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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말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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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있었던 일이다 나는 천천히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저 만치서 초등 5학년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빠른 속도로 지나 갔다 그런데 그 아이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목청껏 외치는게 아닌가? 순간 내 귀를 의심하며 깜짝 놀라 그 자리에 잠시 멈칫 서 있었다. 도대체 누구에게 그러는건가 싶어 뒤돌아 보니 맞은 편에서 걸어 오고 있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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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있었던 일이다

나는 천천히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저 만치서 초등 5학년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빠른 속도로 지나 갔다

그런데 그 아이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목청껏 외치는게 아닌가?

순간 내 귀를 의심하며 깜짝 놀라 그 자리에 잠시 멈칫 서 있었다.

도대체 누구에게 그러는건가 싶어 뒤돌아 보니

맞은 편에서 걸어 오고 있던 제 또래의 남자아이를 부르는

호칭이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욕설을 뱉은 아이나 그 소리를 들은 아이나 뜻밖에도 하나같이 해맑다.

부르라고 지어 준 예쁜 이름은 어디로 가고 호칭이 개XX가 된 건지

또 그렇게 부르고 불리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어린이들이라....

.아 이건 정말 심각한 언어의 붕괴가 오겠구나 싶었다.

욕설이 욕설로 들리지 않는다면 더 심한 언어의 파괴가 일어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쓰는 말들이 험해졌다는 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대로 더 두고 보아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던 중에 만난 책 [ 기쿠치 선생님의 말샤워의 기적 ]은

정말 가뭄속에 맞이한 단비 같았다 .

두 서너번 읽으며 기쿠치 선생님의 귀한 가르침을 한 개라도 더 배우고 싶었다.

평소에도 '말의 힘'을 열렬하게 신앙했던지라

가능한 부드러운 말 따뜻한 말 좋은 말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타인의 날 선 말 한마디에 베인 상처는 오래도록 깊은 흉터를 남긴다

그 이에게서 칭찬의 말을 백 마디 들었다해도 흉기 같은 날카로운 한마디는

지울 수 없는 기억으로 남는 것처럼 말이 가진 힘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

일본 사회의 골칫거리로 떠 오르는 학급붕괴...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학급이 붕괴되고 있다.

우리 나라 역시 이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울 뿐이다

교사의 멱살을 쥐는 학부모에 체벌이라도 할라치면 폰을 들이미는 아이들,

주위의 시선이 무서워 오히려 아이들을 방치하는 교사.

이 세 가지 톱니가 엇물리면서 서서히 교육이 무너져 내린다

뉴스만 들어도 이런 일들은 이미 비일비재하다.

지난 20여년간 말샤워 수업을 아이들과 함께 해 온 기쿠치 쇼조 선생님.

아이들간의 대화 단절이 만들어 낸 거칠고 험한 말들.

그런 말들 때문에 아이들은 점점 더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게 되고

자꾸만 옭아 매다 보니 나중에는 말하는 법 글쓰는 법조차 잊어 버리게 된다.

그런 악순환의 고리를 기쿠치선생님이 인내심으로 천천히 풀어주는 과정들을

지켜 보면서 몇 번이나 벌떡 일어나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물론 기쿠치선생님의 노력도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와준 아이들도 너무나 대견하다.

말이 가진 힘을 대수롭게 여겼다면 이 아이들의 변화는 절대로 일어 나지 않았을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붕괴되어 가는 학급을 진정 다니고 싶은 교실로 만들고

학교 가는 것을 즐거운 일로 만드는 것은 관심이다.

그 사람을 진심으로 칭찬 해 주려면 그 사람에게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대충 생각나는 대로 던지는 칭찬은 오히려 욕보다 못하다.

기쿠치 선생님이 제시하는 몇 가지 수업은 실제로도 꼭 실천해보고 싶은 방법들이다.

성장 노트와 나의 책 만들기 나만의 자기 소개 만들기 등등

모든 아이들의 자신감을 되찾아 주는 당당한 말샤워 수업법이 놀랍다 .

