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와 경영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을 만들고자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처음에는 명화를 감상하는 데서 출발하지만 결국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시대정신과 작가의 선택, 시장과 관객의 반응을 하나의 사례처럼 풀어내기 때문에 미술 에세이와 경영서의 중간 지점에 서 있는 느낌을 준다. 어렵게 느껴지던 개념을 캔버스 위 장면과 화가의 인생 서사에 겹쳐 보여줘서 머리로만 알던 이론을 이미지와 이야기로 떠오르게 해준다. 읽다 보면 “왜 시대를 앞선 작품은 오랫동안 살아남는가”, “왜 어떤 예술가는 당대에 외면받다가 뒤늦게 재평가되는가” 같은 질문이 자연스럽게 오늘의 비즈니스 환경과 연결된다. 저자는 이 질문들을 경영 전략, 혁신, 리더십, 브랜딩 같은 주제와 설득력 있는 대목으로 연결지어 쉽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경영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사회초년생도 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경영 개념을 익힐 수 있다. 모두 내게 해당되는 입장이기에 더욱 그렇게 느껴졌다. |
| 그림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림 보는걸 너무 좋아하고 그림을 보면 맘이 풍성해지는걸 느끼는 편인데, 이책은 그런 그림을 통해 비즈니스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너무 재미있네요. 술술 읽히더니 아~~~ 하는 지식도 쌓이고 2026년 강추 하고픈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