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품을 흉내 낸 것이 아닌데 진짜 가짜가 어디 있나요, 귀하게 여기면 그게 진짜지요" p191 간송 전형필이라는 이름이 머릿속에 가득 차올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통해, 혈맥으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이 많다고 할 수 있는 일도,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도 할 수 없는 일 내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마음 후손들에게 조상들이 남긴 '얼'이 담긴 문화재를 전하고 싶은 소망과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사명감이 간송 전형필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었고 껍데기뿐인 나라가 아니라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위인들이라고 하면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몇몇의 의사와 열사들에 한정되어 있었고 정치가나 업적을 남긴 시대적 인물들을 강조한 편협한 위인 모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요 위인들의 삶을 통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일반적인 우리의 경험에 비춰볼 때 잘 알려지지 않거나 여전히 묻혀있는 진짜 위인들을 찾고 알리는 일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TV 드라마나 소설 속에 짤막하게 등장하지만 늘 뇌리에 강하게 남았던 시대적 인물 전형필을 이렇게 학습만화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더 반가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끄럽게도, 엄청난 부자였고 우리나라 문화재를 되찾는 일에 재물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 가장 대표적인 일화로 알려진 훈민정음 혜례본 구입 정도만 알고 있었던 터라 책을 읽는 동안 송구함과 벅찬 감동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간송 전형필을 도와 애쓴 지인들 또한 우리나라 문화재를 온전하게 지켜낼 수 있게 한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으로 유출된 문화재들이 반환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고 국가 간에 외교적인 마찰 또한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지켜본 입장에서는 간송 전형필이 지켜낸 문화재의 가치는 더 빛이 날 수밖에 없겠지요 이 책을 통해 하마터면 영영 국사 교과서에서도 만나지 못했을 국보와 보물들을 만나보는 재미와 진정한 부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한국의 미(美)를 지킨 대수장가 간송 전형필 일제 강점기에 거센 바람은 이 땅에 살던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흩날리는 것들에겐 이름이 없었다. 당시 한반도에는 도굴이 한참 행해지고 있었다. 그렇게 빼앗긴 수많은 문화재들이 다른 나라로 무력하게 흘러 나가고 있었다. 1906년에 태어난 전형필은 어린 시절부터 책을 가까이 했고 부친의 영향으로 어려운 많은 농민들에게 식량을 풀고 복구도 도와주며 일제가 천년만년 이땅을 지배할리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한 집에서 계속 초상이 나는 것은 좋은 일이라 할 수 없다. 양아버지와 친형까지 돌아가시면서 전형필은 전씨 가문의 후계자가 된다. 재산이란 때로는 약과 같고 때로는 독과 같은 거란다. 잘 쓰면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지만, 잘못 쓰면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한다.p27 이날 이후로 전형필은 적을 이기려면 적부터 알아야 한다며 일본의 무엇이 우리와 다른지 그들의 심장부터 파고들기 위해 1926년 일본 땅을 밟는다. 서화가이자 지식인, 독립운동가였던 위창 오세창 선생과의 만남을 통해 무엇을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된다. (이 때 간송이라는 아호를 얻게 된다) 간송은 모든 재산을 팔아 삼국시대부터 조선 근대에 이르는 작품들을 수장했다. (쌀 10만석은 20만 가마니다. 쌀 20만 가마니면 집을 4,000채 살 수 있고, 약 1조 2,000억원의 자산을 소유) 간송은 훈민정음을 최고의 보물로 여겼고, 한국전쟁 당시 피난을 갈 때도 품속에 품었고 잠잘때는 베개속에 넣어서 지켰다. 일제의 한글말살정책이 강력하게 시행되던 시기라 내놓지 못하고 있다가 해방 후 이를 공개한 것이다. 훈민정음은 1962년 국보 제70호로 지정됐고, 1997년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전 재산으로 지켜 내려고 했던 문화재를 알려고 하지 않았던 점이 죄송스럽고 한 사람의 힘만으로 결국 훈민정음을 지켜냈고, 후손에게 우리의 찬란한 문화를 고스란히 보여주고자 했던 간송의 뜻이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
