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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20 킬로그램?] 수학 속 단위, 투덜 마녀 수학동화로 배워…
수학 속에서는 많은 단위를 사용하는데요. 길이, 무게, 들이, 시간, 넓이 등에 대한 표현법인 단위가 제각각이죠. 가장 기본적인 수학 속 단위만 알아도 수학에서나 일상생활에서 편리할 겁니다. 세계인이 공통으로 쓰는 단위니까요. 다양한 단위에 대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녀를 주인공으로한 수학동화로 꾸몄군요.
어설픈 투덜 마녀와 그녀의 친구이자 조수인 까마귀 오딘이 운영하는 고민 해결소에서는 무엇이든 해결해준다는데요. 사립 해결사가 되어서 말이죠.
마녀 시험에 통과하지 못해서 빗자루를 받지 못한 투덜 마녀 앞에 네 자리 수를 모르는 소년이 나타납니다. 소년은 버스 정류장에서 삼천이십오 번 버스를 기다린다면서 이상한 숫자를 적어주는데요. 소년이 ‘3025’를 ‘3000205‘로 알고 있었으니 버스를 놓칠 수밖에요. 잘난 척쟁이 오딘은 으스대면서 소년에게 네자리 수를 설명하게 됩니다,
두 번째 고객은 놀이터 나무 밑에 쪼그려 앉아 있는 소년인데요. 소년의 고민은 키가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 소년의 키를 5m나 늘려버렸더니 소년은 무서웠나 봅니다.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 달라기에 소년의 키는 다시 원래대로 120cm으로 줄어들었어요. 오딘의 설명으로 야드, 피트, 마일, 인치 등 다양한 길이 단위를 배우게 됩니다..
호기심쟁이 오딘은 투덜 마녀의 수정 구슬로부터 지혜의 물약 만드는 방법을 만들고 싶어 하는데요. 그 비법이 담긴 마법 노트를 펼치다가 엉망진창인 단위에 놀라고 맙니다. 이번에는 모금, 쌍, 송이, 포기, 마리, 켤레, 줌, 자밤, 움큼, 모, 톳, 단, 판, 톨, 가마 등 물건을 세는 말도 배우게 됩니다.
급식소를 도우러 왔다가 리터, 밀리리터, 말, 되 등 들이를 비교하는 방법도 익히게 되고, 땅 싸움을 하는 놀구와 흥구 형제의 고민도 해결해 주면서 넓이 재는 법과 크기 비교도 배우게 됩니다. 저울의 종류, 시계와 시각 공부, 시간 단위, 세계의 시차도 배우게 됩니다. 단위가 엉망진창인 세계에서 오딘과 투덜 마녀의 도움으로 단위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동화의 뒷 이야기도 재밌군요. 열혈 실험가인 오딘은 지혜의 물약 만들기에 실패하면서 병원에 가야 할 처지가 되었답니다. 그로 인해 투덜 마녀는 마지막 시험 기회도 놓치게 된다는데요. 만약 투덜 마녀와 오딘의 우정어린 고민 해결소가 있다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가 되겠죠? 재밌는 수학동화, 다양한 단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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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20 킬로그램? 수학 속 단위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은 지식교양 도서입니다. 우선 책 표지 그림이 재미있죠? ㅋ 바로 펼쳐보고 싶어요 ㅎ
