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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은 기독교신도에겐 자칫하면 신성모독으로보인다. 예수는 야훼에게 한탄과 욕을 내뱉고 사도들은 그저 자기 자리를 얻어 로마를 밀어낸 후 영웅으로 대접받고싶을 뿐이다. 대중들은 예수를 존경하고 자신들을 구원해줄 자라며 따라다녔지만 정작 그를 위해 남은 이는 없었다. 예수와 사도를 모욕한 영화라는 꼬리표가달렸지만 오히려 이 영화는 신성을 지움으로써 예수라는 존재가 얼마나 큰 믿음을 가졌는 존재인지 역설적으로 표현한다. 아무도 그의 말을 이해하지못하고 그저 로마를 밀어내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니면 자신의가치관에 따라 행동한다. 그런 그에게 이런 존재들을 위해 죽으라는 것은 보통정신으로서 할 수있는 일이아니다. 설령 죽더라도 자신이 미친 것이라 생각하는게 정상이다. 그런데 예수는 당당히 말한다. 나라는 인간이 여기에 존재했음을 또한 하나님을 저주하나 그는 자신이 옳다라고생각한 것에 임한다. 여기서 예수는 기존의 성경의 인물과 다른 존재가되었다. 기존의 예수는 그저 신의명령을받은 희생양?정도의 인식이다. 그가 인간이자 신이라고말하지만 대부분은 그저 운명이 그런거니까 하면서 예수의 고뇌와 3년간의행적을 별 의미없이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서의 예수는 모두에게 이용되는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끝없는 고뇌와 불안 절망속에서도 그는 스스로 도망가지않고 죽음을 선택했다. 그렇게 예수는 인간이되었다. 50년이 다되가는 작품이지만 명작은 이유가있다. 종교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뮤지컬적으로도 완성적인 작품이기에 관심있다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