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 표지의 여자아이의 입이 보이시죠? 저 아인.. 이 책만 보면..큰 소리부터 질러댑니다. "엄마 어디 계세요? " 라구요.. 저 아이눈에도 ..이 솔이의 애타는 마음이 보이나봐요. 이 책은 공간 개념을 보여줍니다. 그러기에... 이 책이 충분하지 않지만.. 또한 이 책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엄마는 부엌 안에, 아빠는 지붕 위에. 할머니는 마당 한가운데에.. 온 식구들을 다 찾아다닙니다. 그러곤.. 사탕 단지를 깨뜨립니다. 솔이가 얼렁 사탕을 입에, 주머니에 볼룩하게 집어 놓는 모습도 넘나도 재미있네요. 욕심꾸러기가 아닌 솔이는 놀이터에서 그 사탕을 친구들이랑 나눠먹습니다. 안에, 옆에, 가운데에..위에.. 이런 전치사들을.. 이 책 하나로 복습까지 할 수 있게 자연스럽게 엮어진 그림책.. 넘넘 마음에 드네요.. 구입한지 얼만 안된 책인데, 벌서 책이 너덜너덜 해졋어요. |
| "엄마- 어디에 계세요-?"라........... 이 제목을 잘 보면서 생각해보면........ 이런 느낌이다....... 조그맣고 귀여운 서너살쯤 되는 아이가 그 큰 눈망울을 잔뜩 흐리면서, "엄마- 엄마-"하고 귀여운 목소리로 소리치고 다니는........ 그런 영상이 제목을 보자마자 어느새 내 눈앞엔 벌써 펼쳐져간다........ 으이구, 내가 상상력이 많은 건지, 김칫국부터 마시는 건지........ 어쨌든 어린아이들이 읽을 수 있게 끔 큰 글씨와 귀여운 그림에^^ 아이들의 공간 익히기를 도와줄 듯한 스토리 라인까지........ 정~ 말 내 마음에 쏙 드는 동화책이다....... 아아..... 내가 몇살만 어렸더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