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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은 처음엔 영화와 뮤지컬로 만나게 되었다 정말 언제 들어본건지 익숙한 음악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한번 들어면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선율...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고 원작인 소설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구입하게 되었다 자칫하면 지루할수도 있지만 영화나 뮤지컬을 연상하면서 읽게 되면 책을 읽으면서도 그 장면이 생각나 쉽게 읽히게 된다 최고의 책이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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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앙 오페라관에는 유령이 산다.
또한, 청소나 기재관리를 맡은 잡부부터 조명감독, 배우들까지
유령을 인정하는 눈치이다.
오직 새로 부임한 오페라의 책임자만 수긍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장난임을, 조롱임을 비난할 뿐이다.
책은 20세기 중반 이러한 배경 아래, 한 특출난 것 없던
배우 크리스틴이 천사의 목소리로 좌중을 압도하며 시작된다.
책을 펼치는 순간,
유령이 펼치는 기괴한 행각,
크리스틴을 마음에 품어왔던 샤니자작의 열정,
그리고 크리스틴과 그 재능의 배후에 대한 비밀이 비로소 드러난다.
500p의 달하는 분량이 부담이 된다며 주저하기에는
그 내용의 흡입력이 씁쓸해할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