어렵고 힘들고 새로운 것이 아니라 늘 가까이 있었던 방법들인데도 새삼스럽다.

욕을 듣고도 웃는 어린이들의 귀를 칭찬의 말 샤워로 깨끗이 씻겨주고 싶다.

욕설은 우정의 또 다른 표현 방식이 될 수 없다.

결국엔 자신을 황폐하게 만드는 나쁜 말씨앗이기 때문이다.

더 안타까웠던 것은 기쿠치선생님의 의도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았던 동료교사들의 행동이다.

해봐도 되지 않을 텐데 사서 고생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그 동료들은 같은 교직의 교사들이었다.

이런 교사의 마음가짐이 학급붕괴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아닐까 싶다

그나마 현재는 젊은 교사들이 기쿠치 선생의 수업 방식을 배우기 위해 모임을 주기적으로 가지며

활발한 토론과 의견교환을 한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이다.

아이들은 그저 단순하게 관심 받기를 원한다.

그것조차 거절 당한다면 어떻게 아이들의 입에서 예쁜 말이 나오겠는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일독을 권한다.

c*****g 2015.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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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 선생님의 말샤워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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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교실, 가고 싶은 학교로 만드는 아이들의 말공부! 기쿠치 선생님의 말샤워의 기적 봄풀 기쿠치 쇼조, 세키하라 미와코 지음 임정희 옮김   요즘 아이들의 대화를 살며시 들어봅니다. (우리집 아이들) 줄임말에 엄마아빠랑 대화하지 않은 부분에서는 비속어도 섞어 하며 심지어 비속어인지, 욕인지도 구별하지 못하고 말할때도 있다. 그러면 나는 욕을 안할수는 없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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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교실, 가고 싶은 학교로 만드는 아이들의 말공부!

기쿠치 선생님의 말샤워의 기적

봄풀

기쿠치 쇼조, 세키하라 미와코 지음

임정희 옮김

 

요즘 아이들의 대화를 살며시 들어봅니다. (우리집 아이들) 줄임말에 엄마아빠랑 대화하지 않은 부분에서는 비속어도 섞어 하며

심지어 비속어인지, 욕인지도 구별하지 못하고 말할때도 있다. 그러면 나는 욕을 안할수는 없다. 그렇지만 엄마는 친구가 아니다.

너희끼리는 해도 되지만 엄마 앞에서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가 욕, 비속어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만으도

참 다행이다 싶은 생각을 한다. 나름 자리의 구별을 할줄 하니 말이다. 부모에게는 반말을 주로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는

존대말을 위주로 말해주니 말이다.

최근에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부쩍 알수 있다. 예전에도 중요했고 앞으로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제대로 알지 못하면 평생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지 모른다. 기쿠치 선생님의 말샤위의 기적을 바라며 읽는다.

읽으면서 기후네 초등학교 6학년 1반이 얼마나 부럽던지, 기쿠치 선생님께 배우는 아이들이 샘이 나던지 모른다. 6학년쯤 되면은

부모의 말은 일단 거부부터 시작한다. 그러다 부모의 말이 맞으면 그냥 넘어가면서 틀린상황이 벌어지만 벌떼처럼 달려들어 틀렸다고

쏘아댄다. 선생님의 말이라면 틀린것 같은데도 무조건 100%신뢰를 하니 조금 속상하다. 그래도 선생님을 잘 듣는것이니 안심이다.

