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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로운 부모는 강하게 키운다 -
큰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저는 교육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사교육을 많이 시키는 그런 교육이 아닌 정말 지혜로운 교육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자는 일본 최고의 수학 학원인 '미야모토 수학교실'을 운영하는 수학 선생님입니다. 미야모토 테츠야는 전공이 수학이 아닌 연극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유명한 수학선생님이 되었으며 부모들의 멘토가 되어 자녀교육론을 이야기하는지 그의 지혜로운 교육방침이 궁금했습니다.
독하고 냉정한 미야모토 테츠야의 교육론. 제가 책을 읽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잘 걸어가는 아이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것이었습니다. 모두들 잘 걷고있다고 칭찬을 할때 미야모토 선생님은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일어나면 또 넘어뜨리고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실패와 좌절을 통해 아이들은 성장한다고 선생님은 이야기합니다.
저는 제 아이에게 그렇게 할수 있을까? 잘 하고 있으면 마냥 칭찬을 해줄것 같은데,,, 그런 마음을 한구석에 접어두고 아이의 성장을 위해 실패를 맛보게 하는게 정말로 저에게는 힘든 일일것 같습니다.
온실안의 화초처럼 키우고 싶진 않지만 내 아이에게 냉정해지기란 참으로 힘든것 같아요... 그래서 지혜로운 부모가 되는것이 힘이드나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제가 제일 먼저 시도한 것은 공부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것입니다. 규칙을 정해 TV시청시간을 조금 줄였더니 몇일이 지나니 TV는 별로 보고싶어하지않더라구요.... 그 시간에 아이가 공부를 할수있게 커다란 테이블을 놔주었습니다. 테이블에서 책을 읽기도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색종이를 접기도 하고...
부보가 조금 노력하니 아이는 그 이상으로 보답을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이 책이 좋았던 점은 '꼭 기억합시다!' 라는 코너에 내용이 요약되어 있어 한번더 정리된 내용을 기억하기에 좋았습니다.
미야모토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다 할 자신은 없지만, 조금은 더 내 아이를 강하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구절>
p23 자식은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ㅇ니 동세에 부모가 잠시 맡아 키우는 존재일 뿐 결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사회에 되돌려주어야합니다. 그런 생각으로 자녀늘 키우십시오. 자식을 키우는 대가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p88,89 '아가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는 너를 만나서 정말로 행복해!' 그런데 그 마음 어쩌다 겨우 몇년 만에 '낳아줬으니깐 감사해라.'로 변하는 것일까요?
부디 세상세 나온 아이를 첫 대면했을 때의 그 마음을 오래도록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p96 하기 싫은 거을 참고 하는게 '노력'이라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노력은 절대 오래 갈 리가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느 것이 올바른 노력입니다.
p146 자신의 답은 자기 안에 있습니다. 길을 잃고 헤멜 때는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무엇이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싶지 않은지. 그러다 보면 조금씩 길이 보이고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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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자기다운 삶을 살며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호랑이처럼 강한 아이로 길러주세요." - 미야모토 테츠야
교육열 높기로는 일본도 만만치 않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일본 최고의 수학 학원인 '미야모토 수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입시가 치열한 일본에서 최고의 진학률을 자랑하는 유명 학원이라고 한다. 저자의 전공은 수학이 아니라 연극이다. 그런데 우연히 학원 강사 일을 시작하여 학습법에 관심을 갖다보니 자신만의 독특한 코칭법을 개발해낸 것이다. '가르침 없는 가르침'이라는 교육방침으로 학생에게 질문을 받지 않는데 그 이유는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함이다. 이 책에서는 수학공부를 예로 들어 교육법을 설명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육아서 못지 않다. 미야모토 선생은 독하고 냉정하게 키워야 아이가 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말한다. 자녀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자립이다. 성인이 되어 오롯이 자신의 인생을 꾸릴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부모의 몫이다. 그런데 요즘의 부모들은 자립보다는 성적에 연연하는 성향이 있다. 아이의 모든 것을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줘야 안심이 되고, 아이의 모든 인생을 부모가 설계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아이의 인생은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져야 한다. 그런데 무조건 공부를 잘해서 성적이 좋으면 좋은 대학에 갈 것이고, 그다음은 좋은 직장에 취직할테니 행복한 미래가 보장될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성공을 위한 엘리트 코스는 존재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그 길을 가야만 행복한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는 애매모호하게 행복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자녀들에게 흔히 하는 부모의 말 중에 "다 너를 위해서야."