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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의 김지하 다우 책
"김지하의 김지하 다우 책" 내용보기
우와.... 대단한 책이다. 들쑥날쑥 변화무쌍하고, 도무지 무슨 말을 하는지 내 집중력으로는 따라살 수가 없다. 그런데도 재이있다. 그의 책들은 항상 독특하다. 처음 시인으로 등장할때부터가 그랬고 그의 이름을 지하라고 지을때도 그랬다. 항상 사고가 평균의 범위를 벗어난다. 그래서 그는 천상 미학자이고 철학자이다. 우리가 그냥 무심히 보는 사물을 그는 다른 눈으로 본다. 나날
"김지하의 김지하 다우 책" 내용보기
우와.... 대단한 책이다. 들쑥날쑥 변화무쌍하고, 도무지 무슨 말을 하는지 내 집중력으로는 따라살 수가 없다. 그런데도 재이있다. 그의 책들은 항상 독특하다. 처음 시인으로 등장할때부터가 그랬고 그의 이름을 지하라고 지을때도 그랬다. 항상 사고가 평균의 범위를 벗어난다. 그래서 그는 천상 미학자이고 철학자이다. 우리가 그냥 무심히 보는 사물을 그는 다른 눈으로 본다. 나날이 달라져 가는 그의 사상에서 나는 많은 것을 배운다. 완전히 이해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의 책을 읽고 오랜시간 반추하다 보면 하나씩 그 깊은 뜻이 배어져 나온다. 나는 젊은 시기부터 그의 사상과 함께 살아왔었다. 오적부터 순일담, 장일순 선생님과의 만남, 그리고 이 책의 그 모든 것을 종합하며 또 한 걸음 나아가는 새로운 시도까지. 지금은 이해하기가 좀 어렵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그는 세상을 보는 내 눈을 새로이 열어줄 것이다.
s***g 2005.12.0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