던 Play Our Love's Theme 가 가장 귀에 잘 달라붙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외의 곡들도 재즈 편곡이라서만이 아니라 그녀의 목소리를 타고 흘러 나오는 순간 색다른 곡이 되어 묘한 맛보기를 제공한다. 티어스 포 피어스의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를 재해석한 그녀의 곡은 목소리만으로도 전혀 다른 곡을 창조해 낼 수 있음을 알게 한다. 우연인지, 내가 좋아하는 팝넘버들을 리메이크....ㅋㅋ 몇몇 곡들은 요즘 날씨 탓인지, 마치 캐롤을 듣는 기분. 추운 겨울 밤 듣고 있으면, 성탄 기분 물씬 나며 센티해질 것도 같다.
깔끔한 음악, 차가운 공기, 투명한 하늘, 명료해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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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Standards와 Standards on the sofa 두 개의 CD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tandards편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 하나만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일본계 가수나 Jazz쪽은 전혀 문외한이지만, 처음 들어서 좋아하게 된 음악과 뮤지션을 파고드는 편입니다.
Toki Asako를 처음 들은건, 자주가는 맥주집(;;)에서 My Favorite Things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목소리가 아주 부드러워서 간질거릴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Jazz같은 반주도 살랑살랑 들리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요.
Standards는 주로 리메이크된 곡들을 넣은 거라서 익숙하기도 하면서, Toki Asako의 목소리와도 잘 어울린, 그녀가 소화해 낸 새로운 곡들같기도 합니다. 단지 6곡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듣는데에 30분 정도의 러닝타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곡 수가 적은 것이 별4개인 이유)
((STANDARDS on the sofa는 (아직까진) 끌어당겨진 곡들이 별로 없어서 긴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