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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에 관한 큰 그림을 보려면 바로 이 책!
"디자인 씽킹에 관한 큰 그림을 보려면 바로 이 책!" 내용보기
내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한 것은 지난 10월 직장에서 마련한 위탁 교육 자리에서였다. 이 교육을 통해 나는 디자인 씽킹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 디자인 씽킹의 의의와 강점에 압도되어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동네 도서관에서 서가를 훑어보다 이 책이 눈에 띈 것도 우연이 아니겠지 싶다. 곤노 노보루 교수가 쓴 이 책은 디자인 씽킹에 대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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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한 것은 지난 10월 직장에서 마련한 위탁 교육 자리에서였다. 이 교육을 통해 나는 디자인 씽킹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 디자인 씽킹의 의의와 강점에 압도되어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

동네 도서관에서 서가를 훑어보다 이 책이 눈에 띈 것도 우연이 아니겠지 싶다
. 곤노 노보루 교수가 쓴 이 책은 디자인 씽킹에 대한 전반적인 맥락을 잡기에 더 없이 좋다.

처음 디자인 씽킹이 소개된 것은
1987년 피터 로우(Peter G. Rowe)가 쓴 Design Thinking이라는 건축 디자인 책에서였다. 로우는 이 책에서 디자인 씽킹의 유형을 몇 가지로 분류했다.

일반적인 아이디어 발상 과정

- 먼저 많은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하여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과정

정보처리 이론
- 문제를 명확하게 밝힌 후,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를 생산·조작하는 이론. 퍼즐 해법을 활용하거나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류한 후 재구성하는 방법 등이 있음

발견적 기법
-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잘 모를 때, 탐정처럼 다양한 가설과 스토리를 만들어가며 문제에 의미를 부여하는 매력적인 방법

유추
- 각 사물의 의미와 형태에 대해 유추하여 아이디어를 내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로우에 따르면 디자인 씽킹이란 고객과 일체화된
()’에서 직관과 상호작용을 통해 모든 개별·구체적 요소의 관계성을 도출한 후 그 요소들을 시공간 속에 역동성 있게 조직화(형태화)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를 형식화하면 다음과 같이 3단계로 구성된다.

직관적 가설 형성 → ②모든 요소를 조직화한 개념 형성 → ③목적과 현실을 연결한 모델 형성

조금 어렵다
. 저자는 이를 쉽게 풀어낸다. 디자인은 기존의 인식을 먼저 파괴(de)’한 후, 다양하게 관련된 요소(sign)의 집합으로 사물을 재인식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종합(synthesize)한다. 디자인은 이러한 지()의 방법론이다.

 

de = sign : = 사인

기존 기호(sign)의 부정·분해(de)를 의미한다.


저자는 () 디자인하는 시대의 경영이라는 관점에서 주로 다음과 같은 측면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상품 이노베이션 등에 관한 지의 방법론으로서의 디자인
비즈니스 모델 등에 관한 생산 시스템으로서의 디자인
지속적인 경영 혹은 인간 중심의 경영과 리더십 철학으로서의 디자인


내가
10월에 받은 위탁 교육은 번의 범주에 속하는 것이지 싶다.

곤노 교수는 다양한 사례와 그래프
·그림을 활용하여 디자인 씽킹에 대해 설명한다. 우선 이 책은 디자인 씽킹이 무엇인지 어떤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지 등 큰 그림에 대한 이해를 잡기에 좋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응용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예로 든 개별 사례를 심도 있게 연구하면 좋지 않을까
? 가령 정태영 부회장이 주도하는 현대카드의 디자인 씽킹이 대표적인 예다.

 

 

 

 

 

 

 

 

YES마니아 : 로얄 h*******c 2015.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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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곤노 노보루
"디자인 씽킹 -곤노 노보루" 내용보기
지난번 읽었던 책과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도 약간은 생소한 용어들이 부분들이 있던게 눈에 띄었던 책이었다. 프로세스 자체가 아닌 조금은 더 확장된 개념을 함께 다뤄주고 있는 것도 괜찮았던것 같고. 이쪽 분야 전문가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시나리오 플래닝과 디자인 씽킹을 엮어서 설명하거나 경험 디자인이 아니라 경험 패키징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신선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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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읽었던 책과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도 약간은 생소한 용어들이 부분들이 있던게 눈에 띄었던 책이었다. 프로세스 자체가 아닌 조금은 더 확장된 개념을 함께 다뤄주고 있는 것도 괜찮았던것 같고. 이쪽 분야 전문가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시나리오 플래닝과 디자인 씽킹을 엮어서 설명하거나 경험 디자인이 아니라 경험 패키징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신선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인이 쓴 책이어서겠지만 일본 사례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기업사례는 그렇다치고 비즈니스 오라가미라고 표현한 부분은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해졌다는.


디자인 씽킹과 큰 관련은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단어인 '세렌디피티'라는 단어의 어원을 이 책을 통해 알수 있었다는 것도 하나의 성과였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정치가인 호러스 월폴이 1754년에 쓴 우화 '세렌딥의 세왕자'에서 세왕자가 우연히 가는 곳마다 도움을 받아 승리한다는 이야기에서 나왔다고 한다. 생각지 못한 것을 발견한는 것. 저자는 이 세렌디피티는 이노베이션의 친구라고 말하며 업덕션(abduction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 가설추론)의 능력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는데 괜찮은 설명이었다. 


디자인이 de + sign으로 모든 기호(sign)를 부정, 분해(de)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설명으로 접근하는 것도 신선했고. 아무튼 디자인 씽킹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b******o 2017.10.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