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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내용, 군더더기가 많고 산만한 구성. 소설도 아닌 것이...논문도 아닌 것이...
"참신한 내용, 군더더기가 많고 산만한 구성. 소설도 아닌 것이...논문도 아닌 것이..." 내용보기
피트니스 계통의 '정설'들은 때때로 상충되는 경우가 많다. 상식에 반하는 '정설'이 존재하고 다시 또 그 '정설' 에 반대되는 또다른 '정설'이 존재한다. 이 책에선 무비판적으로 유포된 근거없는 이론들의 허구를, 저자의 고정식 자전거 이벤트 체험을 따라가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등이 대표적으로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이며, 사실 이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지식은 아
"참신한 내용, 군더더기가 많고 산만한 구성. 소설도 아닌 것이...논문도 아닌 것이..." 내용보기
피트니스 계통의 '정설'들은 때때로 상충되는 경우가 많다. 상식에 반하는 '정설'이 존재하고 다시 또 그 '정설' 에 반대되는 또다른 '정설'이 존재한다. 이 책에선 무비판적으로 유포된 근거없는 이론들의 허구를, 저자의 고정식 자전거 이벤트 체험을 따라가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최대 심박수="" 공식은="" 그다지="" 정확하지="" 않아="" 실재로="" 적용하는데="" 무리가="" 있음=""> <저강도 운동이=""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단지="" 비율의="" 문제이고,="" 절대량으로="" 볼="" 때는="" 고강도="" 운동이="" 더="" 낫다.=""> 등이 대표적으로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이며, 사실 이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지식은 아니다. 이 책의 기본 취지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 책을 막 샀을 때는 별 5개를 꼭 주리라 마음 먹었다. 그러나...이 책은 군더더기가 과도하게 많고 구성 자체가 이야기 + 논문 식을 따르려다 보니 오히려 산만하다. 목차를 보고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 단적으로 이 책의 산만함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저자는 아마도 일반인을 위해 재미있게 쓰고 싶었는지 모르겠으나 간결하고 딱딱하게 쓰는 것이 차라리 백 배 쯤 읽기 쉬웠을 것 같다. 보다 정확한 근거를 위해 그랬겠지만 논문식 구성을 따르는 수많은 연구 사례와 역사적 사실들은 끝까지 읽는데 상당한 인내심을 요한다. " 역기 운동의 건강상 이점에 대해 말하자면, 그와 관련된 주장들의 대부분은 정확한 근거가 없다. 예를 들어, 생리학자들은 역기 운동이 대사율을 높여준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또한 골다공증 전문가들은 아무리 열심히 역기 운동을 한다 해도 골다공증의 위험이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 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에 공감하지만 위 발췌한 부분의 내용은 도저히 동의하기 어렵다. 일단 저자 자체도 은근히 횡설수설하면서 모순되는 말을 늘어놓는 경향이 있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인한 대사율 증가 효과를 극단적으로 근육 부위에 한정해서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 크게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생로병사의 비밀' 등 꽤 신뢰할 수 있는 루트에서도 기초 대사량 증가와, 골밀도 증가를 얘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많이 양보한다고 하더라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정도로 했으면 좀더 받아들이기 쉬었을 듯 하다.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하기엔 너무 광범위한 계층의 전문가가 동의하는 사실이다.

