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미유키작은 이책 ''괴로울 땐 별님에게 물어봐''외에는 본 책이 없다. 약간 편집증(?)이라 좋아하는 작가가 있으면 거의 찾아서 보는 편인데, 아베 미유키 다른 책은 찾기가 힘들었다는 것이 약간의 이유? 여하튼 16권까지 소장하고 있는 이 책이 이제 26권으로 완간된다고 하니 마음이 찡하다. 이 책은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표면적인 것을 앞세운 아이들의 마음의 성장과정을 그려내는 것이다. 거칠어보이기 짝이없는 키요미네와 타카라. 절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둘. 타카라의 남을 위한 배려심에 이기적으로 까지 보이던 키요미네가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되고, 둘은 누구보다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절친한 사이가 된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너무나 엄마를 사랑하던 사진작가인 아빠는 외국으로만 떠돌고, 타카라를 키워주시던 할머니마저 돌아가신 후 타카라의 외로움은 소꿉 친구 둘로도 메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있었을 것이고... 키요미네 또한 부모님의 재혼등의 집안의 문제와 사랑을 받는 아이와 거리가 먼 생활 속에 자신을 지탱하기 위해서 그토록 냉정하고 차가운 이기적이라고 보이는 가면으로 무장을 했어야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 좋은 점 나쁜 점 기뻤던 점 슬펐던 점까지 모두 공유하고, 인정해 주는... 절친한 친구사이란 그렇게 완성되고, 인생을 함께 나누는 여정의 또다른 동반자로 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인생에 있어 절친한 친구 세 사람을 곁에 둔다면 성공한 사람이라던데.... 나 자신은 어떠했나? 늘 전력으로 부딪히고 다른이를 챙기는 타카라를 보면, 할머니에게 분명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이다. 받은 사람이 베푸는 것도 아는 것일까? 누구나 타카라 곁에 있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겠나 싶다.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곁에 있는 타카라와 단 한 사람이지만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혼신의 마음을 다하는 키요미네 경우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둘은 그 누구보다 라는 우선순위를 서로에게 주었다. 괴로울 땐 슬픔을 토로해도 별처럼 묵묵부답이 이제 더이상은 아니기에 이 책은 참 좋은 것 같다. 마음을 나눌 진정한 친구를 찾은 이 책은 해피엔드로 끝을 맺는다. 독자인 나마저 행복한 기분을 맞보게 해 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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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씩 사 모으며 보아오던 괴로울 땐 별님에게 물어봐 한참을 안 사고 있더니 몇 권은 각 사이트마다 품절되어 구하기도 힘들고 ㅠㅠ 정말 힘들게 완결까지 다 모았네~ 이번에 드디어 완결을 사게 되었는데.... 예전에 빌려보고 한참 뒤에 사게 되었지만 역시 그 감동은 여전한 듯... 두 주인공은 잠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데..... 이젠 계속 붙어 있을 것 같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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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괴로울땐 별님에게 물어봐, 여러 감동이 들어간 대망의 완결 26권!
일본 원 제목 困った時には星に聞け 직역하면 '곤란할 때엔 별에게 물어' 처음 이 책은 제목을 보고 솔직히 유치하다는 생각과 함께 읽어보게 된 책이다. 물론 내용을 보고는 소프트 BL이라는 점과 일상적인 내용이 한가득인 점에 너무 좋았지만.
완결인만큼 마지막으로 타카라와 키요미네 간의 심각한 갈등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간의 생활이 두 사람을 떼지 못하게 만들거라는 것을 알려주고, 타카라와 키요미네의 갈등은 풀리며 앞으로도 둘은 함께 있게 될거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3학년이었던 레이치와 오쿠노가 졸업하며 쓸쓸해진 타카라. 그리고 히나츠의 영향인지 복싱 프로 테스트에 합격해버린 키요미네. 하지만 타카라를 잘 챙겨준다는 약속을 하며 정말 즐거운 미소를 짓게 만들어줬다. 그 후, 모든것이 밝혀져야기에 코우는 타카라의 모델건마저 알아채고 만다. 아들이면 괜찮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렇게 예쁘면 어떡하냐는 말은 정말 웃게 만들었다. 그리고 코우와 아야코의 사이도 더 깊어지고 아마 결혼까지 가는 전개인것 같다. 물론 반지 얘기만이 나오며 끝이났지만 그 후는 상상에 맡기는 것이기에.