라는 말이 있다. 부모로서 자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야 똑같겠지만 어떻게 키우느냐는 천지 차이일 것이다. 수학공부로 자녀교육을 설명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더 관심이 간다. 미야모토 선생이 말하는 수학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시행착오형 학습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활용되는 자기주도형 학습과 비슷한 것 같다.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도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나중에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거뜬히 풀 수 있다. 선생님이 모든 것을 일일이 설명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생각하며 풀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렇게 스스로 문제를 풀어본 아이는 자신의 인생도 마찬가지로 잘 풀며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맹목적으로 다 퍼주는 것에 익숙한 부모들이 반성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아이들은 자란다. 더이상 아기처럼 모든 것을 해주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부모의 역할은 자립할 수 있도록 믿고 지켜봐주면 된다. 그래서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를 강하게 키우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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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에 대해 관심 없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 두 아이를 키우면서 늘 마음에 두는 기도는 지혜로운 엄마가 되게 해달라는 것이다. 요즘같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주변의 시선과 의견에 휩싸이지 않고 소신껏 아이를 키우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넘쳐나는 사교육 속에 아이를 밀어부치고 싶지도 않고 실력만을 높히기 위해 지름길을 찾아 헤매는 부모는 더더욱 되고 싶지 않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최고의 수학 학원인 '미야모토 수학교실'을 운영하는 분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이미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여 인기를 얻었고 꽤 유명하신 분이라 한다. 일본과 우리 나라 모두 입시경쟁이 치열한 나라이다 보니 우리나라 엄마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인지 이번에 학국어로도 번역되어 출간된 것 같다. 사실 저자가 유명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친다는 것에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보다는 저자의 독특한 면에 눈길이 갔을 뿐....저자의 전공이 수학이 아니라 연극이었다는 점, 운영하는 학원이 무시험 선착순으로 아이를 받는다는 점, 아이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는 점.... 명색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아이들 질문에 상세히 대답해 주지 않는다는 것은 이상한 점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힘을 키우는 것이라 저자는 확신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학원 졸업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는 저자. 사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유명 학원들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잘 하는 아이들만 받아 그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에서도 유명하다는 수학 학원에서 석찬순 무시험이라니.... 못 하는 아이들은 억지로가 아니라 스스로 알고 싶어할 수 있게 하는 것, 잘 하는 아이들은 자신감 때문에 나태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노력할 수 있게 하는 것. 이것이 저자가 아이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라고 한다.. 물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은 자녀 교육 얘기를 하면서 실례를 들어 조금씩 알려주고 있으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은 책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강하게 키운다'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립심이 강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공감한다. 나 또한 문제 몇 개 더 잘 풀 수 있는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일을 스스로 생각해서 해나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부모가 이끌어 주고 뒷받침해줘야 무언가를 도전하고 해낼 수 있는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제 할 일을 하지 못할 수 있다. 학원이든 부모든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데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해야 한다. 그런데 단지 좀더 앞질러 가기 위해 공식을 외우게 하고 빠른 답을 제공하고 선행을 추구한다. 그러다 보니 몸과 마음이 분주해져 진짜 실력을 쌓을 수 없는 것이다. 저자도 이러한 점을 걱정스러워 한다. 물론 읽는 중에 저자의 지나치리만큼 냉정한 면모를 보게 되면 '아~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그럴만 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부모로서 저렇게까지는 못하겠다 하는 부분도 있었다. 읽는 독자들이 그부분은 취사선택해야 할 몫인 거 같다. 시행착오를 거치며 좀더 단단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가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한다. 