 

말 샤워라는 말은 우리가 몸을 씻으면 때, 각질, 먼지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처럼 말을 씻어내면 은어, 비속어, 나쁜말들이 씻겨 내려

간다는 말이다. 칭찬의 말 샤워을 보면은 아이들의 시선이 너무 무섭기도 하고 겁나기도 하지만 칭찬의 말 샤워이니 좀 간지러워도

참아낼만 할것이다. 아이의 말을 빌자면 가끔 칭찬쪽지를 돌린다고 한다. 그러면 뻔한 말 착하다. 착하다. 착하다가 85%를 차지 한다고

한다. 그러면 칭찬쪽지가 아니라 그냥 쪽지가 그것도 성의 없는 쪽지가 되어버린다고 한다. 그러다 한두명이 아이에 대해서 제대로 된 

글을 써주면 참 고맙고 감사하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칭찬받은 내용처럼 되려고 노력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칭찬 말 샤워의

효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찾아낸다는 건 즐거운 일이구나. 나에게도 내가 모르는 종은 점이 있을지 몰라. 얼마 안 있으면 내 차례가

돌아오는데... 친구들이 어떤 좋은 점을 찾아내 줄까? 칭찬의 말 샤워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말 샤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가서 감사의 마라 샤워로 응답하는 내용도 좋았다. 아이들을 많이 키우는 시대가 아니다.

하나 아니면 둘이 대부분의 아이들의 숫자이다. 그러다보니 굳이 감사하다는 말을 하지않아도 되는 시대에 왔다. 부모는 아이가 적은

많은 집중해서 케어를 해주고 아이는 그저 받는것에 익숙하게 지내다보니 이렇게 받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잘모르는 것이다.

 

말 샤워라는 것을 가족에서도 접목시켜보면 좋을 것 같다. 없애고 싶은 말, 흘러넘치게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지 않은 말, 1년 후에 듣고

싶은 말에 대한것이다. 책에 나오는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지만 가족 고유의 문화가 있듯이 우리집 만의 언어가 있을 것이다.

우리집도 말 샤워, 칭찬 샤워, 진짜샤워 하면서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보려고 합니다.


 

k*****7 2015.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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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우리에게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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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언어가 생활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모른다. 왜? 하루에 자신이 뱉어내는 말이 너무도 많기 때문일것이다. 너무 많이 말을 하기 때문에 말에 소중함도 모르고.. 말에 중요성을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말 하나로 상대방이 상처입고 다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직접적으로 사람의 신체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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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언어가 생활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모른다.

왜? 하루에 자신이 뱉어내는 말이 너무도 많기 때문일것이다.

너무 많이 말을 하기 때문에 말에 소중함도 모르고.. 말에 중요성을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말 하나로 상대방이 상처입고 다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직접적으로 사람의 신체를 다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을 다치게 하기 때문이다.

마음속이 다치는 것은 자신만이 알고 있고..

다치게 하는 상대방은 전혀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자신은 상대방이 싫어하는지 다치는지에 대하여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쿠치 선생님이라는 인물이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5학년에서 이제 처음으로

6학년으로 올라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용해본 언어의 중요성을 어떻게 바르게 할수 있는지에

대하여 쓴 책이다.

처음에는 자신들이 생각없이 내 뱉는 말이 얼마나 나쁘고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던

아이들이 기쿠치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말에 중요성을 이해하고 선생님의 지도아래 말이라는 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상대방이 좋아하고 상대방에세 좋은영향을 받아서 자신도 그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도록 많은 수업을 진행한다..

칭찬의 말 샤워 릴레이.. 의미 있는 말을 찾는 방법.. 성장노트 프로그램.. 나의 책 프로그램..

사자성어 사용등.. 아이들이 말을 사용함에 있어서 더욱더 성장하고 어른스럽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하는 하나하나의 행동을 지켜보며 부족하거나 모자라는 부분이 보이면 옆에서 기쿠치선생님의

코치로 다시 바른길로 잡아주는 모습을 보고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도 이런 수업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우리나라의 아이들은 언어 즉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친구 끼리도 그렇고 어른에게 사용하는 말도 그렇고..

인터넷의 나쁜 영향이라는 말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말 교육이라는 것이 학교에서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

무조건 대학입시와 관련되지 않는 과목으로 전부 제외하고 배우지 않기 때문에 이제까지 시험위주의 수업으로만

진행하는 바람에 사람의 인성 부분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기본을 무시하고 지식만 머리에 들어있기 때문에 무엇이 옮고 그른지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의 잘못

자체도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우리나라도 이 기쿠치 선생님이 진행하는 말 샤워라는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언어가 엉망이 되어 있다가는 앞으로 상황이 더 안 좋아지리라고 생각한다..