|
얼마 전, 경제난때문에 간송에서 보물 2점을 경매에 내놓았다는 뉴스를 봤다. 그리고 그 뉴스를 본지 며칠 후 간송에서 내놓은 보물 2점을 아무도 낙찰해가지 않았다는 뉴스가 나왔다. 정말 안타까웠다. 간송 미술관은 특정 시기에만 열리는 미술관이라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자랑스러워하는 곳이 아닐까. 그런 곳이 경제난을 겪고 있다고 하니 전형필 선생님이 무덤에서 울고 계실 것 같다. 내가 부자였다면, 정말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간송 전형필 선생님의 얘기를 알게 된 것은 부끄럽지만 3년 전이다. 그 전까지는 이런 분이 계시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나와 연배가 비슷한 사람들은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어렸을 적, 국어 교과서인지 어디서인지, 한글은 우리나라의 창호지 문살을 보고 발명된 것이라는 글을 배웠었다. 세종대왕님은 참 상상력이 뛰어나신 분이구나, 그때 선생님이 이렇게 설명을했었는지, 내가 그냥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4년 전까지 나는 참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건 사실이 아니었다. 일본 사람들이 한글을 연구하며 그런게 아닐까, 했었던 것을 정설로 알고 배웠던 것이다.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뒤집은 것이 전형필 선생님이 전쟁통에도 베고 주무시며 지켰다는 훈민정음 해례본이다. 그것이 없었다면 우리 아이들은 한글이 이렇게 뛰어난 글자인줄도 모르고 나처럼 문창살에서 상상력으로 태어난 것이라고 믿고 자랄뻔했다. 전형필 선생님을 생각하면 항상 '한 사람의 힘'이란 구절이 떠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세종대왕과 이순신을 존경하지만 난 '김만덕' 선생님과 '전형필' 선생님을 존경한다. 김만덕 선생님은 그 시대에 여자라는 핸디캡을 안고도 성을 뛰어넘는 훌륭한 면모를 보이셨고 전형필 선생님은 식민지 시대의 부자 지식인으로서 진정 큰 사람이란 이런 사람이다! 하는 모습을 보이셨다고 생각한다. 간송 미술관이 경제난을 무사히 벗어나길, 길이길이 빛나길 바란다. 그리고 나도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김만덕 선생님처럼, 전형필 선생님처럼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맨 뒤에 책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퀴즈가 있었다는 점과 중간중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으면 페이지를 할애하여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이 널리 퍼져서 우리나라에 전형필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나중에 영화로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
|
얼마전 읽은 경성탐정 이상이는 책 덕분에 궁금증이 생긴 전형필, 전형필 선생에 대한 책이 몇권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이와 함께 읽을수 있는 책으로 되어 있는 만화로 만날수 있는 간송 전형필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알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지만 만화로 읽기를 잘한것 같다.
간송 전형필, 간송이라는 단어를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는 생각을 했는데 간송 미술관의 그 간송, 전형필 선생이 민족의 얼이 깃든 문화재를 일본인들의 손에서 지켜내고 후대 자손들이 볼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간송 미술관을 지었다는....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시리즈 2번째 책, 전형필 선생은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 부유하고 편안한 삶을 살수도 있었는데 시대는 일제 강점기였고 많은 돈을 자신의 삶을 위해서가 아닌 나라를 위해서 쓰고 싶어했고 독립이 된 후 나라에 국립 박물관을 세우고 싶어했고 많은 재산을 우리 문화재를 모으기 위해 쓰셨다는데....
책속에는 하늘이 내린 아이를 시작으로 10편의 짧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고 학습 페이지라고 해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기억해 두어야 할것들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다. 그리고 간송 전형필 선생에 대한 연보도 담겨 있다. 초등학생인 울 아이가 보기에 어렵지 않게 잘 되어 있어서 함께 보는데 좋았고 특히나 책을 보고 되짚어 생각해 볼수 있도록 문제들을 만날수 있는것이 좋았다.
