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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그린게이블즈 앤스북스-09 ANNE'S' 리뷰입니다. 9권은 밸런시라는 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집안에서 구박데기로 살던 밸런시가 시한부를 선고받은 다음 용감하게 괴짜 남자에게 청혼을 해서 그 남자와 같이 살게 됩니다. 그렇지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같이 풍광을 누리고 일상을 보내며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고 그럴수록 둘은 더 괴로워집니다. 즐거운 반전과 함께 다른 단편도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 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도 좋아할 거에요. 책 제목을 마치 앤 시리즈인 것처럼 착각하게 지어놓은 것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주인공이 앤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재미있는 책이기 때문에 빨강머리 앤을 읽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구입해서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