하지만 마음이 유약하거나 많은 시간을 인내하며 아이의 발전을 지켜볼 자신이 없는 분이라면 상당 부분 마음에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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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혜로운 부모는 강하게 키운다> 라는 제목으로 강한 임팩트를 가지고 다가옵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도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해주는 책내용이 되는 것 같아서 더욱 집중하는 마음으로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점점 아이가 자라면서 아이에게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공부하기를 강조 아닌 강요하게 되는 것이 사실인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부모의 마음에 대해서 어떻게 마음을 새롭게 환기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아이에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어떤 방법으로 들려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에 해답을 주는 것 같아 부모됨의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인상적으로 독서하고 마음에 새겨볼 수 있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머리말에서부터 특별한 조언을 듣는 기분을 가지게 해주는데요, 아이를 '호랑이로 키울 것인가, 고양이로 키울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꺼내고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새겨듣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듣고 배울 수 있었네요! 제가 늘 고민하는 것과 생각을 같이 하는 테마가 나와서 1장부터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1장에서는 '현명한 아이교육, 어리석은 아이교육'에 대한 이야기들을 꺼내고 있어요! 특히 부모와 자식 간에도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오래 머물러서 그동안 아이를 너무 감싸안고 부모식으로 맞추게 했던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관계중독'이라는 말도 인상깊게 와닿아서 몇 번 곱씹어보면서 내용들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또 아이의 '반항기'에 대해서 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서하고 또 긴장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반항하기 시작할 때가 자립의 싹이 움트는 때'임을 강조하면서 그것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서 그것도 참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아이가 커가지만 아직도 서툴고 못하는 것이 많아서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아지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것에 대해서도 이 책은 좋은 양육을 위해서는 '무관심을 가장하고 스무 살 전후에 독립시키자'라고 조언하고 있어서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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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자신이 잘되길 바란다. '잘되길'의 기준은 무엇일까?
그러기 위해서 부모는 무엇을 해야할까?
'아이가 잘 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은 할아버지의 재력, 어머니의 정보력, 그리고 아버지의 무관심'이라는 말이 농담아닌 농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어머니의 '정보력'은 다름 아닌 좋은 학원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학원을 보내기 위한 경제적인 지원은 할아버지가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척이나 씁쓸한, 하지만 결코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최고의 수학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또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교육열이 상당히 높고, 입시에 대한 부담이 무척이나 높은 나라이다.
그렇기에 저자의 교육법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많고, 그 관심은 저자의 책을 스테디셀러로 만들었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최고의 교육법은 무엇인가?
아이들이 빨리 자립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는 품 안의 자식으로 크게 하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분명 부모는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서 그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좋은 교육환경이란 무엇일까?
아이들 스스로 깨우치는 것을 알려주기 보다는 시험에 많이 나오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빨리, 정확하게 찾는 것을 잘 알려주는 것인가?
불행히도 지금의 현실에서는 그런 듯 하다.
저자가 말하는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좋은 부모는 아니다.
어미새가 아기새의 성장을 위해 단호하게 날기를 시도하게 하듯이, 우리도 아이들에게 스스로 날 수 있는 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아이가 좀 더 아파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부모로써 마음이 아프겠지만, 그것이 그들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지켜봐 주어야 한다.
저자가 수학을 가르치고 있기에 수학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양육이라는 전체적인 그림으로 봐도 저자의 교육법은 옳다고 생각된다.
비록, 지금 당장은 실수투성이고 더디게 보이겠지만, 그런 실수가, 오류를 통해 아이는 성장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아이들의 수학 실력은 어릴적에는 세계 최고의 수준이지만, 대학생만 되더라도 수준이 떨어진다고 한다.
