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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로 본 한국의 정치와 외교라는 제목으로도 이 책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짐작할 수 있다. 간혹 본문의 내용보다 사료의 내용이 많을 때도 있었다. 직접 사료들을 접할 수 있었기에 좋았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책은 한국의 정치만 다루는 것이 아니다. 외교적인 측면도 함께 다루고 있기 때문에 국내 정치에 관심을 두었다기 보다는 외교적인 측면을 더 관심있게 다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번역서가 아니기 때문에 내용이해의 어려움은 전혀 없다. 내용도 일부러 어려운 용어를 써가면서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쉽게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 전에는 알지 못했던 사실들이나 사건들을 알아가면서 재미있게 공부했던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