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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말보다 조용한 위로 명시 필사 시처럼 살고 싶다
"독서기록 말보다 조용한 위로 명시 필사 시처럼 살고 싶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른 아침 출근 전쟁을 치르고 일터에서 삶을 훌륭하게 살아낸 나, 퇴근 후 가족 식사를 챙기고 집안 일 정리 마감 후 나의 책상에 앉는 시간 밤 9시 30분, 소란스러웠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내 안의 마음을 가만히 내려두는 시간이자 오롯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다. 요즘 푹 빠진 것은 명시 필사다, 문예춘추사에
"독서기록 말보다 조용한 위로 명시 필사 시처럼 살고 싶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른 아침 출근 전쟁을 치르고 일터에서 삶을 훌륭하게 살아낸 나, 퇴근 후 가족 식사를 챙기고 집안 일 정리 마감 후 나의 책상에 앉는 시간 밤 9시 30분, 소란스러웠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내 안의 마음을 가만히 내려두는 시간이자 오롯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다. 요즘 푹 빠진 것은 명시 필사다, 문예춘추사에서 출간 된 [시처럼 살고 싶다]는 한국 명시 100편을 담아 마음의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필사집이다. 특히 오랜만에 윤동주 시인의 글을 필사하면서 글에 담긴 성찰과 자신에 대한 깊은 반성은 오히려 나 자신을 부끄럽게 느끼게 만들었다. 절망의 시기, 어둠의 시기에 그들에게 빼앗긴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잃어버린 자아와 정체성을 찾는 것이 올바른 길임을 하늘을 바라보며 부끄러움을 느끼는 화자, 윤동주 시인의 '길'을 필사하며 지금은 많은 것이 변하고 좋은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의 나를 돌아보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것인지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게된다. 시를 통해 위로 감동을 얻고 필사를 하며 손으로 새기는 치유의 시간 [시처럼 살고 싶다]는 오롯이 나를 위한 마음 챙김이다.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윤동주

길 中

p.222-223


#리뷰어클럽리뷰
#시처럼살고싶다

g******s 2026.03.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처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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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필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주 하는 편으로 필사의 장점이 여러 가지라고 본다. 우선 필사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그런 것을 조금 다른 표현으로 하면 정신적 수양과 내면의 성찰이라고 할 수 있다. 필사를 하는 반복적인 손동작과 글자의 형태를 따라가면서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양에서
"시처럼 살고 싶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필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주 하는 편으로 필사의 장점이 여러 가지라고 본다. 우선 필사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그런 것을 조금 다른 표현으로 하면 정신적 수양과 내면의 성찰이라고 할 수 있다. 필사를 하는 반복적인 손동작과 글자의 형태를 따라가면서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책을 복사하는 형식으로 필사하거나 선비나 승려들이 경전이나 문집을 필사하면서 정신을 단련했다. 이 필사의 과정을 통해 마음을 정화하고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시처럼 살고 싶다>는 요즘 다양한 주제로 나오고 있는 필사노트의 한 종류인 한국시를 모아 만든 필사노트이다. <시처럼 살고 싶다>에는 한국의 명시 100편의 필사를 할 수 있다.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인들의 이름이 보인다. 정지용, 백석, 윤동주, 박인환, 김소월, 김영랑, 한용운, 변영로, 신동엽 등과 같은 시인들과 도종환, 원태연, 문태준 등과 같은 현대 시인들의 시도 보인다. 


필사노트 <시처럼 살고 싶다>의 장점은 아름다운 한국시를 필사할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필사노트가 필사를 하고 싶게 디자인되어 있다. 필사할 시를 인쇄된 컴퓨터 폰트가 아닌 손글씨로 된 글씨체나 다양한 폰트로 되어 있어 지루함이 덜하다는 것이다. 하루에 한 페이지를 필사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고 필사할 공간 역시 넉넉하다는 것이다. 시를 필사하기 때문인지 감성적인 면을 많이 볼 수 있다. <시처럼 살고 싶다>를 한 권 다 필사하고 난 뒤 하나의 작품처럼 보관하고 싶을 정도로 잘 디자인되어 있다. 필사노트 자체가 개인의 감정과 생각이 잘 보이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손글씨와 디자인이 잘 어우러질 것 같다. 많은 필사노트가 누드 제본으로 되어 있어 필사하기에 편하면서 재밌게 필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디자인된 필사노트를 통해 꾸준히 글쓰기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되고, 필사노트지만 글을 쓰는 습관을 통해 자신의 생각도 정리하는 습관이 형성될 것이다. 