이제까지 그저 어디를 가는길에 무심코 지나가기만 한 간송 미술관, 조만간 간송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
|
민족의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애쓰신 간송 전형필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쉽게 접하도록 나온 학습만화책 <간송 전형필>을 읽어보았습니다. 아이들 교과서에도 나오실 정도로 유명하신 분이지만 학습만화를 통해 읽어보니 더 쉽게 알 수 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네요.
사람이 무언가를 하는데 있어서 자기의 모든 것을 내놓고 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이 책의 전형필 선생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고 하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편안한 삶을 살 수도 있는데, 전형필 선생님은 남들이 하지 않는 큰일을 하고 싶었던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죽음이후 가정에 계속 되는 초상으로 어린 나이에 집안의 장손으로 나름 짊어져야 하는 무게도 있었던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나름 당시의 신식 교육을 받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었던 그는 고보 시절 미술 선생님이며 최초의 우리나라 서양화가 였던 고희동 선생님을 뵙고 자신의 꿈을 정하게 됩니다. 바로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소중한 민족 문화재를 지켜내는 일이였죠. 하지만 이 일을 한다는 것이 많은 재물이 있어야 가능한 것인데, 바로 전형필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없었던 바로 재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형필 선생님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찾아와서 조상의 혼이 담긴 책과 그림을 보며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독립된 나라의 국립 박물관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문화재를 보는 안목을 키워준 서예와 전각에 뛰어나신 오세창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집안의 가장이요 유일한 상속자로 집안의 모든 재산을 유일하게 상속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전형필 선생님은 상속으로 받은 돈으로 문화재를 모으는 일에 전념을 하게 됩니다. 일제시대와 6.25 전쟁을 치루는 동안 전형필 선생님은 우리의 문화재를 모으는데 힘을 쓰셨더라구요. 아무도 힘든 시기에 문화재를 사들이는 일에 관심이 없었기에, 다른 나라의 손으로 넘어갈 뻔 한 것들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애쓰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많은 문화재가 전형필 선생님의 노력이 없었더라면 우리가 볼 수 없게 되었던 것들이 많았다는 것을 아이와 같이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생을 다하시는 그날까지 우리의 문화재를 위해 일하시다가 급성 신우염으로 57세의 이른 나이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아직까지도 간송 미술관에는 전형필 선생님의 소장품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방 횟수가 일년에 두 번 무료 개방이라 줄도 길고, 정보가 없으면 놓치기 쉬워 마음은 있었지만 아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전 동대문 DDP에 간송 미술관의 작품이 전시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가보았는데 훈민정음 혜례본과 백자 청화철채동채 초충난국문 병들을 보면서 우리 문화재를 지켜주신 전형필 선생님께 감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모든 사람이 문화재를 지키는 일에 힘을 쏟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간송 전형필 선생님이 계셨기에 많은 문화재를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을 아이도 책을 통해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
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간송 전형필> 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시리즈의 2편이구요, 얼마전 읽었던 <경성탐정 이상>의 부자 아저씨, 조선의 백만장자...바로 그 분 맞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라는 말이있는데.. 그만큼 멋진 부자가 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겠지요? 과연 어떤 분이시길래.. 아름다운 부자인건지.. 본받아 마땅한 '진짜 찐 부자'인 것인지.. 궁금한 마음으로 첫장을 넘겼네요. 먼저 이 책은 만화구요^^ 전형필의 출생에서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일대기가 담겨있습니다. 그는 요즘 말로 금수저 중에 금수저 입니다. 쌀 10만석이 넘는 재산을 물려받지요 (지금 가치로 치면 약 1조 2000억원~!!!이라고 하네요.. 정말 후덜덜 하지요) 일제 강점기 시대. 이렇게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받은 그는 자신의 재산과 젊음, 인생을 바쳐 일본으로 유출되는 우리의 문화재를 수집하여 지켜내고자 합니다. 조상대대로 내려온 논밭을 팔아 사기 그릇을 산다는 비난(?)을 이겨내고, 서화, 도자기, 불상, 석조물, 서적 등 우리의 문화 유산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죠.