언어를 중요하게 강조하는 이 책처럼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우리언어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것이 좋을듯 싶다..

k********l 2015.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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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샤워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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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들 중 몇 명이나 올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배운 경험이 있을까? 모국어는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부분이 크지만 우리도 성장하면서 국어를 배운다. 그렇지만 많은 문학 작품을 읽고 분석하고 문법을 배우긴 하지만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은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일본의 초등학교 선생님인 기쿠치 선생님이 6학년 아이들과 1년 동안 ‘말샤워’ 방법을 통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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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우리들 중 몇 명이나 올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배운 경험이 있을까? 모국어는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부분이 크지만 우리도 성장하면서 국어를 배운다. 그렇지만 많은 문학 작품을 읽고 분석하고 문법을 배우긴 하지만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은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일본의 초등학교 선생님인 기쿠치 선생님이 6학년 아이들과 1년 동안 말샤워방법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요즘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문제가 되는 학급붕괴의 심각함을 느낀 기쿠치 선생님은 교실을 채우는 아이들의 거친 말들을 성장노트 쓰기, 칭찬의 말 샤워 등의 방법을 통해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책의 1부는 6학년 학생들이 성장노트 쓰기, 칭찬의 말샤워, 논쟁수업 등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2부에서는 말샤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들과의 경험담과 이로 인한 변화, 효과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선생님인 내가 기쿠치 선생님께 배운 것은 말샤워가 아니라 아이들을 기다려 주는 선생님의 노력이다. 글을 잘 못 쓰는 아이들과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학생들이어서 성장노트에 한 단어를 써 내더라도 칭찬해 주고 기다려 주며 방법을 가르쳐 주는 모습에 그러지 못한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책을 읽으며 저자인 기쿠치 선생님의 말대로 선생님도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그래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책 초반부에 말하기 능력은 기술(내용+목소리+태도)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곱한 것과 같다는 공식이 나온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우리가 가진 말하기기술에 곱해진 다는 것은 그만큼 말할 때 중요한 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는 것이다. 사실 거친 언어표현과 교실 붕괴는 일본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그 문제가 심각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벌점과 채벌만으로는 이런 잘못된 소통방법을 고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오늘부터 나도 성장노트 쓰기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아이들이 가진 장점을 칭찬하고 또한 그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칭찬하고 올바른 소통을 하기 위한 배려를 배울 수 있도록 나부터 먼저 아이들을 기다려 주고 아이들을 배려하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p****s 2015.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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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말 샤워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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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의 기억을 되살려 보면 누구나 다양한 추억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혹자에겐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누구에겐 상처로 남아 있을수도 있다. 어른이 되고 그때를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나올수도 있겠지만 초등학교 시절의 기억이 앞으로 다가올 많은 날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엔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생각된다. 그 만큼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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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의 기억을 되살려 보면 누구나 다양한 추억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혹자에겐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누구에겐 상처로 남아 있을수도 있다. 어른이 되고 그때를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나올수도 있겠지만 초등학교 시절의 기억이 앞으로 다가올 많은 날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엔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생각된다. 그 만큼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줄 중요한 관문이 초등학교 일 것이다.

 

 이 책 "말 샤워의 기적"은 일본 기타큐수 시에 위치한 기후네 초등학교의 기쿠치 선생님이 6학년 1반을 맡아서

붕괴된 교실을 바로 세우는 과정을 그대로 옮겨놓은 책이다. 나도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는 초딩들이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하고 유치하게 생각을 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사람의 근본을 올바르게 만드는데 초등학교 때

만큼 중요한 성장기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길러진 올바른 가치관은 중학교, 고등학교

를 거치고 사회생활을 할때도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이 말샤워의 기적을 경험한 학생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제목 그대로 기쿠치 선생은 6학년 담임을 맡아 1년간 말 샤워를 실천해 나간다.