[인상깊은구절]
운동은 내게 활기를 느끼게 하고 나 스스로를 강한 사람으로 느끼게 한다. 그리고 늘 어딘가에 정신을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운동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운동을 계속하지 못한다. " 운동에 대한 진실이요? 글쎄요, 사람들은 운동을 해야 하는 진짜 이유보다 오히려 건강의 지표로서의 운동에만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려는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보다 운동을 하는 건강한 사람들이 오히려 운동을 더 좋아합니다. 운동의 진정한 가치는 장수라든가 하는 추상적인 건강상의 이익에 있지 않습니다. 운동을 한다고 몇 년을 더 살겠습니까, 몇 달을 더 살겠습니까? 운동을 하는 진짜 이유는 운동을 할 때나 끝냈을 때 기분이 좋기 때문이죠. 히기에이아(Hygeia,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건강의 여신)는 그만 제 집으로 가라고 하십시오. 운동의 진실은 운동을 하는 즐거움 속에 있습니다. "
m*****k 2005.11.2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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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산업의 발달과 건강에 대한 통설에 대한 이야기
"헬스 산업의 발달과 건강에 대한 통설에 대한 이야기" 내용보기
카더라 식의 통설이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저자가 구할 수 있는 모든 논문을 다 막라해서 읽은 것을 함께 읽는 느낌입니다.   딱딱한 글일 수도 있겠지만 '의식의흐름?' 기법을 사용해서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는 군요   그냥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처럼 흘러갑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통설을 의학적 진실로 믿고 있느냐에 따라   이 책에 어느 정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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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식의 통설이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저자가 구할 수 있는 모든 논문을 다 막라해서 읽은 것을 함께 읽는 느낌입니다.

 

딱딱한 글일 수도 있겠지만 '의식의흐름?' 기법을 사용해서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는 군요

 

그냥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처럼 흘러갑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통설을 의학적 진실로 믿고 있느냐에 따라

 

이 책에 어느 정도 별점을 줄지가 결정되겠군요  

g*****l 2009.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산만하고 용두사미같은 ...
"너무 산만하고 용두사미같은 ..." 내용보기
임상에서 환자를 대하는 의사로서 ,또 과학자로서 '과학적 진리'가 정치적,상업적인 이유로 왜곡되고 ,검증되지도 않은 무수한 사이비 과학이 '과학적'이란 포장아래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까워 했었다. 예를 들면, 내가 어렸을 때는 국가에서 '혼식'을 장려하고, 그것의 건강상의 이점을 의학적인 설명을 곁들여 가며 수업중에 선생님이 강의하
"너무 산만하고 용두사미같은 ..." 내용보기
임상에서 환자를 대하는 의사로서 ,또 과학자로서 '과학적 진리'가 정치적,상업적인 이유로 왜곡되고 ,검증되지도 않은 무수한 사이비 과학이 '과학적'이란 포장아래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까워 했었다. 예를 들면, 내가 어렸을 때는 국가에서 '혼식'을 장려하고, 그것의 건강상의 이점을 의학적인 설명을 곁들여 가며 수업중에 선생님이 강의하곤 했었다. 그런데, 쌀이 남아나는 요즘엔 '신토불이'란 검증안된 논제를 절대 진리로 내세우며 쌀을 많이 먹어야 장수함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정치적 논리에 의해 '과학적 진실'이 왜곡된 대표적인 사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와중에 처음에 매체에서 이 책을 접하고 간략한 요약 내용을 읽어 본 후 꼭 " 앞으로도 이런 과학 서적이 많이 나와야 돼!!!"라며 탄성을 질렀고 바로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이 중반을 접어들면서 내용이 너무 산만하고 요지와 상관 없는 내용으로 계속 빠지면서 수필인지 논설문인지 알 수 없는 책이 되고 많았다. 아마 저자가 재미를 너무 신경쓰다 보니 이런 책이 나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견해를 납득시키는 '논설문'이다. 그런데, 저자가 지적한 '상업성'에 오히려 저자 자신이 말려 들어 내용이 뒤죽박죽 되버린 느낌이 든다. 갑자기 충분한 참고 문헌도 대지 않은 상태로 후반부에 '골다공증,대사,'등에 대해 권위자의 견해 하나만을 제시한 채 독자들을 설득하려 드는 것은 전반부에 '심장파동'의 오류를 지적하던 치밀한 내용에 비해 너무 어처구니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 책이 나옴으로써 앞으로 '사이비 과학'에서 대중들에게 혜안을 뜨게 만들어주는 대중 과학서의 붐을 이루게 되는 촉매제로써 작용하게 된다면 그 것만으로도 이 책의 의의가 있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t******t 2005.1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