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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언젠가는 날아가버리는 내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언젠가는 날아가버리는 내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내용보기
아무리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나 물건 모두 언젠가는 내 주위에서 떠나겠지요. 그냥 살아있을 때 이별을 할 수도 있고 누가 먼저 이 세상을 떠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어린 친구들에게는 멀리 이사를 가거나 해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떠나 보내게 될 수 있고, 내가 아끼는 애완동물이 죽거나, 아끼던 물건을 다 써버렸을 때 그 느낌이 남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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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나 물건 모두 언젠가는 내 주위에서 떠나겠지요. 그냥 살아있을 때 이별을 할 수도 있고 누가 먼저 이 세상을 떠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어린 친구들에게는 멀리 이사를 가거나 해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떠나 보내게 될 수 있고, 내가 아끼는 애완동물이 죽거나, 아끼던 물건을 다 써버렸을 때 그 느낌이 남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이 그냥 풍선에 대해 가볍게 다룬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삶의 소중한 것에 대해 한번 돌아보게 해주네요. 멋진 풍선을 하늘 높이 올려보내었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 이 책을 지은 작가는 다양하게 추론을 해서 이야기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풍선의 모습이나 뛰어난 상상력이 참 돋보입니다. 여러 가지 광고 문안이 되어 있는 풍선 또한 우리 나라의 모습이나 정서와는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깁니다. 또 떼였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책의 앞뒷면에 아기가 예쁘게 꾸며볼 수 있는 것도 무척 재미있는 아이디어 인 것 같아요. 책을 보고 아직 읽기도 전에 스티커를 발견한 아이가 멋지게 작품을 꾸몄답니다.
n*******4 2005.11.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풍선은 바로 나의 소중한 모든 것들입니다.
"풍선은 바로 나의 소중한 모든 것들입니다. " 내용보기
우연하게 선물 받은 책 한 권, 바로 이 "풍선은 어디로 날아갈까?"라는 책이지요. 화려한 색깔의 오색 풍선의 그림이 예쁘고 안에 스티커까지 들어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스티커는 또 떼였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것 같아 책 앞뒷면에 이리저리 꾸며놓고 다시 바꿔보면서 자신의 솜씨를 바라보는 아이의 행복한 표정이 떠오릅니다. 풍선을 무척 좋아해서 요즘 마트에 가서 어
"풍선은 바로 나의 소중한 모든 것들입니다. " 내용보기
우연하게 선물 받은 책 한 권, 바로 이 "풍선은 어디로 날아갈까?"라는 책이지요. 화려한 색깔의 오색 풍선의 그림이 예쁘고 안에 스티커까지 들어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스티커는 또 떼였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것 같아 책 앞뒷면에 이리저리 꾸며놓고 다시 바꿔보면서 자신의 솜씨를 바라보는 아이의 행복한 표정이 떠오릅니다. 풍선을 무척 좋아해서 요즘 마트에 가서 어떤 풍선을 살까 궁리하는 우리 아이가 이 그림책에 나오는 여러 종류의 풍선들을 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그리고 풍선에 쓰인 광고문안을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책을 보고 있답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풍선은 내가 가진 소중한 그 무엇인 것 같아요. 소중한 친구 일수도 있고 내가 무척 사랑을 준 애완동물 일 수도 있겠지요. 가족이 될 수도 있고 내가 잘 가지고 놀던 장난감일 수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 동네에서 할아버지들이 기계로 바람을 넣어 공중에 떠 다닐 수 있는 풍선을 만들어 파는 것이 생각납니다. 무척 갖고 싶었는데, 가난했던 어린 시절 섣불리 사달라고 하기가 뭐해서 바라만 본 적이 더 많았지요. 이제 그 모습은 다시 볼 수 없지만. 요즘은 아이와 놀이 공원이나 유원지에서 다양한 풍선을 볼 수 있네요. 아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가면 인기 있는 만화 캐릭터나 동물이 그려진 풍선들이 보입니다. 크기도 훨씬 커지고 모양이나 재질도 무척 다양해졌지요. 이 책을 지은 작가는 "제이미 리 커티스"라고 합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다 읽고 마지막 부분의 작가 란에 영화배우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예전에 제가 본 영화에도 많이 나온 것 같았는데.. 풍선이 바람에 날려 하늘 높이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면서 작가의 상상한 이야기들을 톡톡튀는 문장으로 잘 살려 낸 것 같아요. 그림을 그린 "로라 코넬"역시 이야기에 알맞게 잘 그린 것 같아, 글쓴이와 그림을 그린 사람이 다름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또한 우리 나라와는 좀 다른 이국적인 가게 모습이나 풍선의 광고 문안이 독특합니다. 현재 미국 사회의 문화들을 책 속에서 조금이나마 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풍선은 혼자일까? 혹시 짝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은 아이다운 순수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또한 충선도 엽서나 편지를 보낼까 생각하는 이야기에 우리 아이는 풍선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싶어합니다. 하늘로 올라간 풍선이 비행기랑 만나고 새들과 춤을 추고 ... 그리고 전 세계 어린이들이 날려 보낸 풍선은 하늘로 높이 올라가면 서로 만날 수 있을까 ? 풍선들이 모두 하늘에서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의 그림이 너무 코믹합니다. 또 너무 멀리 날아간 풍선은 우주까지 가고 로케트와 빨리 날기 경주를 벌이고 만약 해에 가까이 가면 어떻게 될지 걱정을 하는 모습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기발한 이야기를 생각한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풍부해 보입니다. 그만큼 순수하다는 이야기일까요? 풍선은 그냥 풍선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풍선 속에서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그림책이 아이들의 흥미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자신의 소중한 것과 이별이란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아요. "풍선을 어디로 날아갈까요? 정말 알 수 없는 일이에요. 그러니까 풍선을 꼭 붙잡고 있어야 해요. 언젠가 떠나 보내야만 할때 까지는...... " 마지막 장에서 아이가 엄마 등에 업히어 편안하게 잠이 든 모습의 그림이 앞에 쓴 이야기와 더불어 풍선이 지닌 의미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그리고 다음 장에서 하늘 높이 날아가는 풍선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중앙출판사에서 나오는 벨이마주 시리즈에는 책 끝에 작품과 작가에 대해,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어떤 점을 이야기하면 좋을지 간단하게 나와있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인상깊은구절]
"풍선을 어디로 날아갈까요? 정말 알 수 없는 일이에요. 그러니까 풍선을 꼭 붙잡고 있어야 해요. 언젠가 떠나 보내야만 할때 까지는...... " 그림책의 제일 마지막 부분 입니다.
s******l 2005.1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