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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읽히지만 그림이 잘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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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쁜 그림이 좋다. 좋은 내용과 잘 섞인 좋은 그림이라면 100% 소장가치를 가지고줄곧 보관하고 아껴준다. 심야식당도 무척 잘 그린 그림체는 아니지만 내용과 잘 섞여있어맛깔이 난달까. 그래서 줄곧 소장해놓고 틈틈이 읽고 또 읽고 읽은데 또 읽고. 아주 좋은 책이다.그에 반해 조금 비교되는 리틀 포레스트... 기대해서 사 봤는데 기대 이하의 그림이다.기대를 많이 한 것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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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쁜 그림이 좋다. 좋은 내용과 잘 섞인 좋은 그림이라면 100% 소장가치를 가지고

줄곧 보관하고 아껴준다. 심야식당도 무척 잘 그린 그림체는 아니지만 내용과 잘 섞여있어

맛깔이 난달까. 그래서 줄곧 소장해놓고 틈틈이 읽고 또 읽고 읽은데 또 읽고. 아주 좋은 책이다.

그에 반해 조금 비교되는 리틀 포레스트... 기대해서 사 봤는데 기대 이하의 그림이다.

기대를 많이 한 것도 아녔는데 내용과 잘 섞이는 느낌은 아닌 것 같다.

물론 내용 이야기는 좋다. 힐링이 되지만 그림이 조금 내 생각엔 좀 많이 반감시키는 것 같다.

여운이 남는 그림 포인트도 없고. 다 못 그려도 뭔가 하이라이트나 눈에 좀 들어오는 컷이

있어야 이 책을 또 읽고 싶어지고 또 읽고 싶어지고 할텐데 책꽂이에 꽂힌 책 등을 보면서

또 읽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 아직 2권은 보지 못 했다.

 

 

 

g******h 2018.06.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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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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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가라시 다이스케난 확실히 표지나 제목에 혹하는 스타일 맞다. 제목이 너무 좋아서, 애니 표지를 너무 사랑하는 편이어서 학생같은 아가씨와 초록 풍경, 그리고 광고같은 호평에 이끌려서 소장본으로 주문했는데..첫장을 넘기면서 손이 너무 안갔다. 거친 그림체는 절대 절대 사랑스러운 숲 소녀를 연상시키지 않아 글 속에 파묻혀 지지 않았다 유명 작가라던데 컬러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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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가라시 다이스케

난 확실히 표지나 제목에 혹하는 스타일 맞다.
제목이 너무 좋아서, 애니 표지를 너무 사랑하는 편이어서 학생같은 아가씨와 초록 풍경, 그리고 광고같은 호평에 이끌려서 소장본으로 주문했는데..
첫장을 넘기면서 손이 너무 안갔다. 거친 그림체는 절대 절대 사랑스러운 숲 소녀를 연상시키지 않아 글 속에 파묻혀 지지 않았다
유명 작가라던데 컬러판까지도 좋았는데 ..거기까지 였다.
일본 토호쿠 산간 지방의 작은 마을 코모리에 내려온
도시여자 이치코는 산천에 널려있는 재료들로 밥을 만들어 먹는다.
그 재료로 만든 음식 얘기지만 우리나라 정서와 맞지 않아 아니 나랑은 더 맞지 않아 괴로운적은 이 책이 처음.
나중에 김캐리인가 나오는 한국영화가 더 그림같고 이쁘고 좋았고
끝이다.
b******0 2019.06.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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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타는 만화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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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한국판 영화를 다 본 후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전개가 독특한 것 같아서 원작을 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습니다.근데 보고 실망했습니다.. 일단 그림이 제 취향이 아니네요 ㅠㅠ깔끔한 그림체를 원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내용과 그림이 좀 안 맞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ㅠㅠ 인기는 많은 것 같은데..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내용도 억지 감성팔이..의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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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한국판 영화를 다 본 후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전개가 독특한 것 같아서 원작을 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습니다.

