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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한 적이 있는가?"
우리는 바쁘게 사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며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나 혼자 뒤쳐지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든다.
자신에게 많은 해야할 일이 있고 그것이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로 여긴다면 단순하게 산다는 것은 패배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단순함은 부족한 것, 나약한 것도 아니며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과 심플함의 힘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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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무살 중반에 해외인턴십을 다녀오면서, 캐리어 하나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미니멀리즘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물질적인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편이라, 정신적인 미니멀리즘에 관한 이 책에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요즘에 하루 8시간 근무와 출퇴근 3시간 이상을 넘어가면서, 내가 주체적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이란 몇 시간인가에 대하여 회의감이 많이 들고 있던 차였다.
업무도 취미도 인맥도 우후죽순으로 단순화하지 못하여 살면, 결국은 인생의 키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나 고용주의 것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중요한 것을 도식화 하고, 하지말아야 할 것들을 리스트화 하려고 한다. 우선 하지말아야 할 것은 스마트폰 어플-카카오톡 뷰, 유튜브, 블라인드 보지않기(이미 삭제)이고, 마인드맵핑과 목표 정리는 원노트를 이용해서 하려고한다.
책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교훈이 목차별로 특색있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점과 작가 자신의 경험의 깊이가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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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삶은 어떤가 직장을 다니고 퇴근 후에는 술자리에 참석하고 하루 종일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않고 주말에는 TV를 보고 게임을 하는 등 무언가를 끊임없이 하면서 분주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으가 그런데 단순한 삶과는 거리가 먼 그런 인생은 결코 여유롭지 않을 뿐더러 성과 없이 그저 복잡하고 바쁘고 피곤하기만 하다 이런 인생살이는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 지금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과감히 삭제하라 버려라 쳐내라 이것이 단순한 삶의 키포인트다 많은 걸 가지면 새로운 것이 오지 않는다 비워야 얻을 수 있다 비울수록 풍요로워진다 삶을 단순화하면 성공할 뿐더러 내면이 행복해진다 단순함이 결국 모든 것을 이긴다 단순함은 본질이다 단순함은 핵심이다 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단순한 삶이 유지될 때 최고의 몰입이 가능하다 급변하는 이 시대에서 자기 삶의 형태를 극도로 단순화하는 사람이 큰 성취를 이룬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이제 그들처럼 단순하게 살아보자
복잡하고 바쁘기만 한 삶은 일종의 성인병이다 이 책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은 총 5장에 걸쳐 단순함을 막고 있는 주범이 무엇인지 그 복잡한 인생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일상을 성취로 직결시키는 심플 라이프의 강력한 힘을 일깨운다 꿈과 목표는 우리에게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할 것을 요구한다 꿈과 목표의 요구를 들어주려면 단순한 삶의 형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단순함은 쉽지 않다 사람들이 안고 있는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풀어주는 이가 있다면 그는 억만장자로 살 수 있다 세상에서 일가를 이룬 많은 혁신가가 모두 그랬다 숨어 있는 재능의 문을 열고 성공 문을 여는 열쇠는 바로 단순한 삶이다 그 실제적 열쇠가 이 책 안에 들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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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현,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
책 속에서 인용한 부분은 기울임 처리를 했습니다.
- 가브리엘 샤넬 "눈에 띄게 값이 비싼 것, 그리고 복잡한 것보다 여자를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것은 없다."
우리가 자신의 삶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궁극적인 목적이 행복이라면, 행복에 이르게 해주는 수단이 자유일까? 각자 원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어떤 것을 원하든지 '자유'는 핵심 요소일 것이다.
우리의 사고와 삶이 단순하지 않다면, '자유'가 결여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렇기에, 단순하게 사는 것이 '자유'를 가져오고, 자유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가능성을 높여주기에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이 성립되는 것 아닐까.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가 한 말이 떠올랐다. "애초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쓸모없는 짓도 없다."
우리가 진정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해내지 못하는 건.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그밖의 다른 것들을 배제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맥시멀리스트가 되었던 건 '완벽주의'도 한 몫을 했다. '모든 것을 이루겠다는 것'은 '목표가 없는 것'과 동의어였다.
- 스티브 잡스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결단을 내리는 데 있다.
- 미래에 얼마나 위대해질 수 있느냐는 핵심 목표를 위해 얼마나 자신의 삶을 단순화할 수 있느냐에 그 성패가 갈린다. 간단히 말해, 오늘 삶을 단순화한 강도에 따라 그 사람의 미래 가치가 결정된다. 단순함이란 곧 미래를 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 목표 성취는 의지의 문제가 아닌 시스템의 문제다. - 단 하나의 목표에 모든 열과 성을 바칠 수 있게 강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바로 단순한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의지, 노력'의 힘을 강조하는 문화권에 살고 있다. 시스템의 중요성을 언급했던 대목도 내게 와닿는 부분이었다. '넛지'도 비슷한 맥락으로 느껴졌다. 시스템 대 변혁은 어려워도, 내 삶에서 아주 작은 상황 설정의 '조정'들을 시도해보게 되었다.
- 자본주의는 사람들을 그냥 놔두지 않는다. 어떻게든 돈을 다 써버리게 한다. 돈만 다 쓰면 다행이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시간마저 모조리 소비하게 만든다.
전적으로 공감하는 대목이었다.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돈과 시간. 아니 자유를 앗아가려 한다. 히켈의 저서 "적을수록 풍요롭다"에서는 우리가 자본주의와 공존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자본주의'는 '불편한 공존의 대상'이다. 내가 매일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해결책이 '단순하게 사는 것'이다.
- 정리를 아무리 잘해보았자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정리를 잘하면 잘할수록 인생에 많은 쓰레기 더미와 사이좋게 지낼 확률이 높아진다. - 정리해야 할 물건이 없으면 정리/정돈의 방법을 알 필요가 없다. 정리/정돈에서 오는 스트레스와도 이별이다.
- 막연한 노력은 막연한 결과만을 양산할 뿐이다. - 무엇을 잘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때가 많다. - 로버트 바이른
- 단순함을 방해하는 요인은 크게 세 가지다. 1. 소유하고 있는 물건. 2. 하고 싶은 일이 없는 것. 3. 하고 있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는 것.
뻔한 내용의 자기계발서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했고, 계속 떠올려보고 싶은 문장들이 곳곳에 있었다. 하루가 복잡할 때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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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나침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나침반이 알려주는 곳을 향해서 한 눈 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멋진 인생에 도달할 것이다.
우리는 단순함 삶을 통해 인생의 나침반과 같은 ‘목표’를 만들 수 있고 그 목표를 향해 돌진할 수 있다. 단순하지만 정확하다.
성공을 향해 걸어가는 기분이 어찌 즐겁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단순하게 사는 즐거움’은 그런 의미에서 지어진 제목 같다.
“목표를 가진 사람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성공한다” 우리도 단순하게 살 수 있다. 그래서 우리도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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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과 전하는 바가 크게 다르지 않은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이다. 하지만 내가 평론가가 아니고서야, 나의 계발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멀리 할 필요도 없고, 내 삶의 태도에 쉽게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독서 경험도 가치가 있다. 이 책의 전반부까지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했다. 열 가지 중 단 한 가지에만 집중하라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또, ‘대중 미디어는 시정잡배’니,‘ 복잡한 것은 망한다’라던지..워딩은 왜 이렇게 극단적인건가. 사실 거부감도 들었다. 아마 독서모임 책이 아니였다면 초반에 조금 읽다가 접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초점을 한 가지의 ‘일’이 아니라 내가 몰입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찾아가는 ‘과정’에 맞추니 비로소 느끼는 바가 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