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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이런거 알아..?"
"이게 뭐야..?" 라고 묻는다면
요즘 사람들은 거의 습관적으로 "네이버에 물어봐" 라고 말한다.
그만큼 인터넷을 통한 검색이 보편화 되어있고 습관화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네이버도 좋고 야후도 좋고 우리가 말하는 검색 포탈사이트에
"운동화" 라고 검색해보자. 엄청나게 많은 양의 검색결과가 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페이지 위쪽줄에 위치한 검색결과를 클릭하게 되고
운동화와 관련된 특정 사이트로 이동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키워드 광고이다.
인터넷 검색 후 나오는 결과들이 광고인줄 아는 소비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우리가 숨쉬는 공기는 산소와 질소와 광고로 이루어져 있다는 어느 프랑스 원로 광고인의
말을 구태여 인용하지 않아도 우리는 광고속에 살고있다.
4대매체로 불려지던 TV, 신문, 라디오, 잡지에 더불어 인터넷이란 신 매체가 등장하면서
신문광고 시장을 뛰어넘었다는 이야기들이 종종 들려온다.
그만큼 인터넷 광고의 비중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들 또한 인터넷 광고에
많은 노력과 예산을 분배하고 있다.
광고업에 종사하고 있는 저도 깜짝놀란 사실은
지난해 온라인 광고시장은 약 6천억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이 키워드 검색광고
시장이라는 것이다. 알게 모르게 인터넷 검색속으로 키워드 검색광고는 깊숙히
자리잡은 것이다.
지난 봄 미국 출장길에 서점에 들러서 인터넷 광고관련 책들을 살펴보았다.
영어실력이 미천하기 때문에 제목만 대충 훑어보는 수준이었는데
'Search Engine Advertising' 이란 제목이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두툼한 책과 빽빽하게 들어선 텍스트와 도표들을 보면서
미국은 이렇게 체계적으로 키워드 광고에 대해 연구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어차피 가져와야 몇 장 제대로 번역해 읽지도 못하고
책장만 장식하리란 생각에 포기하고 말았다.
그런데 몇일 전 약속이 있어 우연치 않게 시내 서점을 들렀다가
"검색엔진을 위한 광고전략" 이란 책을 보게 되었다.
내가 미국 출장길에 봤던 그 책의 번역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누군가 나와 같은 생각을 했다는 사실이 나를 반갑게 만들었다.
10여년 넘게 현업에 종사하면서 광고계의 전설로 통하는 많은 원로 광고인들의
책들을 탐독했다. 시대는 변해도 광고의 기본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광고쟁이는 시대를 역행할 수 없다.
또 존케이플즈나, 번벅이나, 영 역시 인터넷 광고라는것은 상상조차 못했을터다.
비록 우리나라의 사례가 아닌 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엮어져 있지만
이제 키워드 검색광고가 자리를 잡아가는 시점에 있어서
광고 선진국인 미국의 학자가 쓴 이 책은 매우 중요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적은 예산으로 가장 큰 광고효과를 바라는 것은 모든 광고주와 광고인들의 로망이다.
(물론 광고쟁이들이야 광고주가 많은 예산을 써야 돈벌이가 되는건 사실이다^^)
이 책에는 가장 적은 비용으로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가장 많이 방문하게 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많은 방문은 많은 매출을 올리게 한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적은 예산으로 큰 광고효과를 바란다면..
인터넷 검색광고로 기업의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남보다 먼저 이 책을 보는 것이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
[인상깊은구절] 도달 하고자 하는 표적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그런 키워드를 검색광고에 써야한다. 어떤 혜택을 제시하여 구매가 가능할 것 같은 고객들이 구매하게 할것인지, 그리고 어떤 혜택을 주어 구먀를 자극하는 행동을 유발시켜 웹사이트를 방문하도록 할 것잊니 생각해 봐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