그가 이렇게 수집한 문화 유산은 이후 국보와 보물 등의 국가 지정 문화재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가치가 훌륭하다는 학계의 평을 받게 됩니다. 왜 그가 문화재 수집에 인생 전부를 바쳤는지, 그런 그에게도 어떤 번민과 고통이 있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로잡은 한국의 미와 민족에 대한 신념에 대해 읽어내려 가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가진 '부'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바르게 실천한 그의 인생이 참으로 존경스러웠네요.
또한 문화재란 무엇인지, 외국에 아직 있는 우리나라의 국보급 문화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함께 나와있어 아이들과 읽으며 생각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조선의 막사발이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고 백제의 칠지도 또한 일본의 국보라고 하네요.. 혜초 스님이 쓴 <왕초천축국전>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다고....하아.. ㅠㅠ) 뿐만 아니라 세계의 유명 박물관과 인류가 함께 보호해야 할 '유네스코 등재 유산'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되어 있어 읽을 거리가 아주 풍부했네요. 학교에서 만난 간송미술관 대표 소장품도 소개되어 있었구요. (혜원 신윤복의 걸작 미인도를 비롯하여 국보 제 70호이자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도 이곳에 있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현재는 수장고 신축공사와 내부 복원공사로 휴관중이라고 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부자의 품격, '노블레스 오블리주' 를 실천한 조선 최고의 백만장자, 열정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고 따듯한 눈으로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보며 또한 자신의 삶에서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진짜 부자 전형필의 이야기, 진정한 부자를 꿈꾸는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
![]()
![]()
![]()
|
|
02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간송 전형필 글 박용희 │ 그림 지현우
문화재 수집가 전형필, 어마어마한 규모였지요 그는 그렇게 평생 우리 문화재를 수집했고, 지금은 간송미술관으로 개칭되었어요 현재 간송미술관에서는 간송문화전 4부 (매.난.국.죽-선비의 향기) 전시중이니 참고하세요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97-1 / 주소 + ) 2015. 6. 4 ~ 10. 11 / 간송문화전 4부 전시 날짜 +++ 요즘 아이들, 부유함 또는 가난을 판단하는 것 같더라구요 돈에 대한 제대로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채 액수의 크기에만 연연하는 아이가 되지는 않을지, 아름다운 _ 올바른 부자상에 대해 알아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이 따뜻한, 떳떳한 성공을 이루는 '진짜' 부자가 되길 바랍니다 :)
|
|
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도치맘에 선정되어 보내주신
“ 간송 전형필 ” ♡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덕분에 아이들과 재미있었습니다~♡ ![]() ![]() ![]() 1906년 7월 29일 서울 종로 4가.. 태어나는 순간 두아버지를 갖게 되는.. 하늘이 내린 아이라며 축복 받고 태어난 전형필 선생님입니다~♡♡
![]() ![]() ![]() ![]() ![]() 간송 전형필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일본 와세다 대학교 법과 졸업하시고
귀국후 위창 오세창 선생을 만나 우리 문화재 수집 시작하시고
서울 성북동에 북단장(나라의 빛나는 보물을 모아둔 집)을 여시고
집 열채 값을 주고 <훈민정음>을 입수 하시고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사학 학술지 <고고미술>창간 하시고
1962년 1월 26일 급성 신우염으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많은 일을 이루시고 후대에 길이 남을 일을 하셨다~♡♡
![]() ![]() ![]() ![]() ![]() 일제치하와 전쟁 속에서도 문화재를 잘 지키시고 후대에 남겨 주셔서 간송 전형필 선생님과 간송 미술관 관계자 분게 정말 감사합니다~♡♡
간송 미술관에 아이들과 같이 가서 우리의 역사적인
유물과 작품 감상하고 싶습니다~♡♡
![]() ![]() ![]() ![]() ![]() 사랑이는 간송 전형필 선생님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며 만화로 된 간송 전형필 선생님 책을 재미있게
읽으며 "간송"이 뭐예요?
