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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침이라는 제목의 해적판으로 보았던 책이다. 정식으로 나오면서 어느정도는 가리고 지운 후에 나이제한 없이 출판된 것 같은데... 가리고 지우지 말고 성인용으로 나왔으면 좋았겠다. 그러면 수익이 적어지겠지? 음..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타이마가 물위에 침을 꽂는 장면이었다. 호기심천국이 출동할 일이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갔을수도 있었을텐데 드디어 4권에서는 "무"대륙까지 나와버렸다.. 아.. 이 만화가 도대체 어떻게 전개되려고 이러는걸까.. 후후후...
이 마신들은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안나오던데 점토판을 1장 숨겨뒀다는 거 보니까 작가의 창작인것 같다. 아무튼 침을 이용해 퇴마한다는것이 참 이색적이고 상상력넘치는 소재아닌가. 좀 황당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 기대되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자그너스 구도...고대대륙 '무'의 전설에 나오는 마물이지. 으음..., 영국 군인, 제임스 처치우드가 1868년에 인도의 한 고사원 지하에 잠들어 있던 점토판을 발견...,그것을 해독한 결과, 일찌기 태평양에 "무"라는 거대 대륙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 맞습니다. 그런데... 처치우드에게 점토판을 보여준 고사원의 원장이 어떤 1장을 숨겨 뒀어요. 산페이 씨. 무의 멸망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까? 으응. 어느 맑게 개인 날, 갑자기 지면이 흔들리고 갈라지더니 불과 유황 연기가 뿜어져 나와 사람들을 질식사시켰지. 그리고, 하늘을 뒤덮는 엄청난 해일이 거대한 탑이며, 돌이 깔린 도로, 화려한 신전, 사람들의 주거지를 모두 삼켜 버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