아이들에게 성장노트를 쓰게 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달아준다. 듣고 싶은 말과 없애고 싶은 말들을 직접 써보게 하여

칭찬의 말 샤워를 하게 한다. 또한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 서로의 큰소리로 말하기 대회를 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

하는 토론을 열기도 하여 말하고 발표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활동들을 해나간다. 상대에 대한 칭찬의 말들에 대한 능력

이 길러진 아이들은 감사의 말을 많이 하는 방향으로 이어진다. 6학년 졸업식 때에는 모두가 아쉬움 가득안고 서로가

성장 했음을 기쿠치 선생님께 감사해하며 앞으로 말 샤워의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토대로 생활을 열심히 할것을 약속

한다.

 

 얼핏보면 쉬워보이는 칭찬의 말 샤워 교육법은 초등학교에서만 이용되는 교육이 아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칭찬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남을 칭찬한다는 것이 말이 쉽지 안해본 사람은 입에서 그 칭찬이 나오기가 힘들다. 칭찬을

받아본 사람이 칭찬을 잘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부정적이고 올바르지 않은 인성을 가진 사람은 남을 칭찬하지 않

는다. 좋고 나쁜 인성은 어릴때 길러진다. 그리고 한번 심어진 인성을 바꾸기엔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쿠치 선생님의 칭찬의 말 샤워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한 성인으로 커가는 중요한 교육이 아닐수 없다.

 성인이 되어서도 이 말 샤워의 교육은 직장에서 활용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성인이 되면 어쩌면 칭찬에 더

인색해 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이들의 교육에만 이책이 활용될것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이 프로그램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다.

j*******s 2015.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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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언어가 그 인간을 이루는 중요한 바탕의 한 부분이다!
"사용하는 언어가 그 인간을 이루는 중요한 바탕의 한 부분이다!" 내용보기
말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수업이란 듣는 능력, 말하는 능력,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수업을 이야기한다. '말의 캐치볼'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고 '말 샤워'를 듬뿍 받으며 따뜻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다. 험악해져 가는 냉랭한 교실 분위기를 바로잡는 데 딱 들어맞는 방법이다.(30) '성장노트'가 수업시간에 배웠거나 생각한 것을 주어진 주제에 따라 써 내려가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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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수업이란 듣는 능력, 말하는 능력,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수업을 이야기한다. '말의 캐치볼'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고 '말 샤워'를 듬뿍 받으며 따뜻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다. 험악해져 가는 냉랭한 교실 분위기를 바로잡는 데 딱 들어맞는 방법이다.(30)

 

'성장노트'가 수업시간에 배웠거나 생각한 것을 주어진 주제에 따라 써 내려가는 교사주도형이라면 '나의 책'은 스스로 주제를 설정해서 생각하고 배우며 써 내려가는 자기중심형 노트였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독자가 되어 읽는다'는 게 보통의 일기나 자유학습과 크게 다른 점이었다.(48)

 

'어린이 숙의'의 기본은 상대방의 의견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인정하는 것이다. 다양하게 나온 의견들을 대화로 정리해 하나의 방향성을 이끌어낸다. 이때 상대방 입장에서 서서 생각해 보는 것이 핵심이다.(69)

 

교사와 아이들의 유대가 씨실이라면 아이들끼리의 유대는 날실이다. 씨실과 날실의 짜임으로 아름다운 천이 만들어지듯 이 과정을 통해 진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갔으면 하는 것이 기쿠치 선생님의 생각이었다.(81)

 

소통이 부족해 갈등을 겪던 아이들이 말을 통해 서로를 인정할 줄 아는 집단이 되었다. 그것은 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했다.(91)

 

명언집이나 '성장신문 만들기' 등 말을 중심으로 한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들의 의식이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92)

 

'사용하는 언어가 그 인간을 이루는 중요한 바탕의 한 부분'이라는 점을 부모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 그것은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175)

c*******9 2016.05.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