투덜마녀는 마녀시험에 계속떨어져요. 그런 투덜마녀는 한 소년을 만나면서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싶어해요. 왜냐고요? 고민을 해결해줬더니 투덜마녀가 좋아하는 초콜렛을 받았거든요^^ 초콜렛 때문에 고민해결소를?? ㅎㅎ 너무 귀여운 꼬마마녀죠?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요? 책의 목차예요. 수를 읽는 방법부터..길이의 단위와 부피 측정방법, 시계 읽는 법까지....^^ 재미있는 주제로 가득한 책이예요. 첫번째 고민부터..여섯 번째 고민까지 투덜 마녀의 고민 해결소에서 수학 단위관련 고민들을 해결해준답니다. 투덜마녀가 고민해결소를 차리게 된 결정적인 사연~~!! 버스를 기다리는 길동이를 만나게 되요. 길동이는 몇시간째 버스를 기다리고 있지만 버스를 못타고 있어요. 어떤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길동이는 삼천이십오번 버스를 기다린다고 해요. 3000205 ??? 이게 삼천이십오번 버스라고??? 3025번 버스를 기다리던 길동이는 3000205 라고 적힌 버스를 기다리다가 학교에 못가고있었답니다. 투덜마녀의 도움으로 숫자 읽는 법을 배우고 숫자 읽고 쓰는 법을 배운 깨우친 길동이..ㅎㅎ
길동이를 도와준 방법으로 하나씩 사람들의 문제를 수학적으로 풀어 나가는 투덜마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수학적 재미를 느끼게 한답니다. 그리고 어려워 하는 단위관련 요점 정리도 귀엽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1yr(야드)는 약 91센티이며 야드의 기원은 코끝에서 한 팔까지의 길이 ft(피트)는 약 30센티이며 한 발 사이즈 mile(마일)은 약 1609미터이고 로마시대 행군했던 거리라네요 1in(인치)는 약 2센티미터구요
또 나라별 시간차이를 간략히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요. 가끔 아이가 물어볼때마다 어려워 했던 부분인데 쉽게 잘 설명되어 영국의 시간을 기준으로 나라별 시간차이를 재미있게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주제별 스토리가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네요. 초등학교 1학년 기준 삼십분 정도면 읽어보고 토론할 수 있겠네요. 유쾌한 책 아이들과 함께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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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20킬로그램? 권혜정 글 │ 이희은 그림 이 도서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여러가지 '단위'들에 대해서 정확한 사용법을 알려주는 도서에요 복잡하고 어려운 단위가 책속에 이야기와 함께 담겨있으니 더욱 쉽게 익힐 수 있겠지요 :)
첫 번째 고민,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삼천이십오 번 버스 삼천이십오번 버스를 기다리는 길동이 아침부터 점심까지 기다리지만 버스는 올생각을 하지 않네요 투덜마녀가 바로 그 이유를 알아냈어요 길동이는 삼천이십오를 '3000205'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니 버스를 발견하지 못했을수밖에 없었던거지요 가장 기초적이지만, 어린 아이일수록 많이 헷갈려하는 숫자단위세기에요 9살인 유하도 높은 숫자는 가끔 헷갈려 하거든요 ~ 아이들이 앞으로는 헷갈리지 않도록 숫자 단위를 세는 법을 뒷장에서 설명을 해준답니다.
2 번째 고민 커져라! 커져라! 키! 투덜이 마녀와 까마귀 오딘이 연 고민해결소에 찾아온 첫번째 친구의 고민은 바로 작은 키였어요 고민을 해결해주려 마법을 부린 투덜이 마녀, 그런데 단위를 잘 모르는 투덜이 마녀는 아이의 키를 무려 5m나 크게 만들어버렸답니다. 다행히 똑똑이 오딘의 도움으로 아이는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지요 '오딘의 잠깐 잘난척'을 통해 mm, cm, m 길이 단위를 설명해준답니다. 유하도 헷갈려하는 단위에요 mm, cm, m의 기본개념은 알고있는데 예를 들어 100cm=1m 같은 단위변환은 어려워한답니다.
