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부쩍 노후에 대한 걱정이 늘어만 간다. TV만 틀면 노령화 사회니, 노후자금 설계니 하는 이야기들이 되풀이 된다. 신문을 펼쳐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중산층으로서의 노후를 보내기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렇다고 짧은 시간에 더 큰 돈을 모으기도 힘에 붙이고, 그들이 조언하는 재테크도 현실성이 별로 없게 느껴진다. 그저 아끼고 절약하는 길 밖에 없겠구나, 그렇게 초라하게 살아가야 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이 눈에 띄인 것이다. 넉넉하지 않은 노후자금으로도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 해외에서 노후를 보내는 것이다. 번잡함으로 벗어나 청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맞이하는 노후도 좋은 대안중의 하나가 될 것 같다. 이제 희망을 가지고 맞는 하루는 조금 더 가볍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