글세...글자 뜻은 산 골짜기 소나무라고 하네
전형필 선생님의 호란다~♡♡
![]() ![]() ![]() ![]() 두 아들이 우리 문화재와 문화 역사에 관심을 갖고 역사속 인물중에 존경할 인물을 찾아 본받아
대한민국에 좋은 인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간송 전형필 선생님의 숭고한 민족 정신과
문화와 역사적 유물을 잘 관리해서
찬란한 대한민국의 역사가 길이 보전 되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자료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책 강력추천합니다~♡♡
![]() ♡ ~위 글은 도치맘에 선정 되어 출판사에서 제공된 서평입니다~♡ |
|
BH 02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간송 전형필
간송 전형필...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런 분이 계신지 몰랐습니다. 저의 무지함에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ㅠㅠ 일단 이 시리즈는 사실과 실화에 근거해서 이야기를 꾸몄구요. 당연히 실존인물입니다. 만화로 구성 돼 있지만, 절대로 가벼운 느낌의 만화는 아니구요. 선이나 표정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또 이 책의 기획 의도가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꿈꾸는 부자. 돈을 펑펑 쓰면서 사고 싶은 옷, 고급 외제차, 으리으리한 고급 집, 온갖 비싼 보석과 명품으로 장식하고 싶은 그런 로망이 있지요. 도시에 빌딩하나 갖고 있어서 임대료 받아가며 평생 여행이나 다니면서 놀고 싶다~~뭐 이런 로망도 있구요. 여기서는 빌 게이츠의 일화를 예로 들면서 올바른 부자의 예를 들고 있는데요. 자녀들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된다고 판단하고 5%만 물려주고 95%는 다 사회를 위해 쓰겠다는 그의 말을 인용해서 사회를 위해 돈을 제대로 쓸줄 아는 올바른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시리즈로 낼 생각인가 봅니다. 힘들게 번 돈을 다른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내 놓을 수 있는 그런 용기와 뜻.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아이들도 본받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진짜 부자의 삶을 알아보는 계기가 될 거 같습니다. 이 책은 전형필의 조상 얘기부터 올라갑니다. 고려시대 벼슬을 하던 그의 조상 이야기부터 나오는데요. 뭔가 남다른 의지를 갖고 있는 그런 집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후에 전형필 씨가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구나 싶기도 하고요. 99칸짜리 집에서 살만큼 여유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전형필씨. 일제 침략기 때 적을 알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그. 와세다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법관이 되는 것도 집안의 사업을 이어가는 것도 다 마땅치 않습니다. 나라를 위해 무언가 하고 싶은 그. 하지만 도대체 그게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지요. 야구, 미술등 외모 뿐만 아니라, 공부와 예 체능에도 재능이 있던 그. 우리 나라의 문화재에 유난히 관심 많은 일본 사람들이 우리 문화재를 사 가거나 갖고 가는 것에 불안을 느낀 그는 우리 나라 문화재를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지요. 나중에 일제로부터 독립을 한다해도 일본으로 다 뺏긴 우리 나라 문화재가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했던 거 같습니다. 자신의 물려받은 땅들을 팔아서 우리 나라의 문화재등을 사서 보관했던 그. 그가 사 들인 것은 단순히 오래된 그릇이나 그림이 아닌, 우리 조상의 얼이 담긴 그런 문화 유산이겠지요. 그가 그렇게 모았던 그 소중한 것들은 성북동에 있는 간송 미술관에 보관 돼 있는데요. 2014년부터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일 년에 딱 두 번, 2주씩만 개방된다고 하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과 간송 미술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자신의 타고난 부와 재능을 나라를 위해 쓴 진정한 부자 간송 전형필의 일생 이야기. 그 어떤 소설보다 더 감동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