s********3 2026.03.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처럼 살고싶다 - 하루 한 편의 시로 위로받기
"시처럼 살고싶다 - 하루 한 편의 시로 위로받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한 연예인이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에 줄을 그어 SNS에 올렸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다. 자신의 책이라는 전제하에 밑줄을 그어 메모를 하는 방법은 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방법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어릴 적부터 책은 깨끗하게 봐야한다는 교육 때문인지 책에 표시를 하는 것을 꺼리는 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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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한 연예인이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에 줄을 그어 SNS에 올렸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다. 자신의 책이라는 전제하에 밑줄을 그어 메모를 하는 방법은 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방법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어릴 적부터 책은 깨끗하게 봐야한다는 교육 때문인지 책에 표시를 하는 것을 꺼리는 이들도 있다. 나도 그렇다. 덕분에 내 책들은 세월이 지나도 깨끗하지만 나‘만’의 책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무엇이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책도 마찬가지로 최근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출판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필사를 위한 책도 서점에서 자주 눈에 띄는 편이다. 다양한 명구나 문구를 직접 적어보는 필사 책은 책과 노트의 경계에 있어 보인다. 하지만 필사는 가장 느리게, 가장 꼼꼼하게 책을 읽는 방법이라고 말한 한 작가처럼 책을 읽는 방법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책 한권을 필사하는 건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시를 필사하는 건 어떨까.


많은 시인들의 다양한 시를 캘리그라피와 함께 엮은 『시처럼 살고싶다』는 그런 취지로 만들어진 책이다. 책에는 정지용 시인의 ‘향수’,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과 같이 익숙한 시 뿐만 아니라 김승희 시인의 ‘새벽밥’, 이용악 시인의 ‘낡은 집’ 등과 같이 나에게는 생소한 시인과 시도 함께 실려 있다. ‘100일 동안 한 편 씩 필사’를 위해 시 한편과 함게 필사를 할 수 있는 빈 여백이 하루씩 주어진다. 총 5파트로 큰 주제로 묶어진 『시처럼 살고싶다』 각 파트의 특징을 생각하며 하루에 한 편씩 필사를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매일 한 편의 시를 따라 쓰면

어느새 삶은 시처럼 맑아집니다’


책의 도입부에 있는 문구이다. 솔직히 지금까지 시에 대에서는 거의 외면하다시피 하며 살아왔기에 한 편, 두 편씩 시를 쓴다고 해도 얼마나 삶이 맑아질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표지의 문구인 ‘말보다 조용한 위로, 명시 필사’처럼 시를 따라 쓸 때마다 조용하게 위로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어쩌면 시는 그냥 읽거나 낭독을 하는 것보다 옮겨 적을 때 좀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개인적으로 책을 빨리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뒷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책 한권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의 성취감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처럼 살고싶다』는 최대한 늦게 읽고 싶은 책이다. 목표는 100일 동안 읽고 쓰기인데 아마 더 걸릴 것 같은 예감도 든다. 그리고 이런 예감은 틀린 적이 거의 없다.


특히, 필사책으로 제목을 달고 있지만 보통의 제본방식으로 제작된 책은 필사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 노출 사철 제본으로 엮여 있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고 어디든 펼쳐 쓰고 싶은 시를 옮겨 적을 수가 있는 점도 좋았다. 소설 한 편과 달리 시 한 편은 전문을 구하기가 쉬운 편이다. 마음에 드는 시를 한 편 옮겨 적어보는 색다른 독서 경험도 권하고 싶다. 혹 나와 같이 시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여러 시인의 많은 시로 엮은 『시처럼 살고싶다』가 좋은 대인이 될 것 같다.


