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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하면, 이 책을 들고 종로에 나가봐야 겠다. 솔직히 대학원에서 어느 것 하나도 깊이 있게 학문할 수 없음이 아쉬운 실정이었고, 그래서 존경하는 이덕주 교수의 강의가 흐뭇하게 다가온다. 그의 책을 하나 둘 구입해서 읽고 있다. 한국의 교회역사..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역사이다. 역사에 관심만 있을 뿐 아직 피래미에 지나지 않는 나를 발견하며, 책을 읽으며 역사를 되돌아 보고, 역사를 알기 원한다. 아쉬운 점은 그톡록 많은 문화적 유산들이 이제는 허물어져 빌딩에 가려져 있음이 어찌나 아쉬운지.... 화 나려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