마지막에는 시간 알기, 시계를 보는 법이 나와있어요 투덜 마녀의 호기심 해결이라는 코너에서는 나라마다 다른 시간, 시차에 대해서 나와있구요 우리나라와 하와이의 시차를 예로 들며 설명하고 이해시켜주고 있답니다. +++ 아이들이 헷갈려하는 다양한 단위의 이름을 무엇을, 어느만큼을 표현할때 사용하는 단위인지 정확하게 알려주어서 좋네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단위들이거든요. 우리 아이들처럼 비슷한 실수를 하는 도서 속 친구들 이야기속에서 함께 실수를 깨닫고 알아가는 재미도 있구요 또 참견하기 좋아하지만 똑똑한 오딘이 이야기속에 나오는 단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정확하고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저울의 종류, 들이를 나타내는 단위, 물건을 세는 말, 다양한 길이 단위 등 초등학생 아이들이 알아야할 단위가 모두 실려있는 '키가 120킬로그램?' 단위가 아직은 어렵고 헷갈려하는 아이에게 올바른 단위사용법과 자신감을 줄 수 있는 도서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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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개념을 그냥 접하기 보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레 접하면 이해하기도 더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더라구요. 이 책에 나오는 투덜마녀는 조수 오딘과 함께 '고민 해결소'를 차렸어요. 사람들이 고민하는 수학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한 마음을 뒤로 한채 페이지를 넘겼네요.
요즘 아이가 수학시간에 배우는 시간과 분 그리고 초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6번째 이야기인 '오딘, 얼른 일어나!' 에요. 투덜마녀는 마녀시험을 치르기 위해 신비한 물약을 만들게 되고 하지만 시계를 볼줄 몰라 오딘에게 시험시간이 언제냐고 물어봐요.
투덜마녀를 위해 오딘은 잘난척 강의를 시작하네요.ㅋㅋ 먼저 시계를 보구요, 긴바늘이 시계 한바퀴를 돌면 60분이 지나고 짧은 바늘은 숫자 한칸을 움직여요. 짧은 바늘이 두 숫자 사이에 있을땐 더 작은 숫자가 시가 돼요. 시각은 시간의 어느 한 시점을 말하고 시간은 한 시각에서 다른 시각까지의 사이를 말해요. 그리고 시각을 표현할때도 몇시 몇분전으로 시각을 다르게 표현해요.
나라마다 시계를 보는건 같지만 몇시인지는 다 달라요.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할때 시차에 적응한다는 소리는 그만큼 시간이 차이가 나서 적응하기 힘들다는 소리가 아닐까 싶어요. 딱딱하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시계보기를 흥미진진한 마녀와 그의 조수인 오딘과 함께 떠나볼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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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20킬로그램?
제목을 보고서 호기심이 많이 생겼던 책이에요
키가 몇 킬로그램인지 몸무게가 몇 센티미터인지 저희 아이들도 가끔 헷갈리며 말하더라구요
수를 세는 단위가 각각 다르다는 것을 조금씩 이해하는 나이가 되다 보니 지금은 틀린 것보다는 맞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혼동하기 쉬운 단위들...
<키가 120킬로그램?>은 제목처럼 수학 개념 중 단위에 대한 것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고 있어요
키나 몸무게 뿐만 아니라 사람을 세거나 물건을 세는 단위등 우리가 주변에서 여러가지 단위를 사용하는 순간은 너무 많아요
투덜 마녀와 조수 오딘이 함께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더욱 쉽게 단위를 배워나갈 수 있답니다
마녀 시험에 통과를 해야 마녀의 징표인 빗자루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투덜 마녀는 아직 빗자루가 없네요~
그런 투덜 마녀와 조수 오딘 앞에 걱정스레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꼬마 길동이가 나타납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삼천이십오번 버스...예상처럼 그 버스는 당연히 올 수가 없었어요
사실 저희 아이들도 수를 처음 적기 시작할 때에 책 속의 친구처럼 수를 적었거든요
3000205번... 그런데 삼천이십오번 버스는 3025번 이라고 적어야해요
'오딘의 잠깐 잘난 척'코너에서는 아이들이 알기 쉽게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네 자리 수 알기, 길이 단위, 양이나 개수를 세는 단위, 들이를 비교하는 방법, 넓이 비교하기, 시간 알기 등 배울 것이 아주 많아요
1학년 용현군이 알아야 할 부분들이라서 더욱 흥미롭게 봐지더라구요
각 예시나 실험, 미로찾기 등이 나와 있어서 그림만 보고도 이해할 수 있어요
요즘은 융합교육이라고 하죠?
