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은 주위 사람의 작은 관심과 배려로부터 출발하는가 봅니다. 30대 중반에 늦동이를 갖고 힘들어 하는 나에게 남편이 퇴근길에 슬그머니 건네준 책 한 권이 태교의 재미와 함께 삶의 활력을 부여해 주었습니다. 태교캘린더는 기존에 있는 태교책과는 달리 자신의 임신일정에 맞춰 병원가는 날이나, 검진일 등을 적어 관리 할 수 있고, 위인이 태어난 날이나, 주별 태교가이드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아가와 엄마의 맞춤캘린더가 생긴것이죠. 우리 아가가 큰 다음에 엄마가 아가를 위해 이렇게 태교를 했었노라고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군요. 둘째아이라서 그동안 태교에 소홀했던 것이 사실인데 지금부터라도 실천태교법을 길잡이 삼아 태교를 시작해야겠어요. 저의 부족한 글이 독자들의 선택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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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기다려서 제게 기쁜 소식이 찾아 왔어요. 긴장되고 설려여서 책방에 들려보니 예비 엄마인 저와 아기에게 꼭 있었으면 하는 책이 보이더군요. 저와 아기의 상태도 잘 체크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저와 아기가 함께하는 순간순간을 적어두어 아기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한 웃음이 절로 나오고, 캘린더를 하나하나 넘기면서 행복한 모습의 아이들이 제 아이의 모습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기도도 나오더군요.
캘린더 속에 하나하나 세심하게 적어놓은 글들이 초보 엄마인 제게는 바른 태교의 길잡이가 되어 행복한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하겠지요. 캘린더를 넘길 때 접하는 새로운 음악에 대한 정보, 책에 대한 정보, 음식과 아빠에 대한 실천 태교까지 소홀하기 쉬운 태교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하나의 캘린더로 접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값진 정보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전 명언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그날 그날 아기에게 암기하듯이 들려주면 새로운 다짐도 될 것 같고, 아기에게도 무언가 특별한 기억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아직은 태교의 시작에 불과 하지만 태교 캘린더가 명언처럼 제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태교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작은 사진으로 만낮지만 아기에게 작은 메모로 지금 아기와 제가 격고 느낀 것을 적어두어 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엄마가 된다는 설레임과 함께 차분하게 무언가를 준비 할 수 있어서 기쁨이 큽니다. 이 좋은 정보캘린더가 더 많은 엄마들에게 전해 졌으면 하는 작은 마음으로 부족한 글을 올려 봅니다. [인상깊은구절] |
| 6개월이 훨씬 지나서야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우리 부부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는 기쁨은 매일매일 새로웠지만 ... 아빠로서의 관심은 엄마에 못 미칠때가 많더군요. 탁상용 캘린더 사이즈로 TV위에 올려놓고 봤습니다. 우리아이가 몇주인지, 이 주에는 어느정도로 컸으며 주의해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등에 관해 간단명료하게 적혀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더 자세한 정보들은 다른 책들을 통해 익혔지만, 매주 한 장씩을 넘기면서 우리아이가 오늘이 몇주 몇일인지 ... 앞으로 남은 날짜가 어느정도인지 체크하는데에는 그만이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태교를 아내에게 전적으로 미루었던것이 미안해 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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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캘린더>는 책이 아니라 말 그대로 캘린더이다. 보통 캘린더와 다른 점은 임신기간인 40주 동안, 매주 마다 체크해야 할 의학상식과 태교정보가 적혀 있다는 점이다. 산모마다 임신일에 맞춰 날짜 스티커로 자기만의 달력을 꾸밀 수 있는 맞춤형 캘린더이기도 하다. 매주마다 임신관련 책을 들춰보지 않아도 캘린더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체크할 수 있으니 참으로 간편하게 꾸며진 아이디어 상품이다.
책상 위에 세워놓는 형태라 크기가 좀 작다는 점이 흠이다 싶다. 작은 면에 많은 정보를 담으려니 글자들이 작게 인쇄되어 코를 대고 들여다봐야 하고, 산모가 개인적인 메모들을 적어넣을 칸이 너무 좁다. 날짜 스티커에는 그날 태어난 위인들의 이름이 가득 적혀 있는데, 안그래도 좁은 메모 칸을 반 가까이 덮어버린다. 위인의 이름을 되새겨보는 것도 나름대로 좋은 태교법인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불필요한 정보라고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아이디어도 좋고, 담겨진 정보들도 (아빠를 위한 태교법이나 산모들을 위한 추천 도서등) 알찬 편이지만, 디자인이나 레이 아웃 등이 기대한 만큼 깔끔하지는 않다. 그래도, 임신 기간 동안 나름대로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리란 생각은 든다. [인상깊은구절] [일하는 엄마라면....] 아기와 자궁대화를 나누세요. 엄마는 직장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고, 그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아기에게 얘기하고 협조를 구하세요. 엄마의 진실한 얘기를 아가는 분명히 듣고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