문제에 대한 이해보다는 해답만을 찾는 교육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하나의 과목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모두 답을 알려줄 수 있을지 몰라도 인생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이제부터라도 아이를 사랑한다면 조금은 멀리해야 한다. 그것이 사랑의 또다른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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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안의 화초 마냥 따듯하고 때 맞춰 물이 주어지는 자생력 제로의 아이들로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는 않은지 반문해 보아야 한다. 하긴 아이들만 뭐라 탓할 일도 아니다. 우리 역시 급성장하는 경제발전의 휘호 아래서 공부 만이 살 길인것 처럼 여기고 그렇게 앞만보고 살아왔기에 우리의 아이들에게 온실속의 화분 같다느니 자생력이 없다느니 하고 말 할 수 있는 계제가 아나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다. 세상 어느 부모나 자신들 보다는 자신들의 자식들이 좀더 나은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자녀를 키우는 육아와 교육의 올바른 정도를 논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스스로의 생각을 통해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임을 철저하게 깨닫게 하는 것이다. 학교생활은 물론이거니와 사교육의 현장인 학원 및 개인교습 심지어 국가에대한 의무사항 중 하나인 군대 마져도 자신들의 자녀에게 불이익이 된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도전하고 자신의 자녀들을 위한 이기심을 극도로 발동시키는 부모들이 존재하는 한 우리에게 자식을 강하게 키우려는 마음은 요원한 일이 될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러한 부모의 맹목적적인 사랑은 자식을 강하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모든 인생을 망쳐버리는 강한 결과를 가져 올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깨달아야 할 때이다. 한 가정 속의 내무를 들여다 보면 부모는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이 이것 하지 말고, 저것도 하지 말고, 학생의 본분인 공부만 하라는 말을 대부분 하게 된다. 나 역시도 그러한 사람의 하나이지만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아이의 자존심과 스스로의 활동을 인정해주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방식의 부모 역할에 대한 젖어 있음이 부모와 아이를 가만 두지 못하고 망치는 길로 끌어 들이는 작용을 한다. 지혜로운 부모? 아마도 자식이 어떻게 커야 하고 자신들의 자녀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 또는 방법을 고민하고 그에 대한 해답과 대응책을 알고있는 이들이라면 지혜로운 부모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부모들은 그러한 부류의 지혜로운 부모가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많은 정신적 수양과 자녀들의 육아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듯 싶다. 일단은 아이들을 인정하자. 무엇이 되었건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것을 그대로 지켜보며 온전히 아이들을 인정하자. 여기서 부터 시작하자는 생각이 든다. 공부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공부만이 전부가 아님을 인식하고 세상을 사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눈을 돌리고 아이들을 어떻게 기르고 교육해야 할지를 배우고 실천하는 부모가 되어보는것이 우선적인 관건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일본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현상들을 앞서 나타내고 있기에 일본의 사례들이나 대응책 등을 참고하고 우리에게 맞는 올바른 대응책을 찾는다면 책에서 말하는 진짜 강한 아이들을 키우고 자신만만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을 미래를 보게 될것이라 믿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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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잡는법을 알려주라 라는 말이 있듯이. 이책은 딱 그말을 설명해준것같다.(제목에서도 강하게 키운다만 다른색으로 강조했으니 말이다.)
아이가 부모앞에서 무조건 순종하는 아이가 착하고 잘큰 아이일까? 아니면 반항을 하는 아이가 잘큰 아이일까? 라는 질문을 준다면 대부분의 어른들은 반항하는 아이가 예의가 없다라고 생각할듯하지만. 순종을 한다고 해서 그아이도 잘큰 아이라 할수없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이유는 순종을 하면 어른이 되어서 자립이라는 힘을 키울수없고 요즘아이들(어느시대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젊은아이들을 말하겠지..)처럼 엄마가, 부모가 해주겠지라는 그런 캥거루아이가 생긴다는게 맞지않을까?
생활속에서 학습능력을 습득하는것도 다 부모탓이라는것다. 학습능력은 스스로 답을 찾는 태도를 갖는거지 옆에서 하라하라 이거다 저거다 지시의 길이 아니라는것이다. 스스로 답을 찾는 길은 길고 험하고 기다림이 필요하겠지만 이를 통해서 아이는 강해지는것. 부모가 감싸는 방법, 부모가 무조건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방향을 안내만 해줄뿐 스스로 하는법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일듯하다.