'투덜 마녀의 호기심 해결'에서는 수의 크기 비교, 다양한 길이 단위뿐만 아니라 저울의 종류, 각 나라의 다른 시간 등 여러가지 영역을 함께 배울 수 있답니다
투덜 마녀는 고민 해결소를 차렸고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었어요
하지만 마녀의 빗자루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은 볼 수 없었고 투덜 마녀가 많이 슬퍼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투덜 마녀에게는 새로운 빗자루가 생겼거든요~~
어떤 빗자루가 생겼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키가 120킬로그램?>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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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키가 120킬로그램?』이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위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한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여러 가지 단위를 가리키는 용어들이죠. 길이의 단위가 센티미터인지, 킬로그램인지 구분하는 것이 쉽진 않죠. 길이가 센티미터인 줄 어렴풋 알고 있어도, 센티미터인지, 미터인지 구분하는 것 역시 어렵고요.
바로 그런 아이들에게 단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로 가득한 이 책은 참 유용하겠네요. 게다가 재미난 이야기들로 접근하고 있어, 공부한다는 생각보다는 재미난 책을 읽는다는 느낌을 갖게 하니 더욱 좋고요.
이 책의 주인공 투덜 마녀는 초급 마녀 시험에서 벌써 두 번이나 떨어졌답니다. 이제 남은 기회는 한번뿐인데, 이번에도 떨어지면 빗자루를 가질 수 없답니다. 마녀에겐 빗자루가 생명인데, 빗자루가 없는 마녀가 될 위기에 처하게 된 거죠. 그런데, 투덜 마녀가 이렇게 시험에 자꾸 떨어지는 이유는 다름 아닌 단위들을 구분하지 못하고, 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 때문이랍니다. 단위를 바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마법의 약을 만들 때에도 어려움이 있겠죠?
아무튼 이제 한번 남은 기회를 투덜 마녀는 잘 살릴 수 있으려나요? 참, 투덜 마녀의 이런 부족함을 채워주는 존재가 있답니다. 그건 바로 까마귀 오딘인데, 무지 똑똑하답니다. 단위들도 모두 알고 있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죠. 이런 오딘은 똑똑한 만큼 잘난 척 쟁이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얄밉진 않아요. 언제나 투덜 마녀를 잘 도와주는 착한 잘난돌이거든요.
그럼, 투덜 마녀와 오딘, 이들과 함께 우리가 알아야 할 단위들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은 수의 크기 비교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길이의 단위들, 물건을 세는 단위들, 부피를 재는 방법과 단위, 넓이를 재는 방법, 그리고 무게를 재는 저울들은 무엇이 있는지, 마지막으로는 시계를 보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 책만 꼼꼼하게 읽어도 단위에 대해서, 우리 아이들이 잘난 척 하는 오딘만큼 똑똑해 질 수 있답니다. 재미와 학습을 모두 챙겨주는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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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20 킬로그램? / 단위 권혜정 글 / 이희은 그림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단위에 대해 모르는 초등1학년인 우리아이가 놀이동산에 가면 범퍼카를 타고 싶은데 키가 120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가끔씩 자기 키가 얼마나 자랐나 물어볼 때 몇 kg이냐고 해서 한참을 웃었어요.
투덜마녀의 수학 속 단위 이야기 키가 120 킬로그램?