y********a 2026.03.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처럼 살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책 !
"시처럼 살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책 !" 내용보기
yes 24의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책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매일 울림을 줄 수 있는 문장들을 칠판에 적어주곤 하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시도 소개해줄 수 있겠다 싶어 행복해집니다. 우리나라의 명시들을 차분히 써내려가면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문장력도 늘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하루의 시작, 혹은 끝에 차분히 책상에 앉아 필사하는 이 시간이
"시처럼 살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책 !" 내용보기
yes 24의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책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매일 울림을 줄 수 있는 문장들을 칠판에 적어주곤 하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시도 소개해줄 수 있겠다 싶어 행복해집니다. 
우리나라의 명시들을 차분히 써내려가면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문장력도 늘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하루의 시작, 혹은 끝에 차분히 책상에 앉아 필사하는 이 시간이 가장 감사한 것 같습니다.^^
a******0 2026.03.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처럼 살고 싶다> 문예춘추사
"<시처럼 살고 싶다> 문예춘추사" 내용보기
📚도서를 제공 받고 직접 필사해 본 후 느낀 실제 후기입니다📚젊은 시절엔 나만의 시화집을 만들어 우리가 다들 알만한 그런 시들을 적고 조용히 음미해 보곤 하던 그런 날이 있었네요.그만큼, 지나치기 쉽지 않던 제게 <시처럼 살고 싶다>라는 필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요.매일 하루 한 편의 시를 옮겨 적고, 읊어보고, 내 생각도 적어보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시처럼 살고 싶다> 문예춘추사" 내용보기
📚도서를 제공 받고 직접 필사해 본 후 느낀 실제 후기입니다📚

젊은 시절엔 나만의 시화집을 만들어 우리가 다들 알만한 그런 시들을 적고 조용히 음미해 보곤 하던 그런 날이 있었네요.

그만큼, 지나치기 쉽지 않던 제게 <시처럼 살고 싶다>라는 필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요.

매일 하루 한 편의 시를 옮겨 적고, 읊어보고, 내 생각도 적어보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시를 옮겨 적는 그 순간만큼은 나를 위한 시간이고, 나만의 행복한 여정이랍니다.

어떤 시는 내게 다가와 마음의 위로를 주고요.
어떤 시는 내 소중했던 청춘의 시절을 떠올려 보게도 하더라고요.

앞으로 또 진행될 100일간의 한국 명시 필사 시간이 벌써부터 즐거워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바쁜 일상 속에 나만을 위한 시간을 꼭 내고 싶은 분

🍀다양한 시인의 눈과 감성으로 읽고 쓰며, 느껴보기를 원하는 분

🍀시는 잘 몰라도 따라 쓰면서, 아하, 이런 거구나!라고 알아가도 좋은 분

🍀시도 좋아하고, 필사도 좋아하는 분은 말모말모

🍀나만의 필체로 필사를 한 후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분(내 온기가 가득 전해져서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어요.)


#시처럼살고싶다 #문예춘추사 #한국명시 #필사책 #필사하기좋은책
j******i 2026.03.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마음이 시가 되는 시간, [시처럼 살고 싶다]
"내 마음이 시가 되는 시간, [시처럼 살고 싶다]" 내용보기
📚[시처럼 살고 싶다]📕김소월, 신경림, 안도현, 윤동주 외 지음 / 글곰 캘리그라피📌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때 무엇을 하는지 생각 해 보았다. 최근에는 독서에 흠뻑 빠져 책 속 좋은 문구들을 표시 해 두고, 필사를 하며 한번씩 더 읽어보는 일이 제법 즐겁다. 그런 나에게 이 [시처럼 살고 싶다]라는 책은 손끝으로 문장을 새기며 마음을 정화하는
"내 마음이 시가 되는 시간, [시처럼 살고 싶다]" 내용보기
📚[시처럼 살고 싶다]
📕김소월, 신경림, 안도현, 윤동주 외 지음 / 글곰 캘리그라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때 무엇을 하는지 생각 해 보았다. 최근에는 독서에 흠뻑 빠져 책 속 좋은 문구들을 표시 해 두고, 필사를 하며 한번씩 더 읽어보는 일이 제법 즐겁다. 그런 나에게 이 [시처럼 살고 싶다]라는 책은 손끝으로 문장을 새기며 마음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이 책은 단순히 눈으로 읽는 시집을 넘어, 시인의 마음과 나의 호흡을 하나로 잇는 치유의 기록이 되어 주었다.