우리아이는.. 수학은 좋아하고 국어는 싫어한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이유는 아직까지의 수학은 단순하지만 국어는 읽고 생각을 해야하는 듯하다. 이럴때 내가 해야하는법은 하향평준화된 수학을 계속 풀라고 하는게 아니라, 생각할수있는 수학을 제시해줘야 할듯하다 (하향평준화된 수업이 일본에서는 몇년전 부터 시행되었는데 이는 지금 우리나라 현실교육에서도 적용이 되고있는듯하다. 그러나 이에대한 부작용으로 아이들은 이미 수업에 대한 하향으로 더욱더 무기력해지고 있다고 저자는 보고있다.)
책에서는 각 세부부문별로 요약이 되어있다. 급하다면 요약된 서너줄의 메시지를 읽기를...
아이와의 학습방향으로 인해 고민이 되는 엄마라면, 길게보고 지금 코앞보다 기다려주는 기다림이 더 필요하지않을까?
앞으로 내가 학부모가 아니라 부모가 되길.. 기대하며 읽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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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부모는 강하게 키운다 - 미야모토 테츠야 “여기서는 질문 금지란다. 모르는 문제는 풀지 마!” 스스로를 냉혈교사라고 말하며 아이를 쫓아버리는 학원 원장이 있습니다. 그것도 용기를 내서 질문하는 ‘초등학생’에게 이렇게 나무랍니다. 벌써 학부모들의 원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저자인 미야모토 테츠야는 와세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야모토 수학교실’이라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진학률이 아주 뛰어난 수학학원이라는 걸로 봐서 가르치는 학생들은 초등학생이겠죠? 저자의 교육 방법을 ‘강육론’이라고 해서 아이들을 강하게 육성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어린 초등학생들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나 싶을 정도에요. 저자는 아이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지금의 행태에 강하게 반대합니다.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모성본능(아버지도 해당하니 부모본능)을 충족시키려 해서는 안 되죠. 저도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들을 보면 ‘아들이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이렇게 귀여운 모습 그대로 남아줬으면’ 싶을 때가 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저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죠. 아이들은 혼자서도 잘 성장하며 나름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키웁니다. 부모라면 그러한 성장을 인정해주고 맞춰주는 코치가 되어야겠죠. 저자는 아이가 가장 먼저 ‘노력하는 자세’를 배우도록 가르칩니다. 편안하고 쉽게 공부하는 방법이 아니에요. 아주 진지한 자세로 옷차림부터 단정히 하고 배움에 임해야 한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려는 태도를 지니게 되죠. 이 책의 핵심이 바로 ‘스스로 문제를 찾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한다’ 거든요. 책 제목에는 아주 공감합니다. 지혜로운 부모는 강하게 키웁니다. 그러나 수업 시간의 분위기가 숨막히는 면은 있네요. 수업 방식은 이렇습니다. 커리큘럼을 공개하지 않아서 예습이 불가능하게 합니다. 문제가 나오면 학생들은 아무런 힌트 없이 문제를 풉니다. 아무도 푸는 사람이 없는 경우에만 힌트를 줍니다. 힌트를 바탕으로 누군가 한 학생이라도 답을 맞히면 그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답을 못 맞힌 나머지 학생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저자의 교육 방침으로 아이의 머릿속을 물음표로 가득 채우는 방법을 씁니다. 그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순간을 아이들에게 경험시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기쁨을 누리게 되죠. 이런 교육 방법은 문제의 수준을 잘 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풀어낼 능력보다 아주 약간 높은 정도로 설정해야 하죠. 그래야 ‘작은 성공 경험’을 학생들이 쌓아갑니다. 만약 수준이 떨어져서 그 ‘약간의 부하’를 못 견디는 학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자는 냉혹합니다. 그런 학생은 별로 가르치고픈 생각이 없다는 말투에요. 자신의 교육 방식에 목말라하는 학생들도 많은데 굳이 안 되는 학생까지 자신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식이죠. 책의 뒷표지에 ‘이런 아이가 진짜 강한 아이다’라고 해서 정리를 해뒀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스스로 행복한 삶을 일궈내는 아이로 키워야 할텐데, 과연 저자의 방식으로 가능할지 의문도 듭니다. 저자는 일하지 않고 일할 의욕마저도 없는 나약한 젊은이를 양산하는 일본 공교육을 비판합니다. 