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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로 유명한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을 최근에서야 접하게 되었다. 도쿄타워도 유명한 작품이라 제목은 많이 들어봤지만....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고.... 작가 검색을 통해 대표작을 읽어보았다. 대학생 남자와 유부녀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모티브.... 일본영화나 책에서 종종 다루는 소재인 것 같다. 통속적이고 현실에서만큼 불륜스럽지않게 ....그려내어 그럭저럭 술술 읽혔다. 비슷한 종류의 연애중이지만 전혀다른 성향을 가진 두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누구는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을테고..누군가는 그래봤자 불륜이라고 손가락질 할 테지만... 소설이라는 틀 안에서 생각해보면 두 주인공의 상황과 심정에 공감을 할 수 도 있을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