단위는 무게, 들이, 시간 등의 수량을 수치로 나타낼 때 사용하는 말이에요. 수학의 가장 기본이 되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단위를 사용하고 있지만 인식을 하지 못할뿐이지요. 단위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기로 한 규칙인데, 만약 그 규칙을 지키지 않아 뒤죽박죽된 단위를 사용한다면 당장 시장에서 물건 사는 것도 힘들겠단 생각이 들어요. 예를들면 시금치 2뭉치, 두부 1톨, 과일 한 두릅 등 생각만 해도 우습지 않나요.
수학은 쳐다보지도 않는 마녀 투덜 마녀와 믿음직스럽고 똑똑한 참견쟁이 조수 오딘은 고민 해결소 차리고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절대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그 첫번째로 학교를 가려고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3025번 버스를 기다리는 길동을 만나는데 길동이 바닥에 써놓은 글자가 아주 재미있어요. 3000205 삼천 이십 오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금방 눈치 채실 수 있으시죠. 만약 10의 자리를 배우고 있는 우리아에게 똑 같은 숫자를 쓰라고 했다면 길동이처럼 썼을지 몰라요.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네자리 수 알기를 배워볼 수 있어요. 숫자의 자리마다 각각의 이름이 있고, 숫자와 자리의 이름을 합쳐서 읽는다. 일의 자리는 숫자만 읽고 자리는 읽지 않는다. 자리에 0이 있으면 그 자리는 읽지 않는다.
수의 크기 비교도 배워볼 수 있는데요. 자리가 다른 경우, 자릿수가 많을수록 큰 수~ 자릿수가 같은 경우, 가장 높은 자리부터 차례대로 비교해 나가요. 우리아이가 처음 숫자를 배웠을때 1~9까지중 9가 가장 크니까 천원짜리 종이돈을 주면 1개라고 싫어하고, 동전을 많이 주면 아주 좋아했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저도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에요.
키가 작아 고민인 아이에게 투덜마녀가 무작정 5미터를 더 커지라고 주문을 걸었다가 당황한 사건을 통해 길이단위를 배워볼 수 있답니다.
보통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 아이들의 필통에 학용품인 10cm자~ 작은 눈금 한 칸은 1밀리미터(㎜), 열칸이 모여 1센티미터(cm)가 돼죠. 아이가 무심코 가지고 다니던 자에 이런 단위가 숨어 있다니 아이는 호기심에 눈이 반짝여요.
1cm = 10㎜ 1m = 100cm 120cm = 1m 20cm = 1200㎜
아직은 아이의 키에 해당하는 124cm = 1m 24cm 와 같다는 것만 알려줬어요. 이젠 평소 타고 싶던 범퍼카를 탈 수 있다며 마냥 좋아하는 우리아이~
투덜 마녀가 그동안 마녀 시험에서 떨어진 이유를 알게 된 물건을 세는 말~ 방귀 우유 한 송이, 유니콘 날개 두 켤레, 파지 않는 꽃 다섯 모금, 냄새 나는 양말 한 포기, 고등어 두쌍, 깽깽이풀 세 마리~ 얼토당토한 물건 세는 말을 보면서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는 물건을 세는 말에 대해 아주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아이와 마트에 갈때마다 물건 세는 말을 연습한다죠^^
들이를 나타내는 단위를 사용하는 밀리리터(mL)와 리터(L) 1L = 1000mL 곡식의 양을 나타낼 때 쓰는 '되'나 '말' '한 말'은 '한 되'의 약 10배 정도~ 아직도 시골에 가면 어르신들은 '한 되'나 '한 말'을 자주 쓰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려워 하고 눈으로 측정하기 힘든 들이를 비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모양이 다른 두 땅의 넓이를 잴 때에는 비교해 볼 대상끼리 겹쳐서 넓이를 비교하는 방법등 다양한 단위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단위~ 수의 크기 비교, 다양한 길이 단위, 물건을 세는 말, 들이를 나타내는 단위, 저울의 종류, 나라마다 다른 시간 등을 단위를 처음으로 배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을 통해 이해시키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자세한 설명으로 쉽고 재미있게 단위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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