저자의 생각에 100% 동의하는 바는 아니지만, 지금과 같은 시대에 이런 주장을 하는 교육자도 필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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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인 사랑으로 모든 걸 다 해주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드라마를 보면 재벌집의 개인과외선생님이 따라다니며 영어, 운동, 음악, 미술 못하는 것이 없이 다 배울 수 있으며 먹을 것도 풍족하고 필요한 건 모두 다 해주는 그런 집의 아이들은 꼭 버릇이 없거나 어려움이 닥쳤을 때 쉽게 무너지고 만다. 꼭 ‘모두가 다 그렇다.’ 라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게 그려진다.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는 방법이 맹목적인 사랑이나 부족할 것 없는 환경만으로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고 강하게 키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엄마가 되어서도 꾸준히 공부하고 아이를 관찰하며 바르고 강하게 키워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나 또한 우리 아이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부모로 거듭나고 싶은 바람을 가져본다. [생각의 힘] 저자는 수학 강사로 일해 오면서 일본 교육의 판도를 바꾸었을 정도로 유명한 교육자이다. 그가 운영하는 수학교실에서는 아이들을 시험으로 나눠 테스트하고 받지 않으며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부터 아이들의 실력을 테스트하고 반을 나눠 가르치는 방식인데 선착순으로 받아 처음 아이의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니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저자가 가지고 있는 그 아이를 만나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자신의 몫이라는 의미를 알고 나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무조건 주입하고 공식을 외워서 푸는 공부가 아닌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원리를 찾아나가면서 정답을 찾는 과정을 즐기는 아이가 진짜 공부를 하는 아이였던 것이다. 그로써 느끼는 성취감은 그 아이에게 엄청난 힘이 될 것이다. [건강하게 성장하기]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는 식사, 수면, 운동이라고 알려준다. 우리나라 고3학생들은 잠이 아주 모자란 생활을 하고 있다. 나 역시 고등학교 수험생활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 때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당연히 잠과의 전쟁 때문에라도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 것이다. 하지만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까지 공부를 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오히려 하루 종일 몽롱한 상태로 지내야 하기 때문에 공부에 방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균형 잡힌 식사와 틈나는 대로 운동을 해주는 것만이 공부라는 장기적인 레이스에서 승리할 수 있는 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아이가 스스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내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그 아이는 스스로 고민하고 답을 찾아 성취감을 느끼면서 그게 몸에 배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아이의 학습은 본능] 아이는 강한 지적 욕구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므로 나중에 아이가 공부에 대한 거부 반응을 보인다면 그것은 모두 부모의 잘못이라고 한다. 항상 결과만을 기다리고 조급해하는 것 때문이다. 과정을 중요시하고 아이가 공부에 대해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아이는 훨씬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쓸데없는 참여와 강요는 아이에게 의욕만 더욱 떨어트리게 만드는 꼴이 되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의 몫일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노력의 보상은 결과가 아니라 성장이라는 문장이 나온다. 이 문장을 몇 번이고 곱씹어 읽었다. 우리는 너무나 결과주의적인 삶을 살았고 과정 따위는 무시하고 오히려 생략할 수 있다면 더 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왔다. 하지만 그럴수록 속은 텅텅 비게 될 것이다. 앞으로라도 노력의 결과는 나 자신의 성장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아이도 그리고 부모인 나도 한 걸음 더 강하게 되길 바라본다. 또한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믿고 내버려두면서 키우는 방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