🖋️이번 독서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고, 몇 번이고 되뇌었던 시는 윤동주 시인의 "길" 이었다.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의 호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일제강점기라는 비극적인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고뇌하고 자신을 성찰했던 지식인의 심경이 담긴 이 시를 읽으며,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부끄러움을 느꼈다. 나라의 아픔을 직시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갔던 시인의 모습은 안일하게 살아가던 나의 마음을 깊게 파고들었다. 

또한, 워낙 유명하여 꼭 한번 내 손으로 직접 적어보고 싶었던 "별 헤는 밤"을 필사할 때에는 문장 하나하나에 담긴 서정과 아픔이 전해지는 듯 하여 인상 깊은 순간이었다. 


📌윤동주 시인 이외에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듯한 이름의 시인들, 익숙한 구절들이 가득 실려 있어 '시'라는 장르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마치 오랜 친구와 대화하듯 편안하게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특히 이 책을 읽고나면 한국 명시 100편을 만날 수 있다는게 가장 좋았다. 굳이 시를 찾지 않아도 필사 할 거리가 잔뜩이라 무엇보다 반가웠다.


📌챕터마다 다른 색깔의 색을 띄는 종이 위에 시를 옮겨 적는 동안, 복잡했던 감정들은 서서히 가라앉고 그 자리에 편안함과 차분함이 채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시의 본문 바로 오른쪽 옆에 필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감동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문장을 되새길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책장을 덮으며 [시처럼 살고 싶다]는 제목의 의미를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다. 그것은 아마도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고, 매 순간 자신의 삶을 진실하게 마주하는 태도가 아닐까 싶다. 나 또한 그런 삶을, 시처럼 살고 싶다는 소망을 품어보는 시간이었다.

📌이런분들께 추천해요!
마음의 소란을 잠재우고 싶은 분들, 좋은 글귀 필사를 즐기는 분들, 시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입문자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의 오른쪽에 마련된 필사 공간을 나만의 손글씨로 채워나가며, 익숙하고 아름다운 명시들로 마음을 정화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시처럼살고싶다 #문예춘추사 #김소월 #윤동주 #신경림 #안도현 #도서제공 #서평 #서평단

j****0 2026.03.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루의 끝을 시처럼 빛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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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직접 필사를 같이 해볼 수 있는 책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책이 납작하게 잘 펼쳐져 필사하기에 편리한 점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시마다 느낌에 맞춰 글씨체가 다른 점도 색다르게 느껴졌고 본문에 실린 글씨체 처럼 따라 써보고 싶었지만 내 글씨로 표현하는 데 무리라서 열심히 그냥 적어봤다. 그래도 직접 글
"하루의 끝을 시처럼 빛내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직접 필사를 같이 해볼 수 있는 책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책이 납작하게 잘 펼쳐져 필사하기에 편리한 점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시마다 느낌에 맞춰 글씨체가 다른 점도 색다르게 느껴졌고 본문에 실린 글씨체 처럼 따라 써보고 싶었지만 내 글씨로 표현하는 데 무리라서 열심히 그냥 적어봤다. 그래도 직접 글자를 옮겨 적는 과정에서 단순히 읽고 지나칠 때보다 시의 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몇몇 유명한 시들은 국어 시간에 배웠던 작품들이라 반가웠고 그때와 지금의 감상이 다르게 다가온다는 점이 꽤 신기했다. 그리고 하루에 한 편씩 루틴처럼 필사를 이어가다 보니 어느새 많은 시들이 쌓여 뿌듯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며 끝까지 완주해보고 싶다.




#리뷰어클럽리뷰 #시 #필사 #치유 



c****2 2026.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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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시 100편을 매일 글로 쓰면 시처럼 살고 싶다
"한국 명시 100편을 매일 글로 쓰면 시처럼 살고 싶다" 내용보기
< 이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마음의 위로를 글귀에서받을때가 많은거 같아요.그날 그날 하루의 시작을끌리는 글귀에 힘을얻어 시작하기 해요.특히 아름다운 필체로적힌 캘리그라피는더욱더 감성적인감성을 일으키기 충분해요.제가 읽은 믄예춘추사의"시처럼 살고 싶다"라는책도 표지부터책장을 넘길때마다서정적인 명화책을보는 느낌을
"한국 명시 100편을 매일 글로 쓰면 시처럼 살고 싶다" 내용보기
< 이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음의 위로를 글귀에서
받을때가 많은거 같아요.