졸업하고 반년 동안 아프리카로 가 키요미네와 떨어졌던 타카라. 그 후에 일본으로 돌아오고 나서 많은 것이 변하였다. 키요미네가 정말 유명한 선수가 되어버린 것. 반년만에 만나고 타카라를 끌어안는 키요미네의 모습에 정말 너무 멋있단 생각만이 들었다.
그리고 둘의 동거를 알리며 괴로울 땐 별님에게 물어봐는 정말 훈훈한 마무리를 지어줬다.
'후지시마 타카라'와 '호사카 키요미네'. 너무나도 닮지않은 두 사람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던 재미있고 훈훈한 일상속의 이야기. 여러 감동을 주고 너무 즐겁게 봤던 책이라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다.
일본에는 신장판이 나온것 같은데 다시 제대로 번역이 되어 출간되었으면 한다. 물론 그만큼 돈이 많이 깨지겠지만 책 질이 좋지않아 여러모로 아쉽다. 무엇보다도 번역.. 좀 새롭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어쨌든 내게 너무 의미가 큰 만화책 중 하나인 이 작품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다. 현재 연재되고 있는 팔견전에도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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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재미있었어요,, 제가 만화는 잘 안보는데,,이건 꼼짝도 안하고 그날 다 봤어요,, 처음에는 빌려봤지만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물론 제 주간이지만,,;; 주인공들의 모습도 귀엽기도 하면서 부럽네요,, 나도 저런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둘 다 남자지만,,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어요! 남자다움과 귀여움이랄까? 암튼 제 주위의 남자들과는 전혀 딴판,,ㅋㅋ 정말 완전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가까운 책방에 가서라도,,빌려보세요 아마 거의 다 있을껄요?? 진짜 진짜 추천합니다~!!!! |
| 이 작가의 이전 작품과는 달리 그림이 정말 경이로와 졌다. 이 작품의 초반만 해도 이런정도는 아니었는데 정말 그림이 샤방샤방해져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이 되었다!! 이 작품 처음 본 것이 10년전쯤 되었는데(당시 해적판) 이제서야 완결나다니 정말 일본은 작품들도 길게 연재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한권한권 나올때마다 너무 즐거웠던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2부를 연재하다는 소문도 있던데 사실인지 모르겠다. 한다면 좋겠는데...그저 이 작가의 그림은 보는 것만으로 흐뭇하다. 주인공 타카라라는 이름처럼 나에게도 보물이 된 작품이다. |
| 이제서야 26권 완결의 끝을 보게되었다. 얼마나 기다려왔다구! 그런데, 시종일관 러브모드를 유지해오던 두 주인공은 그 상태 그대로다. 서로에게 익숙해져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연인만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타카라가 여장을 할때마다, 이 만화 남녀 로맨스 아냐! 하고 생각하게 할 정도로. 타카라가 귀여웠다. 결국은 우정에서 끝나버린 것 같은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이 만화가 나에게 감동을 주었던 것은, 이 만화가 BL 만화이기 때문이 아니라,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모습, 친구의 아픔을 감싸안는 모습,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기는 모습 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착한 심성이었다. 하지만, 역시 뭐니뭐니 해도 미소년이 잔뜩 나오는 남학교 기숙사물은 (남녀공학이지만 여자들은 별로 출연 X) 나와 같은 소녀에게 있어선 희망사항이므로.!! 너무너무 즐거웠다. 읽는 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