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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나톤(이크나톤) 발음은 읽기에 따라서 다른 것 같다.
이책을 읽고 나서 지금의 글을 쓰고 싶은 욕망에 얼마나 기대 되었는지
처음 머리 속에 떠오른 그 내용을 그대로 정리 할 수 있는 지 모르겠지만, 아뭏든 지난 몇년간 저장되어 있던 것을 꺼낼 수 있어 기쁘다
람세스라는 책을 읽고, 이 책이 기독교에서 금서 취급을 받는 다고 들었다. 내용중에 성경을 최초로 저작했으리라고 여겨지거나, 최초의 성경상의 실존적인 주인공인 모세를 완전히 격하"돌아이"취급해버리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말을 들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람세스에 대해 내용이나, 그 양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더라도 여기에 완전히 반대되는 이야기가 바로 아케나톤(이케나톤)이다.
먼저 아케나톤(이케나톤-외 책이 아케나톤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다. 다만, 세계사의 한이름내는 이케나톤과 같은 사람인데, 발음상의 차이로 아케나톤이라고 서명을 정한 것 같다)은 역사상 등장하는 최초의 유일신자이다. 유일신론이 인류의 발명품중에서 몇번째안에 드는 획기적인 것이었다고 하는데, 역사상의 최초 유일신자이다. 이가 섬기는 신은 아톤신이었고, 아톤은 태양을 둘러싼 광채를 의미하고 이를 유일신이라고 여겼다. 이름은 이큰과 아톤의 합성어로서 아톤신의 영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다른 신을 배격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태양신 라를 모시는 신관과 대립하게 되고 이로인하여 몰락하게 되고, 이케나톤을 독살되며, 이후 파라오에 오르게 되는 것은 장사꾼의 아들인 "호렘헵(하렘하브)인데, 람세스에서는 이케나톤이 이단자로 호렘헵은 "위대한 호렘헵"으로 나오게 된다.
당시의 시대상 이케나톤은 이단자 임에는 틀립없었던 듯하다.
사랑만을 부르짓는 이상주의 자는 힛타이트를 막아서 위기를 극복할 군주로 보여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책에 등장하는 이케나톤의 모습은 88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품인 나지프 마흐프즈의 "가발라위의 아이들(국내서명은 "우리동네 아이들")"에 예수 역으로 등장하는 주인공(이름을 잊었슴)과 유사한 나약한 사랑 지상주의자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전생론자들이 다른 사람의 전생을 이야기 하면서도 예수의 전생에 대해서는 감히 말하기를 거부 하면서도, 거의 유일한 가능성으로 이케나톤을 든다는 점에서도 일치하고 있다.
다른이야기가 없는 지금의 시대에 나약한 사랑 지상주의 자의 삶을 보는 한편의 책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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