근데 보고 실망했습니다.. 일단 그림이 제 취향이 아니네요 ㅠㅠ

깔끔한 그림체를 원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내용과 그림이 좀 안 맞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ㅠㅠ 인기는 많은 것 같은데..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도 억지 감성팔이..의 느낌이라 별로네요 - -;;;

2권은 구매하지 않는걸로..

h********i 2019.06.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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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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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농촌에서 살았고, 부모님이 농업을 업으로 삼아 살고계시지만, 농사일은 책 표지처럼 예쁘게 흰원피스입고 지을수 있는게 아닌데.농사의 복장은 얼굴과 목을 햇빛으로 차단할 수 있는 그늘막이 드는 큰 모자에 아무데나 주저앉아도 되고 앉았을때 편안하고 쉽게 세탁도 되는 몸빼바지가 교복이다.검은 장화에 흰원피스입고 오동통하고 탐스럽게 달린 자두인지 토마토인를 껍질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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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농촌에서 살았고, 부모님이 농업을 업으로 삼아 살고계시지만, 농사일은 책 표지처럼 예쁘게 흰원피스입고 지을수 있는게 아닌데.

농사의 복장은 얼굴과 목을 햇빛으로 차단할 수 있는 그늘막이 드는 큰 모자에 아무데나 주저앉아도 되고 앉았을때 편안하고 쉽게 세탁도 되는 몸빼바지가 교복이다.

검은 장화에 흰원피스입고 오동통하고 탐스럽게 달린 자두인지 토마토인를 껍질벗겨 먹고, 무를 뿌리채 씹어먹고 있는 표지를 보면 농촌미화를 아주 잘하고 있다. 농촌에 가서 제 계절에 나온 채소와 과일로 먹고 살면 건강에는 좋겠지만 쑥쑥 자라나는 작물들과 그 보다 더 빨리 크는 풀과 잡초들을 보면...그 생명력과 경이로움에 놀라는건 한순간...잡초보다 빠른 젊은 노동력이 투입되어야 한다.

o******7 2018.03.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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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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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틀포레스트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3-4번 보면서 자연과 정갈한 음식을 보며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원작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비슷한듯 다른 점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었고 사계절과 그에 따른 음식을 볼 수 있어서 대리만족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따뜻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일본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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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틀포레스트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3-4번 보면서 자연과 정갈한 음식을 보며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원작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비슷한듯 다른 점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었고

사계절과 그에 따른 음식을 볼 수 있어서 대리만족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따뜻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일본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l*****8 2021.03.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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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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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하루동안 먹을거리를 마련하고 감사하게 먹고...계절에 맞는 먹거리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만화]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1 | <이가라시 다이스케> 글,그림/<김희정> 역 | 세미콜론『마녀』, 『해수의 아이』로 압도적인 화풍을 선보인 만화가 이가라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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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루동안 먹을거리를 마련하고 감사하게 먹고...

계절에 맞는 먹거리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만화]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1 | <이가라시 다이스케> 글,그림/<김희정> 역 | 세미콜론
『마녀』, 『해수의 아이』로 압도적인 화풍을 선보인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가 보여주는, 땀과 시간을 들여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생생한 농촌 생활 만화. 주인공 이치코가 도시에서 귀향한 일본 토호쿠 산간 지방의 작은 마을 코모리에서는 매일 아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성찬이 시작된다. 『리틀 포레스트』에는 자연과 사람들에 대한 포근하고 세밀한 관찰이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그림 속에 담겨있다. 픽션이 아니라 다큐멘터리를 연상시키는 이야기 구조는 매 회 독립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다.

[만화]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2 (완결) | <이가라시 다이스케> 글,그림/<김희정> 역 | 세미콜론
『마녀』, 『해수의 아이』로 압도적인 화풍을 선보인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가 보여주는, 땀과 시간을 들여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생생한 농촌 생활 만화. 주인공 이치코가 도시에서 귀향한 일본 토호쿠 산간 지방의 작은 마을 코모리에서는 매일 아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성찬이 시작된다. 『리틀 포레스트』에는 자연과 사람들에 대한 포근하고 세밀한 관찰이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그림 속에 담겨있다. 픽션이 아니라 다큐멘터리를 연상시키는 이야기 구조는 매 회 독립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다. 전...

k*****1 2019.0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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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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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책은 주인공이 자신이 고등학생까지 엄마와 함께 살던 집에 돌아와 농사와 요리를 하는 만화입니다. 주로 간간하다고 할만한 그런 소박한 요리를 하는데, 저는 그게 참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각 요리마다 간단하게 레시피도 나오는데 유튜브에 리틀 포레스트 요리를 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한 번 따라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저도 토마토랑 밤 요리 따라해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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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이 책은 주인공이 자신이 고등학생까지 엄마와 함께 살던 집에 돌아와 농사와 요리를 하는 만화입니다. 주로 간간하다고 할만한 그런 소박한 요리를 하는데, 저는 그게 참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각 요리마다 간단하게 레시피도 나오는데 유튜브에 리틀 포레스트 요리를 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한 번 따라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토마토랑 밤 요리 따라해봤는데 꽤 즐겁게 만들고 먹었습니다.