그날 그날 하루의 시작을
끌리는 글귀에 힘을
얻어 시작하기 해요.



특히 아름다운 필체로
적힌 캘리그라피는
더욱더 감성적인
감성을 일으키기 충분해요.


제가 읽은 믄예춘추사의
"시처럼 살고 싶다"라는
책도 표지부터
책장을 넘길때마다
서정적인 명화책을
보는 느낌을 받았어요.

명화를 보면 한참바라보기만 해도
그 자리에 오래 머무르게
되는데 이 책의 책장을
넘길때마다
한국의 유수한 시인분들의
시의 감성과 아름다운 캘리는
한 편의 그림처럼 느껴지네요.


제가 직접 캘리를 필사할만큼
실력은 안되지만
이 책의 감동을
하나하나 적다보면
감성적인 그림을 저도
그리는 기분마저 드네요.


한국의 명시가 가지는
한국인만의 감성과
특히 그 시대만의
시인들의 상황을
상상하면서
보게되는 시들도 있기도 해요.



특히 이 책은 특별히 눈에
띄는 제본이 디자인적으로
특이해서 더 종이가 주는
질감이 인상적으로 다가와요.


약간 제본이 종이가 노출되어서
옛날 책의 옛스럼이
느껴져서 옛날의 시의
감성을 더 잘 표현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느낌의 필사책은
예쁘다는 느낌이 들면서
펼칠때마다 향기가
느껴지는 거 같아서
기분마저 좋아져요.


글씨 써내려 갈때마다
느껴지는 글자의 뜻과
힘이 저도 잠시 쉬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도
같이 식히는 기분이에요.


시가 주는 감정의 이입과
해소가 되는
저의 복잡한 마음을 한번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혼자 조용히 있는
시간에 글을 써보다는
거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정리하고
필사를 통한
일상을 맑아지고
리프레시 해져요.


낙서하듯
정리해도
좋을거 같다.
맑은 수채화보는 느낌으로
필사를 해보는것도
하루중 정리되지 않은 것들을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즐거운 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한국의 명시 100편을
들어볼수 있고
캘리의 세계도
경험하고
필사를 통한 나의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볼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래요.



서정적인 감정들이
몽글몽글
따듯한 봄이 오는
요즈음
공원 한편에서
자유롭게 시집을
들고 가서
봄 산책도 즐겨보시길
권해요.



봄이 온 지금은
이런 좋은 책을
느끼기 가장 좋은 시간이
온거 같아요.



따뜻한 봄산책에
"시처럼 살고 싶다"
를 읽고 필사하는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바래요.



#문예춘추사 #이정민캘리작가 #필사책추천 #윤동주 #김소월#명시필사 #치유의시간 #한국명시100편 #말보다조용한위로 #시처럼살고싶다



k*****i 2026.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말보다 조용한 위로" _ 시처럼 살고 싶다
""말보다 조용한 위로" _ 시처럼 살고 싶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요즘은 짧은 영상에 익숙해져서인지 차분하게 글을 읽을 일도, 쓸 일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히려 이렇게 천천히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가 더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캘리그라피로 쓰인 시와, 직접 필사할 수 있는 페이지가 함께 구성되어있습니다. 한쪽에는 시가, 한쪽에는 내가 써볼 수
""말보다 조용한 위로" _ 시처럼 살고 싶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짧은 영상에 익숙해져서인지 차분하게 글을 읽을 일도, 쓸 일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렇게 천천히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가 더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캘리그라피로 쓰인 시와, 직접 필사할 수 있는 페이지가 함께 구성되어있습니다. 
한쪽에는 시가, 한쪽에는 내가 써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책입니다.

평소 타이핑이 더 익숙해져서 글을 직접 써 내려가는 게 영 어색했습니다.
막상 한 줄씩 써보니 꼭, 편지를 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수런수런한 마음이 가라앉고, 잠시 멈춰 서 있는 느낌이 듭니다. 



한 편 한 편 읽어보면서, 생각도 마음도 복잡했던 요즘 유난히 눈이 가는  시가 있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 서시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불가능을 바라며 작은 것에도 괴로워 했던 요즘이 생각 나면서 
그저 읽기만 했을 때보다, 마음에 더 깊이 남았습니다.
이 시집은  '그리움' 을 주제로 어느 시의 구절들을 기준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읽다 보면 어릴 적 교과서에 수록되었던 반가운 시도 보입니다. 
그때와 느껴지는 바가 다름을 느끼며, 시간의 흐름까지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됩니다.

