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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과연 다녀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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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해서 학교에 안다닌지 벌써 10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시험시간인데 시험범위를 모른다든지, 강의시작할 시간이 되ㅐ었는데 교실을 못찾겠다던지 하는 꿈을 매일같이 꾸는 나로서는, 이 책에 나오는 Lee의 생활이 이해가 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하다. 외국의 사립대학을 다니고, 거기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았고, 대학 다닐 때에도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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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해서 학교에 안다닌지 벌써 10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시험시간인데 시험범위를 모른다든지, 강의시작할 시간이 되ㅐ었는데 교실을 못찾겠다던지 하는 꿈을 매일같이 꾸는 나로서는, 이 책에 나오는 Lee의 생활이 이해가 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하다. 외국의 사립대학을 다니고, 거기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았고, 대학 다닐 때에도 기숙사나 자취를 해 보아서 기숙사 생활을 한다거나 하는 분위기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 하루하루의 칼날같은 긴장, 할 말이 있음에도 제대로 말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답답함,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 까 하는 느낌의 조바심은 지금 생각해도 싫다. 나도 그랬었지. 대신 나는 그런 모습을 숨기려고 억지로 더 모범생 역할을 했던 것 같다. 그런 생각들이 내 머리 속 어딘가에 가득 찬 것 일까? 이 책에 나오는 Lee 의 룸메이트 Sin Jun 한국학생은 나름대로의 생활을 잘 하는 듯 하다가 성적에 대한 긴장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 시도를 한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십대의 군상이 잘 표현되어 있어 읽는 내내 긴장감이 떠나질 않았다.
YES마니아 : 로얄 s***d 2006.06.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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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하기 위해서 읽으려고 샀던 책...
"영어 공부하기 위해서 읽으려고 샀던 책..." 내용보기
영어공부하려고 원서를 읽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파울로코엘료책 몇권은 원서로 읽다가, 이번것은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해서 가볍게 생각하고 봤는데 의외로 쉽지는 않더라구요. 영어의 난해함도 있겠지만 초반에는 진도가 별로 나가지 않지만 중반부를 지나서는 쑥쑥 읽힙니다. 외국 사립학교의 이야기라 그다지 공감대는 생기지 않았지만, 그냥 가볍게 읽
"영어 공부하기 위해서 읽으려고 샀던 책..." 내용보기
영어공부하려고 원서를 읽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파울로코엘료책 몇권은 원서로 읽다가, 이번것은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해서 가볍게 생각하고 봤는데 의외로 쉽지는 않더라구요. 영어의 난해함도 있겠지만 초반에는 진도가 별로 나가지 않지만 중반부를 지나서는 쑥쑥 읽힙니다. 외국 사립학교의 이야기라 그다지 공감대는 생기지 않았지만, 그냥 가볍게 읽기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가난한 집안 출신인 여자아이가 부자들이 가득한 사립학교에서 겪는 일상들. 친구와 배신.사랑과 우정. 등 보통 10대들이 고민하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소설로 엮여진거 같네요. ''신준'' 이라는 한국학생도 등장하는데 , 성적 비관과 기타 등등 여러가지로 후에 자살시도를 했던점에서는 뭔가 남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읽다보면 어느순간에 킥킥대고 웃기도 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1 2006.08.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 소녀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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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으로는 "사립학교 아이들"이란 제목을 달고 있다. Boarding School이라고 불리는 기숙사 고등학교에 들어간 어느 소녀가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겪는 갖가지 일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통해 한 발짝 성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도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어, 주인공이 느낀 이러저러한 감정들을 상당 부분 이해할 수 있었다. 뛰어난 애들에 대한 열등감이랄지, 학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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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으로는 "사립학교 아이들"이란 제목을 달고 있다.
Boarding School이라고 불리는 기숙사 고등학교에 들어간 어느 소녀가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겪는 갖가지 일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통해 한 발짝 성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도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어, 주인공이 느낀 이러저러한 감정들을 상당 부분 이해할 수 있었다. 뛰어난 애들에 대한 열등감이랄지, 학교라는 좁은 공간에서 느끼는 갑갑함, 부모의 지나친 기대에 대한 부담감. 주인공이 나와 달리 겪은 것이 있다면 첫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또래와의 연정, 그로 이은 첫 경험, 배신과 실망.
 
또한 일인칭 시점이라 장면묘사가 많지 않아 읽기도 수월했다. 문장은 주로 행동묘사와 생각, 그리고 대화로 이루어져있다. 한글이나 영문이나 장면묘사를 해석하는 데 상당히 애를 먹는다.
 
한데 어느 소설이나 공통적으로 서두를 장면묘사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읽는 순간부터 피로함이 확 몰려론다.
 
성장소설이라 부를 만하고, 내가 성장소설의 팬을 자처하니, 이 소설과의 만남은 찰떡정도는 아니더라도, 그런대로 괜찮은 궁합이라고 할 수 있겠다.
k*****k 2008.1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