(리틀 포레스트는 작성일기준 원작인 만화 두 권, 일본판 영화 두 편, 한국판 영화 한 편을 통해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판 영화는 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의 두편으로 정말 만화 내용을 잘 살려 만든 영화이고, 잔잔하면서 흐름과 깔끔한 장면 넘김이 특징입니다. 

한국판 영화는 한국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지만 그 속에 좀 더 한국적인 요리와 내용, 특히 일본판 보다는 약간 더 자극적인 내용이 특징입니다. 

모두 잘 만들어진 작품이고 각자의 개성이 잘 살아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감상입니다.)

a***2 2018.10.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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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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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원래 리틀 포레스트 영화라고 하면 일본판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한국판 일본판을 구분해야 되네요.. 좋은 걸까요...아무튼 일본판 리틀 포레스트를 굉장히 좋아해서 원작인 만화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내용은 영화랑 굉장히 비슷한게 영화를 꽤나 잘 만든 것 같더라고요.그 특유의 '코모리는 일본 토호쿠 산간 지방의 작은 마을입니다'?라는 시작과 기타 등등..재미있게 읽었습니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1" 내용보기

음.. 원래 리틀 포레스트 영화라고 하면 일본판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한국판 일본판을 구분해야 되네요.. 좋은 걸까요...

아무튼 일본판 리틀 포레스트를 굉장히 좋아해서 원작인 만화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영화랑 굉장히 비슷한게 영화를 꽤나 잘 만든 것 같더라고요.

그 특유의 '코모리는 일본 토호쿠 산간 지방의 작은 마을입니다'?라는 시작과 기타 등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a***2 2018.10.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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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살으리랏다
"농촌에 살으리랏다" 내용보기
도서관에 가서 일본서적 부분을 어슬렁거리다보면가끔 괜찮은 만화책(!)을 고를 때가 있다.그렇게 만난 책이 <테르마이 로마이>, <에키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이다.리틀 포레스트는 늘 1권만 있거나 2권만 있는 경우가 많아서한꺼번에 빌리는데 애를 먹었던 책이다.그림체가 마음에 들었던 것도 아니고,그저 그렇고 그런 음식만화려니 하고 집어들었다.솔직히 처음에 이 책을
"농촌에 살으리랏다" 내용보기

도서관에 가서 일본서적 부분을 어슬렁거리다보면
가끔 괜찮은 만화책(!)을 고를 때가 있다.
그렇게 만난 책이 <테르마이 로마이>, <에키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이다.
리틀 포레스트는 늘 1권만 있거나 2권만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한꺼번에 빌리는데 애를 먹었던 책이다.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던 것도 아니고,
그저 그렇고 그런 음식만화려니 하고 집어들었다.

솔직히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집중을 하지 못했었다.
앞에서도 말했든 많은 음식소재의 만화들 중 하나라고 생각했고,
음식에 비해 스토리가 약한 만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자기 영화화가 되었다고 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도 그렇고, 일본 만화나 소설을 소재로 한 영화가 일본에서 이미 만들어져 있는데
왜 또 한국에서 만들까, 한국적인 정서가 가미되면 영화가 달라지나? 궁금했다.

회의를 마치고 단체로 영화관람을 하게되어 리틀 포레스트를 극장에서 볼 수 있었다.
씨네21만 줄창 읽을 뿐 요즘 영화를 볼 생각을 잘 안한다.
개봉관에서 보는 것을 놓칠뻔 했는데 기회가 좋았다.
별 기대 없이 극장을 찾았다가 정말 보는 내내 입맛을 다시며 농촌을 한껏 즐길 수 있었다.
뭐지. 내가 읽었던 만화가 맞나? 엄청난 각색?
혼란스러운 마음에 이번엔 책을 구매해서 보기 시작했다.

책 속에 숨어 있던 스토리라인을 먼저 끄집어내고,
그녀가 사계절에서 꺼내먹은 음식을 한국화했다.
음식 위주의 영화가 될뻔했는데, 친구들이라는 유대관계가 한국적이면서도 참 좋았다.
김태리라는 어린 배우가 꽤 당차다는 것,
진기주라는 배우의 고스펙에 한번 더 놀라고,
어디로 봐도 딱 농촌총각같은 류준열은 역시!란 느낌.
그리고 엄마로 참 잘 어울리는 문소리까지.
책 어디엔가 숨어있을법한 이야기와 캐릭터를 잡아냈다.

