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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에 관한 교재는 많지않아 새롭게 출판된 본교재에 대한 기대감이 많았다. 서
적을 구입할 때는 일단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서 책 내용을 충분히 검토한 뒤 구입은
온라인에서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온라인에서 바로 구매
를 하였다.
결과는 오프라인매장에서 검토를 하지않은 것이 후회되었다.
솔직히 말해 기존에 나와있던 베가스 6의 교재보다도 못하다는 느낌이다. 후에 출시
된만큼 기존의 교재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지않기 위해서도 상당히 신경을 써서 출
판하여야 할터인데, 그런 주의는 전혀 하지않은 것으로 보였다.
일단은 너무 산만하다. 교재라는 특성상 큰 한가닥의 진행방향에 부수적인 설명이
따라야하는데, 읽고있으면 산만해짐을 느낀다. 마치 하나의 내용을 설명하다가, 다
른 내용이 생각나서 " 아, 참 이런 경우는..." 라는 느낌이었다.
책의 편집에서도 부족한 감을 많이 받았다.
마치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TXT문서를 보는 기분이었다. 어떠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내용을 위해서만 독자가 집중되게 하여야 할텐데 그런점이 부족했다.
TIP&Tech 의 경우는 눈에 잘 부각되지 않아 흘려보는 경우가 많고, 그 내용도
TIP&Tech로서의 역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같다. 굳이 중요하지도 않은 저자의
일반적인 생각인 경우도 있었다.
책에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설명그림에 계속 등장하는 여성모델, 사실 나중에는 짜증
이 날 정도였다. 책설명의 삽화로는 여러장르의 사진을 이용하여 독자가 실증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텐데 마치 한 여성모델을 광고하기 위해 만든 책이 아닌가 할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 여성모델으 사진이 나온다.
솔직한 심정으로 내가 무슨 책을 보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이다.
설명에도 그리 충실하지는 않다. 한 메뉴에 대해 어떠한 기능이 있고 부가적으로 선
택하는 메뉴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 차이들이 그리 자세하게 설명되지 못하고 있다
는 느낌이다.
한 기능에 대해 의문이 생겨 교재를 찾아보면 그 기능을 사용했을 경우 어떠한 상태
가 되며, 다른 기능과는 이런 차이가 있다라는 설명보다는, 이 기능은 이겁니다라는
설명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황당함을 많이 느꼈다.
전체적으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교재로서 마치 베가스6의 메뉴얼에 적당히 덧글을
붙여 설명하고, 예제는 한 여성모델의 광고로만 끝나버린 느낌이었다.
여성화보집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재판을 한다면 대대적인 보수작업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은 이 책을 읽어본 한 독자로서의 감상일 뿐입니다.
추가로 도서포장에 조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책 한 권만 그냥 BOX에 넣어
배송을 하니 BOX안에서 책이 돌아다녀 모서리등이 구겨져 버렸습니니다.책에 비닐등
오로 파손되지 않게 1차포장을 하고 2차로 BOX포장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교재로서 인상깊은 구절은 없고, 계속 한 여성모델의 사진만이 어른거려 솔직히 화가 날 정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