표지와 제본도 신경 쓴 느낌이라 오래 두고 보고싶어지는 책입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 혹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한 편씩 읽고 써보기에 잘 어울리는 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p******8 2026.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처럼 살고 싶다】 말보다 조용한 위로 명시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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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김소월 신경림 안도현 윤동주 외 지음/ 문예춘추사시처럼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시를 쓰는 마음, 시를 읽는 마음, 얼마나 고요하고도 아름다운가. 불안의 시대, 무한 경쟁의 시간을 지나며 우리는 점점 더 빠르게 말하고, 빠르게 잊는다. 그렇다면 시란 무엇일까. 이 책의 시인들은 말 대신 침묵으로, 설명 대신 한 줄의 문장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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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김소월 신경림 안도현 윤동주 외 지음/ 문예춘추사






시처럼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시를 쓰는 마음, 시를 읽는 마음, 얼마나 고요하고도 아름다운가. 불안의 시대, 무한 경쟁의 시간을 지나며 우리는 점점 더 빠르게 말하고, 빠르게 잊는다. 그렇다면 시란 무엇일까. 이 책의 시인들은 말 대신 침묵으로, 설명 대신 한 줄의 문장으로 우리를 붙잡는다.

봄이다....






이 시집에 실린 시인들은 낯설지 않다. 학창 시절, 국어 문학 시간에 교과서로 먼저 만났던 이름들이다. 그때 우리는 수능을 위해 시를 읽었고, 밑줄을 긋고, 의미를 외우고, 정답을 찾으려 애썼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금 다시 만나는 이 시들은 그때보다 더 또렷하고 깊게 다가온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그 시절의 나는, 지금보다 더 순수하게 시를 사랑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잘 이해하지 못해도, 수능 문학에 대한 압박감은 있었지만 그럼에도 시는 좋았다. 아무 이유 없이 좋다고 느끼던 마음. 한 문장을 오래 바라보던 시간. 그 감각을 잊고 지낸 채, 나는 너무 빨리 읽고 너무 많이 이해하려고만 했던 건 아닐까.

김소월의 서정, 윤동주의 고요한 결심, 백석의 따뜻한 언어, 신경림과 안도현의 삶에 닿아 있는 시선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데, 달라진 것은 오히려 나였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시간은 시를 다시 만나는 일이면서, 동시에 예전의 나를 그 잊고 있던 기억을 다시 불러오는 일이기도 했다.










표지도 아름답지만 내부 구성이 파스텔 톤으로 따스하다. 책이 봄이다.



이 책은 단순히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손으로 따라 쓰는 순간, 시는 더 이상 타인의 언어가 아니라 내 감정의 일부가 된다.

필사를 하다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지! 분명 남의 문장을 옮겨 적고 있는데, 어느 순간 그 문장이 나의 이야기가 된다. 하루 동안 쌓였던 말들이, 설명되지 못한 감정들이 또렷해지는데 이 기분은 아마도 필사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것이다.



말로는 다 하지 못했던 것들이 손끝을 통해 흘러나오는 경험. 이 책은 그 시간을 만들어준다.





우리는 위로를 크게 기대하지만, 사실 위로는 조용하게 온다. 고요하게 건너와야 진짜 위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건네는 것도 그런 종류의 위로다. 어떤 문장은 지금의 나를 정확히 알아본 것처럼 다가온다. 그리고 그 문장을 한 글자씩 옮겨 적는 동안, 마음의 속도를 늦춰주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시처럼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쩌면 시처럼 산다는 것은 특별한 삶을 사는 일이 아니라, 한 문장 앞에서 멈출 수 있는 삶일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고 오래 봐야 한다. 하나의 소재를 끝까지 붙들어야 좋은 시를 쓸 수 있다고 나의 시인님이 말해주었다. 등단 이후 산문에 집중하느라 시를 쓰지 못했는데 다시 시작해 본다.







#명시필사 #치유의시간 #한국명시100편 #말보다조용한위로 #시처럼살고싶다







r******7 2026.03.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