만화로 읽고 있자니 김태리가 만들어서 맛있게 먹던 음식이 생각나서 침이 고였다.
빨갛게 읽은 토마토를 따 엄마랑 먹던 그녀,
자연의 색을 가져와 아름다운 떡을 해내던 그녀의 모습이 자꾸 연상되었다.
책도 좋지만 영화를 보고난 후 책이 더 풍성해진 느낌이랄까.

막상 시골로 내려가면 빵빵 터지지 않는 와이파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것 같고,
벌레라도 하나 들어오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겠지만,
만화와 영상에서의 농촌은 한가롭고 풍성하기만 했다.
다소 과장된 농촌 힐링 만화일 수도 있지만
농촌의 삶을 꿈꿀 수 있게 해주는 책,
<리틀 포레스트>이다.


YES마니아 : 골드 s****b 2018.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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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살으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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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서 일본서적 부분을 어슬렁거리다보면가끔 괜찮은 만화책(!)을 고를 때가 있다.그렇게 만난 책이 <테르마이 로마이>, <에키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이다.리틀 포레스트는 늘 1권만 있거나 2권만 있는 경우가 많아서한꺼번에 빌리는데 애를 먹었던 책이다.그림체가 마음에 들었던 것도 아니고,그저 그렇고 그런 음식만화려니 하고 집어들었다.솔직히 처음에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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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서 일본서적 부분을 어슬렁거리다보면
가끔 괜찮은 만화책(!)을 고를 때가 있다.
그렇게 만난 책이 <테르마이 로마이>, <에키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이다.
리틀 포레스트는 늘 1권만 있거나 2권만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한꺼번에 빌리는데 애를 먹었던 책이다.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던 것도 아니고,
그저 그렇고 그런 음식만화려니 하고 집어들었다.

솔직히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집중을 하지 못했었다.
앞에서도 말했든 많은 음식소재의 만화들 중 하나라고 생각했고,
음식에 비해 스토리가 약한 만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자기 영화화가 되었다고 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도 그렇고, 일본 만화나 소설을 소재로 한 영화가 일본에서 이미 만들어져 있는데
왜 또 한국에서 만들까, 한국적인 정서가 가미되면 영화가 달라지나? 궁금했다.

회의를 마치고 단체로 영화관람을 하게되어 리틀 포레스트를 극장에서 볼 수 있었다.
씨네21만 줄창 읽을 뿐 요즘 영화를 볼 생각을 잘 안한다.
개봉관에서 보는 것을 놓칠뻔 했는데 기회가 좋았다.
별 기대 없이 극장을 찾았다가 정말 보는 내내 입맛을 다시며 농촌을 한껏 즐길 수 있었다.
뭐지. 내가 읽었던 만화가 맞나? 엄청난 각색?
혼란스러운 마음에 이번엔 책을 구매해서 보기 시작했다.

책 속에 숨어 있던 스토리라인을 먼저 끄집어내고,
그녀가 사계절에서 꺼내먹은 음식을 한국화했다.
음식 위주의 영화가 될뻔했는데, 친구들이라는 유대관계가 한국적이면서도 참 좋았다.
김태리라는 어린 배우가 꽤 당차다는 것,
진기주라는 배우의 고스펙에 한번 더 놀라고,
어디로 봐도 딱 농촌총각같은 류준열은 역시!란 느낌.
그리고 엄마로 참 잘 어울리는 문소리까지.
책 어디엔가 숨어있을법한 이야기와 캐릭터를 잡아냈다.

만화로 읽고 있자니 김태리가 만들어서 맛있게 먹던 음식이 생각나서 침이 고였다.
빨갛게 읽은 토마토를 따 엄마랑 먹던 그녀,
자연의 색을 가져와 아름다운 떡을 해내던 그녀의 모습이 자꾸 연상되었다.
책도 좋지만 영화를 보고난 후 책이 더 풍성해진 느낌이랄까.

막상 시골로 내려가면 빵빵 터지지 않는 와이파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것 같고,
벌레라도 하나 들어오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겠지만,
만화와 영상에서의 농촌은 한가롭고 풍성하기만 했다.
다소 과장된 농촌 힐링 만화일 수도 있지만
농촌의 삶을 꿈꿀 수 있게 해주는 책,
<리틀 포레스트>이다.


YES마니아 : 골드 s****b 2018.04.09. 신고 공감 1 댓글 0